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이에 전 중소기업에 취업을 했어요..!
누구나 대기업을 꿈꾸겠지만, 저의 부족함을 알기에 차근차근 0부터 다시 채워나가기로 했어요.
나의 가치와 능력을 채우며 남은 한 해를 보내보려구 해요!🤍
그 사이에 전 중소기업에 취업을 했어요..!
누구나 대기업을 꿈꾸겠지만, 저의 부족함을 알기에 차근차근 0부터 다시 채워나가기로 했어요.
나의 가치와 능력을 채우며 남은 한 해를 보내보려구 해요!🤍
인스타라도 물어볼걸 그랬나
인스타라도 물어볼걸 그랬나
점점 자존감을 잃어가는 걸 느끼는 중
영어 그거 어떻게 잘 하는건데?ㅠ
점점 자존감을 잃어가는 걸 느끼는 중
영어 그거 어떻게 잘 하는건데?ㅠ
레시피 궁금하시면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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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 싫어도 출근해야하는 것이 어른인 것인가
비 오는 날이 싫어도 출근해야하는 것이 어른인 것인가
기타 치시는데 기타 소리 거슬리시냐구 물어보시길래 아뇨 기타소리 좋아해요~:) 라고 답했다.
사실 알바생 넘 귀엽고 내서탈이기도 하고 카페도 넘 맘에 들어서 오늘 또 갔음. ㅎ
오늘은 사장님만 계셨어서 안나오시나보다~하고 걍 내 할일 했는데 나중에 출근하셔서 어제 오신 분 아니세요~? 하고 말 걸어쥬셨는데 제법 뚝딱거리면서 맞아요^__^ 해버린,,ㅋㅋㅋㅋㅋ큐
기타 치시는데 기타 소리 거슬리시냐구 물어보시길래 아뇨 기타소리 좋아해요~:) 라고 답했다.
사실 알바생 넘 귀엽고 내서탈이기도 하고 카페도 넘 맘에 들어서 오늘 또 갔음. ㅎ
오늘은 사장님만 계셨어서 안나오시나보다~하고 걍 내 할일 했는데 나중에 출근하셔서 어제 오신 분 아니세요~? 하고 말 걸어쥬셨는데 제법 뚝딱거리면서 맞아요^__^ 해버린,,ㅋㅋㅋㅋㅋ큐
최근 유튜브에서 외국인들은 너 피곤해보인다. 너 어디 아파? 라는 말을 싫어한다는 내용의 숏츠를 봤다. 너무 일상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말, 걱정이라 사람들 참 예민하다 하고 넘겼다.
최근 산책을 나가면 다들 내 강아지 눈이 왜그러냐 묻는다.
예전엔 나이가 들어 눈이 보이지 않는다 답했다. 요즘은 내 강아지의 눈에 대한 언급이 싫다. 기분 좋은 내 강아지의 산책을 스치듯 지나가 언제 다시 마주칠 지 알 수도 없는 이들이 안쓰러운 강아지의 외출로 바꿔버리는 기분이다.
최근 유튜브에서 외국인들은 너 피곤해보인다. 너 어디 아파? 라는 말을 싫어한다는 내용의 숏츠를 봤다. 너무 일상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말, 걱정이라 사람들 참 예민하다 하고 넘겼다.
최근 산책을 나가면 다들 내 강아지 눈이 왜그러냐 묻는다.
예전엔 나이가 들어 눈이 보이지 않는다 답했다. 요즘은 내 강아지의 눈에 대한 언급이 싫다. 기분 좋은 내 강아지의 산책을 스치듯 지나가 언제 다시 마주칠 지 알 수도 없는 이들이 안쓰러운 강아지의 외출로 바꿔버리는 기분이다.
공차 청포도 그린티 #티타임
얼음 적게, 당도 0, 알로에, 화이트펄 넣어서 먹었는데 시원 상큼하고 건더기(?)도 쫀득해서 맛있었다. 귀가가 좀 늦어진 것도 있지만 밤 9시에 정줄 놓고 녹차를 맛있다고 벌컥벌컥 마시다니... 테아닌 내게 힘을 줘요 ㅋㅋㅋ 😹
코를 골아도 방구를 뀌어도 너무 사랑스럽고, 밥 먹는 것만 봐도 미소지어지고 함께 하지 못 할 미래를 생각하면 3초만에 눈물이 후두둑 떨어지는 게 이 감정이 사랑이구나 했다.
