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わざわざ韓国語で...!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2025년 12월 7일
🎉셀프 생일 축! 🎉🎈

아 하얀 궁둥이 뭔데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하얗고 동그래서 당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카리에겐 좀 미안하긴한데... 겹드림 못보는 진상 드림러 같아서 좀... 그래............. 미안한데 너무 호감이 가지 않음.........................

오랜만에 게임 켜서 멘스 진도 쫌 나갔어요

낮에 점심 먹을 때만 해도 그렇게 화창했는데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이야

OVA까지 다 봤고요 이런 찐 사랑 얘기 재밌어 좋아 즐거웠어요<<
어쩐지 유희왕의 향기가 좀 나는데(*유희왕 안봤음) 각본이 소년만화의 룰을 따라가면서도 와중에 BL알차게 비벼줘서 재밌게 봄...
캐릭터 디자인 진짜 잘 되어있어서(단순히 비주얼 뿐만 아니라... 작중에서 챙겨주는 디테일들도) 감탄스러움... 좋았어요
아직 안봤으면 한 번 보세요<<

움... 이제 구형 아이패드로는 게임 못하겠구나...

황금줄기 세팅하고 밀 수확하면서 긴줄기 채집하고 섬유 만들다 지쳐서 잠시 눈 돌리고 왔는데, 한참 지난 줄 알았더니 고작 16일밖에 안 지난 것이에요

캐릭터들 하나하나 다 매력있어서...
레키랑 란가 동인지 많이 나왔던건 아는데(쇼쿠헤시 존잘님 중에 이쪽으로 가신 분 있었음)
아~~~~~~ 걍 실시간으로 달릴 걸~~~~~~~~~

드디어 2기 마지막까지 다 봤다... 원작 만화 안봐서 이 전개가 맞나 싶은데 후반으로 갈 수록 갑자기 공감이 안되기 시작함...
사랑 이상의 우정? 전략적 결혼? 뭐야 다들 뭐 어떻게 되는거야?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해... 아무튼 각자 갈 길 가게 됐다는 점에서 해피엔딩인건가? 모르겠어요 난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