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땀 흘리면서 먹었다
기분좋게 땀 흘리면서 먹었다
진우 목소리는 일단 안 들리는 거 같은데 아무래도 사망확정??
진우 목소리는 일단 안 들리는 거 같은데 아무래도 사망확정??
꼼지락다이노? 저 캐릭터 라인이 굉장히 맘에 들었었다.
참 공룡 좋아하는 듯;;
꼼지락다이노? 저 캐릭터 라인이 굉장히 맘에 들었었다.
참 공룡 좋아하는 듯;;
나머지 짜투리 짤들. 벨리곰인가가 A홀에서 B홀로 이어지는 부분에 서있었는데, 저거 말고 더 큰 것도 있었음. 압도되는 크기..
워해머 관련 피규어 게임 부스도 있었는데 게임사 이름은 기억 안 남. 애증의 블러드보울도 있었는데.. 할인해도 무서운 가격을 보고 다시 한 번 손을 대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만약에 한다면 인간, 오크 종족 거대유닛만 사서 집에 있는 걸로 어케 돌려볼 수 있으려나.. 맨날 생각만 하고 치워둠..
나머지 짜투리 짤들. 벨리곰인가가 A홀에서 B홀로 이어지는 부분에 서있었는데, 저거 말고 더 큰 것도 있었음. 압도되는 크기..
워해머 관련 피규어 게임 부스도 있었는데 게임사 이름은 기억 안 남. 애증의 블러드보울도 있었는데.. 할인해도 무서운 가격을 보고 다시 한 번 손을 대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만약에 한다면 인간, 오크 종족 거대유닛만 사서 집에 있는 걸로 어케 돌려볼 수 있으려나.. 맨날 생각만 하고 치워둠..
체험 못 하나 했는데 다행히 체험해볼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다!
4인플 진행
운남성에서 황제의 명에 따라 차를 재배하는 테마의 게임. 기본적으로 덱빌딩.
자기턴에 카드를 내면 카드에 적힌 숫자를 합쳐서 그 숫자에 맞게 카드 구매, 차재배소? 건물 배치, 찻잎 발효 등의 주요행동을 하고 마지막 장에 보조행동 아이콘이 있다면 찻잔 만들기, 선박 이동, 차 연구 같은 보조행동을 할 수 있다.
총 5라운드 진행하는데, 맵에 건물을 배치해나가다 보면 끝에 선점해서 점수를 먹을 수 있는 칸도 있고
체험 못 하나 했는데 다행히 체험해볼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다!
4인플 진행
운남성에서 황제의 명에 따라 차를 재배하는 테마의 게임. 기본적으로 덱빌딩.
자기턴에 카드를 내면 카드에 적힌 숫자를 합쳐서 그 숫자에 맞게 카드 구매, 차재배소? 건물 배치, 찻잎 발효 등의 주요행동을 하고 마지막 장에 보조행동 아이콘이 있다면 찻잔 만들기, 선박 이동, 차 연구 같은 보조행동을 할 수 있다.
총 5라운드 진행하는데, 맵에 건물을 배치해나가다 보면 끝에 선점해서 점수를 먹을 수 있는 칸도 있고
바이킹이 되어서 중앙 보드에 부족민 미플을 하나씩 놓으면서 놓은 자리에 그려진 나무/양/금 자원 타일을 가져와 자기의 부족 개인판에 깜.
메인보드엔 집/망루/성 타일이 있는데,
집은 1개의 미플이 집에 인접하게 놓이면 가져오고
망루는 망루와 망루 사이에 자기 미플 2개가 놓이면 가져올 수 있고
성은 성에 인접하게 자기의 미플이 4개 이상 연결된 그룹이 있으면 가져올 수 있다.
부족 개인판에는 메인 건물 타일이 3개 놓여있는데 그 타일에 그려진대로 자원을 인접하게 놓으면 뒤집어서 점수릋 얻을 수 있음.
바이킹이 되어서 중앙 보드에 부족민 미플을 하나씩 놓으면서 놓은 자리에 그려진 나무/양/금 자원 타일을 가져와 자기의 부족 개인판에 깜.
메인보드엔 집/망루/성 타일이 있는데,
집은 1개의 미플이 집에 인접하게 놓이면 가져오고
망루는 망루와 망루 사이에 자기 미플 2개가 놓이면 가져올 수 있고
성은 성에 인접하게 자기의 미플이 4개 이상 연결된 그룹이 있으면 가져올 수 있다.
부족 개인판에는 메인 건물 타일이 3개 놓여있는데 그 타일에 그려진대로 자원을 인접하게 놓으면 뒤집어서 점수릋 얻을 수 있음.