코를 골아도 방구를 뀌어도 너무 사랑스럽고, 밥 먹는 것만 봐도 미소지어지고 함께 하지 못 할 미래를 생각하면 3초만에 눈물이 후두둑 떨어지는 게 이 감정이 사랑이구나 했다.
친구들한테 진짜 너무너무 사랑하는 애인이 머리에 고속도로 내서 요즘 본인이 추구하는 스타일이 이거라며 자랑스럽게 다가오면 어떡할거냐는 질문을 던졌을 때 친구들의 표정을 잊을 수 없음..
(부분가발 쓸 수 없음+ 헤어스타일 제외 너무너무 내 스타일+ 정기적으로 도로를 재정비할 예정이라는 소식)
친구들한테 진짜 너무너무 사랑하는 애인이 머리에 고속도로 내서 요즘 본인이 추구하는 스타일이 이거라며 자랑스럽게 다가오면 어떡할거냐는 질문을 던졌을 때 친구들의 표정을 잊을 수 없음..
(부분가발 쓸 수 없음+ 헤어스타일 제외 너무너무 내 스타일+ 정기적으로 도로를 재정비할 예정이라는 소식)
뿌리파리가 창궐해서 열받은 나는 흙을 모조리 비닐에 넣고 전자렌지에 돌려버렸고, 잘 여며서 묶어뒀었음.
한 달이 지나서 다시 흙에 씨를 뿌려볼까 하고 비닐을 열었는데 왜 뿌리파리가 비닐 안에서 활개를 치고 다니는 건지 이해 할 수 없었음.
검색해보니 파리는 전자렌지가 만들어내는 파장을 피해 다닐 수 있다고함 ㅠ
그치만 뜨거운데 왜 쪄죽지 않은 건지는 이해할 수 없음..
뿌리파리가 창궐해서 열받은 나는 흙을 모조리 비닐에 넣고 전자렌지에 돌려버렸고, 잘 여며서 묶어뒀었음.
한 달이 지나서 다시 흙에 씨를 뿌려볼까 하고 비닐을 열었는데 왜 뿌리파리가 비닐 안에서 활개를 치고 다니는 건지 이해 할 수 없었음.
검색해보니 파리는 전자렌지가 만들어내는 파장을 피해 다닐 수 있다고함 ㅠ
그치만 뜨거운데 왜 쪄죽지 않은 건지는 이해할 수 없음..
아직도 딱딱한 지 궁금해서 사봄 ㅎㅎ 복숭아 맛은 첨 봤기도 하고 추억이라 ㅎㅎ
아 진짜로 딱딱한 지 궁금해서 산거예요~0~
아직도 딱딱한 지 궁금해서 사봄 ㅎㅎ 복숭아 맛은 첨 봤기도 하고 추억이라 ㅎㅎ
아 진짜로 딱딱한 지 궁금해서 산거예요~0~
모두가 나를 좋아할 수 없단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꽤나 큰 아픔이었지만, 나또한 그렇기에 그저 받아들이기로 했었다.
불편한 관계가 정리된 후 안정되고 평화로운 인간관계가 얼마나 삶의 질을 크게 상승시켰는 지..
모두가 나를 좋아할 수 없단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꽤나 큰 아픔이었지만, 나또한 그렇기에 그저 받아들이기로 했었다.
불편한 관계가 정리된 후 안정되고 평화로운 인간관계가 얼마나 삶의 질을 크게 상승시켰는 지..
인생 노잼시기가 오면 늘 정주행 하곤 하는데요
요즘 꿀벌🐝들을 보면 양봉업자도 아니면서 괜히 기특합니다
반가운 마음에 사진 찍기📷
인생 노잼시기가 오면 늘 정주행 하곤 하는데요
요즘 꿀벌🐝들을 보면 양봉업자도 아니면서 괜히 기특합니다
반가운 마음에 사진 찍기📷
엄마!헷갈리면 안돼...!
못 지나간다...
모찌 나간다!!
그 뒤로도 들리는 설명하려는 아이의 목소리..ㅋㅋㅋ
초등학교 4학년 정도로 기억하고 있는데 어머니 유행 뒤쳐지지 않게 알려주는 귀요미...ㅎ
엄마!헷갈리면 안돼...!
못 지나간다...
모찌 나간다!!
그 뒤로도 들리는 설명하려는 아이의 목소리..ㅋㅋㅋ
초등학교 4학년 정도로 기억하고 있는데 어머니 유행 뒤쳐지지 않게 알려주는 귀요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