Lauren
banner
lauren0380.bsky.social
Lauren
@lauren0380.bsky.social
🍶🤡 ❤️💙 / Legally an Adult
맞아요. 솔직히 물건 자체 유무가 복불복인게ㅠㅠ...예약배송시스템 하기엔 애초에 캐릭터가 너무너무 많아서 불가하니 중고시장에서 난리나는게 이해가 안되진 않네요...ㅠㅠ 사는건 중고로 사더라도 그냥 구경만이라고 하고 싶어요.
December 7, 2025 at 1:50 AM
진짜 왜 같이 준비안한건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느낌상 현재는 당장 재고가 부족한데 발주 넣어도 이삼개월 걸릴 듯 하니 정확한 일정 공지를 못하는거 같아요...😢...하게 되더라도 토에이처럼 일본 배송만 해주고 해외배송은 하더라도 buyee 같은 곳 써야만 가능한 형태일거 같은데 모든걸 다 올려주지 않을거 같아서 결국 직접 가거나 중고 알아봐야할거 같고 그렇네요...😭
December 6, 2025 at 2:45 PM
저게 일년 보장해준다고 하는데 주기적으로 상품 자체도 업데이트를 할테니 사실상 온라인을 활성화해서 물량 계속 푸는거 말곤 답이 없어보이긴 합니다...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게 정말 많더라고요. 보통 삼사십 정도 사고 백만원대 결제한 분도 많은거 같고요..😇 근데 원삐 연재 시기 생각하면 다들 돈 벌 나이대긴 해서 납득이 되긴 합니다...
December 6, 2025 at 2:20 PM
그러니까요. 이게 입장부터 계산줄까지도 최소 두시간 걸렸다고 하니...언제나 편히 가서 구경할 수 있으려나 싶네요...😢
December 6, 2025 at 1:00 PM
블록챰이 366개 중의 1개 확률이라 그럴거에요. 저게 대기만 세시간 걸린(?)문제의 뽑기라고 하더라고요...
December 6, 2025 at 11:02 AM
플미는 무조건 공급 때려야지만 죽는거임. 비싼건 미니피규어 하나가 오십만 하는 레고만 봐도 그럼. 미친듯이 본사에서 물량 대주고 7년간 팔면야 프리미엄 거의 안붙다시피하고 중고시장도 안정적임. 그래서 얘네도 한정 펀딩 제품은 깔끔하게 특정 기간만 넉넉하게 예약 받고 진행함.
December 5, 2025 at 12:03 PM
차라리 한달 간은 프리뷰 기간이라고 하고 쇼케이스마냥 구경만 하는 목적으로 하고 실주문은 온라인으로만 받는다던가 하면서 실수요를 보지 싶음.

오프는 피규어 추첨만 진행했어도 훨 나았을거라 생각함. 온라인이 언제 풀지도 모르니 플미가 더 붙지.

제일 문제는 가볍게 둘러 보고픈 사람들은 아예 가지 못한다는거임.