다윈 세일을 기대했는데 4만원대라 포기.. 마리 퀴리도 궁금해서 체험해봄
파오메 체험 해볼려다 시간 애매해서 마리퀴리나 체험해볼까하고 행밥 부스 감.
마리퀴리랑 다윈 체험 테이블이 꽤 많았다. 마침 자리가 났는데 난 혼자라 같이 체험할 분 기다리다 한 10분 기다리다 체험하려는 커플 분들한테 같이 체험해도 될까요? 라며 꼽사리 낌. 보드게임에는 내향성 91%도 끼어들게 한다.
다윈 세일을 기대했는데 4만원대라 포기.. 마리 퀴리도 궁금해서 체험해봄
파오메 체험 해볼려다 시간 애매해서 마리퀴리나 체험해볼까하고 행밥 부스 감.
마리퀴리랑 다윈 체험 테이블이 꽤 많았다. 마침 자리가 났는데 난 혼자라 같이 체험할 분 기다리다 한 10분 기다리다 체험하려는 커플 분들한테 같이 체험해도 될까요? 라며 꼽사리 낌. 보드게임에는 내향성 91%도 끼어들게 한다.
사펑 샘플 있나 구경 갔는데 저렇게만 있었다.. 왜 안 펼쳐놓으신거지..?
크로놀로직: 파리 1920 궁금해서 체험해볼 수 있을까 했는데 체험 테이블은 없었다.. 아쉽
사펑 샘플 있나 구경 갔는데 저렇게만 있었다.. 왜 안 펼쳐놓으신거지..?
크로놀로직: 파리 1920 궁금해서 체험해볼 수 있을까 했는데 체험 테이블은 없었다.. 아쉽
컵더크랩 체험.
눈치게임류. 플레이어들은 각자 병2장, 문어가 든 병 2장, 소라게 3장에 1~10짜리 숫자가 적힌 컵 14장을 받고 시작.
한 번씩 선을 돌아가며 한 라운드에 3장씩 비공개로 손에 쥐고 선부터 1장씩 내려놓아 요렇게 7라운드 진행하고 점수가 제일 높은 사람이 승리.
플레이 영역에 컵은 3개의 더미를 만들 수 있고 이미 만들어진 컵더미에 소라게를 붙이면 바로 들고 와서 자기 점수가 됨. 만약에 소라게가 아니라 컵을 붙이면 그 이후로는 소라게도 컵도 못 붙임.
컵더크랩 체험.
눈치게임류. 플레이어들은 각자 병2장, 문어가 든 병 2장, 소라게 3장에 1~10짜리 숫자가 적힌 컵 14장을 받고 시작.
한 번씩 선을 돌아가며 한 라운드에 3장씩 비공개로 손에 쥐고 선부터 1장씩 내려놓아 요렇게 7라운드 진행하고 점수가 제일 높은 사람이 승리.
플레이 영역에 컵은 3개의 더미를 만들 수 있고 이미 만들어진 컵더미에 소라게를 붙이면 바로 들고 와서 자기 점수가 됨. 만약에 소라게가 아니라 컵을 붙이면 그 이후로는 소라게도 컵도 못 붙임.
파러웨이 확장 구매했고 이제 7인까지 플레이 가능.
아이돌 얼라이브는 저 정도만 전시돼있었다. 체험해볼 수 있을까 했는데 체험 테이블은 없어서 아쉽..
파운드 오브 메트로폴리스 체험해보고 싶었는데, 다른 게임 체험 예약 해두고 빈 시간에 몇 번 기웃거려봤는데 테이블이 다 차서 체험은 못 함. 아쉽…
파러웨이 확장 구매했고 이제 7인까지 플레이 가능.
아이돌 얼라이브는 저 정도만 전시돼있었다. 체험해볼 수 있을까 했는데 체험 테이블은 없어서 아쉽..
파운드 오브 메트로폴리스 체험해보고 싶었는데, 다른 게임 체험 예약 해두고 빈 시간에 몇 번 기웃거려봤는데 테이블이 다 차서 체험은 못 함. 아쉽…
코보게
봄버스터즈랑 반지의 제왕: 원정대의 운명 궁금했었는데, 원정대의 운명은 아직 미출시. 봄버스터즈 체험 해봄.
5인플이었고 미션은 어떤 거였는지 모름. 그냥 빨강 5.5가 하나 들어간 거 보면 제일 쉬운 미션이던가 그렇겠지?
