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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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tanguisinu.bsky.social
살면서 만나는 모든 것에 불쌍한 자신을 떠올리며 살 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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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상계를 덕질계와 구분 못 하는 게 아니고, 그냥 내 일상과 덕질이 분리될 수 없었던 거야. 늘 이렇게 살아왔을 뿐이고.
영어를 잘 못하는 것도 못하는 건데 정말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음...
수능 영어도... 1은 떴지 떴는데 30번대쯤 가면 목이 너무 뻐근해서 그냥 한 줄로 밀고 자고 싶었어 매번... 쓰다 보니 영어보단 자세 문젠가 싶기도 한데
December 6, 2025 at 7:50 PM
납득이 가능하면: 그렇군요
이유가 당황스러우면: 뭐하는거여
되긴 하는데 기본적으로 불편한 거지 기분이 나쁘진 않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슬프기야 하겠지만...
근데 나 궁금한 거 있음
누가 나를 싫어한다 했을 때 왜 기분나빠요?
엠비티아이랑 이유 알려줘.
일단나는 estp고 나중에 나한테 피해 돌아올까봐 좀 그런듯... 그럴일없으면...머... 근데 별개로 좀웃기긴함(그냥 그 말이 타고타고 나한테 들어왔다는 사실자체가 뭔가 비계퍼날같고 웃김)
December 6, 2025 at 7:47 PM
아몬드 브리즈도 참
있어서 먹는 맛
November 28, 2025 at 6:11 AM
객관적인 눈으로 나를 평가하고 싶어서 웹소설의 상태창이라는 기능이 부럽게 느껴짐
November 26, 2025 at 3:00 PM
가타카는 사실... 거시적인(이 표현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으나) 시점에서 보면 확실히 아쉬운 부분이 많은 영화인 것 같다는 생각을 볼 때마다 하게 되지만
반드시 가닿고 싶은 어떤 것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로 읽게 돼서 볼 때마다 감동을 받게 됨 개인적으로는
November 21, 2025 at 4:15 PM
독사가 저밖에 없다고요?...
November 18, 2025 at 1:31 PM
천사통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음 천사를 알게 된 이후로
November 18, 2025 at 1:21 PM
고요한 탐라를 보고 있으니 나는 무엇을 위해 그 어플에서 무수한 지랄과 싸워왔나(화나면 지는 건데 매번 짐)...라는 회한이
November 18, 2025 at 12:56 PM
DLC 약간 이럼
May 24, 2025 at 2:46 PM
동정남 코라손께서 트라팔가 로우 마음으로 낳으시고
May 24, 2025 at 2:42 PM
39이면 대마법사도 될 수 있겠다
May 24, 2025 at 2:38 PM
Q. 마음이 힘들 때 어떻게 이겨내요?
A. 저는 이겨낸 적은 없고 fan fiction의 세계로 회피하는 편이에요!
May 24, 2025 at 2:30 PM
Reposted by 독사
로시난테 소득기준도 나이도 안돼서 호적상 로 후견인이 도플라밍고로 올라가있는 설정을 참 좋아함 공식에서 뭘 준 건 아니고 제가 항상 망상하고 있어요
May 24, 2025 at 2:04 PM
하루에 4대씩만 피워도 한 달이면 약 3만 원이 빠져나간다는 사실을 외면하고 싶음 4대씩만 피우지도 않는 게 제일 문제
May 24, 2025 at 2:28 PM
아니 그냥 받아들일 수가 없네 내가 아무것도 안 해도 시간은 흘러간다는 사실 자체를
May 24, 2025 at 2:25 PM
아니 발표 녹음하다가 분노조절이 안 돼서 머리에 샷건 몇 대 치고 트위터 들어갔는데
터짐
아 분노조절안된다진짜
May 24, 2025 at 1:06 PM
트친들 즐거운 걸 이 상태로 봄
April 21, 2025 at 6:19 AM
오늘 디페인 줄도 몰랐어 왜냐면 기숙사 밖으로 안 나갔으니까
April 19, 2025 at 6:26 PM
미리할걸
을 유언으로 남기고 사망
April 19, 2025 at 6:23 PM
트친들 웹발행 계획 있는 거지?...
없으면 말해줘 통판 신청해야 하니까...
April 15, 2025 at 11:21 AM
Reposted by 독사
트라팔가 본인도 190 넘는데 상대가 3미터라 소잡이키작공 라인업에 들어가는 거 꾸준히 웃기고 즐거움
April 8, 2025 at 5:50 AM
웹발행(쿵)웹발행(쿵) 해야 돼...
April 8, 2025 at 9:08 AM
오랜만의 음주라 허겁지겁 마셨더니 약간 취한 느낌 들어서 기분 좋아짐...
April 8, 2025 at 9:07 AM
Reposted by 독사
도플라밍고가 동생을 사랑했다는 증거
: 자기 찾아온 동생 안 죽이고 냅둠

코라손이 형을 사랑했다는 증거
: 지가 막으러 온 형 안 죽이고 냅둠
April 6, 2025 at 1:0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