근데 저 대형 ip 운영하면서 저걸 예상 못한게 신기할 따름이다.
December 5, 2025 at 12:00 PM
이거 은근 정이 가요 ㅋㅋㅋ 저도 가방에종종 달고 다닙니다..
December 5, 2025 at 11:44 AM
근데 상대가 벅이면 루피빼고 다 이해해줄거 같긴 해요...루피가 반대해서 그렇지
December 4, 2025 at 10:15 AM
가령 마리ㅈ아 처음 와서 가족끼리 첫 식사를 하는거임. 갈링이 하인 통해서 샹더러 뭐 먹고 싶은거 있냐고 물어본다길래 그런거 없고 그냥 주는대로 먹겠다, 라고 하는데 막상 가보니 식탁에 온갖 비싼 과일에 신선한 채소에 랍스터까지 있길래 그때 약간은 놀라는 눈치였으면. 그런데다가 하인 누구 하나가 샹에게 서빙하다가 실수했는데 다들 잠시 쌔해져서 쳐다보기만 함. 나중에 듣기론 폭력이 가해졌다고 하는데 갈링이나 샴이나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게 더 놀라웠으면. 서빙이 걔가 할 일인데 잘못했으니까 벌 받아야지 ㅇㅇ 하는 느낌.
December 4, 2025 at 4:37 AM
그런데다 필요하면 자기가 데리고 있는 메이드 중에서 괜찮은 애로 뽑아서 보내줄까? 아니면 어린 게 좋으냐? 이러기까지 해서 아, 아니라고 하는데 그 어조 자체가 불친절하기 보다는 나름 도와주려고 하는게 느껴져서 ㅈㄴ 이질감 느꼈으면 좋겠음. 이게 천룡인들이 기본적으로 남 배려 안하고 안하무인이라는 건 머리로 잘 알고 있는데, 이런 면에서도 굉장히 별 생각 없이, 너무도 당연하게 사람을 사람 취급 안하는게 느껴져서. 근데 어조나 태도는 되게 젠틀해서 그게 더 충격인...뭐 그런 거.
December 4, 2025 at 4:30 AM
성욕 제일 왕성하던 시기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 아닌지. 그런 거면 아마 스스로 했을거 같은데 하고 보니, 문 앞에 샴 있어서 진심 당황했으면. 근데 샴은 별로 안놀래는 눈치였으면. 다행히도 이름은 못 들은거 같았음. 대신 하는 말이라곤, 그런 게 필요한거면 귀뜸으로 하인에게 얘기하면 된다면서 노예가 취향이냐고 아니면 같은 천룡인이냐 이런거 ㅈㄴ 아무렇지 않게 물어서 그때 좀 문화충격 받았으면. 해적 생활도 하다보면 항구에 유흥가 많은건 알고 있었고 어떻게 하는지도 다 알았는데 여기 공공연하게 물건 취급하듯 물어봄.
December 4, 2025 at 4:26 AM
그때 만약 벅이가 다음 애 가진 상태인거면 샹이 그런 이유 때문에도 더더욱 널 혼자 못둔다구 할거 같은데 문 너머 샴은 뭔가 tmi 접한 느낌이라 내 혈육이지만 ㅈㄴ 둘다 징글징글하네 싶어서 한숨 쉬며 문 닫을거 같긴함.
December 3, 2025 at 4:42 AM
지금 술은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 창구인듯해서...즐거워서 먹는지는 모르겠습니다...새삼 포차에서 버기랑 먹던 샹은 진짜 신났구나 싶고요. 아마 버기랑 그런거 하고 싶었을거 같아서요ㅠㅠㅋㅋㅋ
진짜 오다가 샹에 대해 큰 애정이 있는거 같은데 그런거면 샹 은퇴 잘 시켜줬음하네요...적어도 다 내려놓고 원하는 삶 살게는 해줘야ㅠㅠ
December 3, 2025 at 2:54 AM
벅이 문전박대 당할 때 흑흑 넵ㅠㅠ이 아니라 이 달대가리(?)야 부터 시작해서 나 혼자 낳앗냐 그건 니 아들새끼가 ~~@*♡%@☆♧♤&~~ 얘기해서 갈링은 뭐임 이런...🤨 싶은 얼굴이고 샴은 😑 이 얼굴하고 듣고 있다가 샹이 말려서 간신히 누그러지면 씩씩 거리다가 필요없어 나는 됐으니까 니나 들어가라고 하는데 샹이 무슨 소리냐 나도 너 들어안가면 안갈거다 너 혼자 못둔다,고 해서 갈링이 그럼 됏다 니들 오지 말라며 손주들만 받을거 같음.
December 3, 2025 at 2:49 AM
뭔가 샴은 결혼해서 애 있어도 세 명이 맥시멈일거 같은데 샹벅컾은 그보다 바글바글하게 더 있을거 같아서 (샹만 보면 없거나 한 둘이 어울려보이는데 벅이는 주변에 애 많은게 어울림) 피ㄱ랜드가문 핏줄 이은 애가 많다는 거만 유일하게 맘에 들어할거 같음
December 3, 2025 at 2:3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