자신이 가진 숫자 중에서만 얘기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전선 중 하나를 지목해 숫자를 맞추면 내 것도 같이 없어짐. 1~12까지 4개씩 들어있어서 이미 한 번 특정 숫자가 나왔고 자기가 나머지 그 숫자를 다 들고 있으면 남의 전선 대신 그 숫자를 같이 제거 가능
코보게
봄버스터즈랑 반지의 제왕: 원정대의 운명 궁금했었는데, 원정대의 운명은 아직 미출시. 봄버스터즈 체험 해봄.
5인플이었고 미션은 어떤 거였는지 모름. 그냥 빨강 5.5가 하나 들어간 거 보면 제일 쉬운 미션이던가 그렇겠지?
자신이 가진 숫자 중에서만 얘기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전선 중 하나를 지목해 숫자를 맞추면 내 것도 같이 없어짐. 1~12까지 4개씩 들어있어서 이미 한 번 특정 숫자가 나왔고 자기가 나머지 그 숫자를 다 들고 있으면 남의 전선 대신 그 숫자를 같이 제거 가능
키링 몇 개 구매
키링 몇 개 구매
챕터1,2 두 개 진행해봤고 1인 2캐릭(아라곤, 레골라스 조합)으로 진행.
앱이 타일이나 토큰 어떤 걸 깔아야 할지, 테스트는 뭘하고 어떤 적이 나타나서 공격하는지 등등을 다 해주니 신기하고 편하다!
많이 쓰는 카드가 4163이라니 이런 사이즈 카드 만지는 거 너무 오랜만인 느낌.
테스트하는 방식이 능력치 만큼 카드 뽑아서 필요치 맞추는 거라 신기. 주사위가 아니라 그런지 억까는 좀 덜한 느낌. 초반이라 그런지도..
챕터1,2 두 개 진행해봤고 1인 2캐릭(아라곤, 레골라스 조합)으로 진행.
앱이 타일이나 토큰 어떤 걸 깔아야 할지, 테스트는 뭘하고 어떤 적이 나타나서 공격하는지 등등을 다 해주니 신기하고 편하다!
많이 쓰는 카드가 4163이라니 이런 사이즈 카드 만지는 거 너무 오랜만인 느낌.
테스트하는 방식이 능력치 만큼 카드 뽑아서 필요치 맞추는 거라 신기. 주사위가 아니라 그런지 억까는 좀 덜한 느낌. 초반이라 그런지도..
필요한 카드 찾기 수월할 듯
필요한 카드 찾기 수월할 듯
2라운드 진행하고 한 턴마다 주사위나 타일 선택하면 되는 간단한 게임.
그래도 이거저거 생각할 게 많다
1인플도 나쁘지 않은 거 같고!
하지만 어렵.. 그래도 좋아! 캐스캐디아보다 더 접근성이 좋아보이는 가벼운 게임!
2라운드 진행하고 한 턴마다 주사위나 타일 선택하면 되는 간단한 게임.
그래도 이거저거 생각할 게 많다
1인플도 나쁘지 않은 거 같고!
하지만 어렵.. 그래도 좋아! 캐스캐디아보다 더 접근성이 좋아보이는 가벼운 게임!
팀버본? 같은 생존 시뮬레이션?인데 종족도 여러가지고 로그라이트인
이런 거 관리 잘 못 하면서 참 좋아하는 듯
팀버본? 같은 생존 시뮬레이션?인데 종족도 여러가지고 로그라이트인
이런 거 관리 잘 못 하면서 참 좋아하는 듯
모이스춰라이즈 미~
모이스춰라이즈 미~
온도는 그리 높지 않은데 습하겠지?
에어컨 드디어 개시해야하나
온도는 그리 높지 않은데 습하겠지?
에어컨 드디어 개시해야하나
1번 맵으로 진행~
다음 맵들도 룰 봐야하는데 ㅎ휴
다이버가 돼서 3번의 다이빙으로 여러 종류의 동물이나 깃발을 체크해서 점수를 모으는 게임.
시작 시점이 낮 시작점이어서 신호기만 노려보기로 마음 먹음. 낮에 신호기 2개 먹고 기분 좋게 첫번째 다이브를 마치고 2번째 다이브를 시작했는데 이전 다이브에 닿아서 바로 철수 ㅠ 세번째 다이브로 밤 신호기 하나 먹긴 했지만 아쉬움이 남는다.
간단하게 하기 좋은 롤앤라이트로 좋아하는 게임~
1번 맵으로 진행~
다음 맵들도 룰 봐야하는데 ㅎ휴
다이버가 돼서 3번의 다이빙으로 여러 종류의 동물이나 깃발을 체크해서 점수를 모으는 게임.
시작 시점이 낮 시작점이어서 신호기만 노려보기로 마음 먹음. 낮에 신호기 2개 먹고 기분 좋게 첫번째 다이브를 마치고 2번째 다이브를 시작했는데 이전 다이브에 닿아서 바로 철수 ㅠ 세번째 다이브로 밤 신호기 하나 먹긴 했지만 아쉬움이 남는다.
간단하게 하기 좋은 롤앤라이트로 좋아하는 게임~
드디어 해본 2인용 협력 트릭테이킹 게임. 해적이 되어서 크라켄을 피해 목적지로 항해해나간다~
1~9까지의 3종류 수트가 있고 요걸 9장씩 나눠받은 뒤 트릭을 진행한다. 냈던 카드의 아이콘 조합에 따라 배가 이동하거나 크라켄을 공격하거나 크라켄에게 공격받거나 한다.
한명이 4번의 트릭을 따면 라운드가 종료되고 라운드 끝날 때마다 크라켄 덱에서 카드를 현재 크라켄 레벨?에 따라 카드를 빼서 덱으로 집어넣는 걸로 대미지 주는 걸 표현함.
드디어 해본 2인용 협력 트릭테이킹 게임. 해적이 되어서 크라켄을 피해 목적지로 항해해나간다~
1~9까지의 3종류 수트가 있고 요걸 9장씩 나눠받은 뒤 트릭을 진행한다. 냈던 카드의 아이콘 조합에 따라 배가 이동하거나 크라켄을 공격하거나 크라켄에게 공격받거나 한다.
한명이 4번의 트릭을 따면 라운드가 종료되고 라운드 끝날 때마다 크라켄 덱에서 카드를 현재 크라켄 레벨?에 따라 카드를 빼서 덱으로 집어넣는 걸로 대미지 주는 걸 표현함.
미국맵 + 차고 모듈 + 레전드 모듈 + 날씨 모듈
전설 셋 넣고 5인 레이싱!
차고 모듈 넣으니 다양한 업그레이드들로 기본 게임보다는 좀 더 다양한 방향으로 플레이 가능한 듯.
날씨는 소소하게 생기는 조건의 변화가 재밌고 전설은 적은 인원 플레이에는 필수인듯. 레이싱은 역시 복작복작해야지~
열과 기어 관리하는 시스템이 정말 찰떡인 듯. 꼴찌일 때의 혜택이나 슬립 스트림 덕분에 큰 차이 없이 승부가 난다고 느끼는데 이 점도 좋다
현재까지 자동차 레이싱 게임 중에서는 제일 맘에 드는 듯.
미국맵 + 차고 모듈 + 레전드 모듈 + 날씨 모듈
전설 셋 넣고 5인 레이싱!
차고 모듈 넣으니 다양한 업그레이드들로 기본 게임보다는 좀 더 다양한 방향으로 플레이 가능한 듯.
날씨는 소소하게 생기는 조건의 변화가 재밌고 전설은 적은 인원 플레이에는 필수인듯. 레이싱은 역시 복작복작해야지~
열과 기어 관리하는 시스템이 정말 찰떡인 듯. 꼴찌일 때의 혜택이나 슬립 스트림 덕분에 큰 차이 없이 승부가 난다고 느끼는데 이 점도 좋다
현재까지 자동차 레이싱 게임 중에서는 제일 맘에 드는 듯.
오랜만의 베런파크, 근데 확장을 곁들인.
선점이 중요한 게임에서 점수 낮은 타일을 점수 높은 그리즐리 서식지 타일로 바꿔주는 모듈과 잔디시설의 효용을 늘려주는 모노레일 모듈 다 넣으면 선택지가 좀 더 다양해지고 재밌는 거 같다
룰 확인은 언제나 확실히 해야겠다고 반성.. 아직 멀었다
재밌지만 정리와 셋팅이 번거로운.. 추천해주신 정리법을 활용해보는 걸로
오랜만의 베런파크, 근데 확장을 곁들인.
선점이 중요한 게임에서 점수 낮은 타일을 점수 높은 그리즐리 서식지 타일로 바꿔주는 모듈과 잔디시설의 효용을 늘려주는 모노레일 모듈 다 넣으면 선택지가 좀 더 다양해지고 재밌는 거 같다
룰 확인은 언제나 확실히 해야겠다고 반성.. 아직 멀었다
재밌지만 정리와 셋팅이 번거로운.. 추천해주신 정리법을 활용해보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