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사는 크레페 @SUNA0517 수나님❣️
썰, 글 봐주시고 좋았다고 표현해 주시는 미성년 분들도 있어서 고민 끝에 결정했어요☺
행사 날 뵙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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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홋러들 보고싶다!
날홋러들 보고싶다!
자기 바지 주머니에 손 넣고 키스하는 나루미 vs 호시나 허벅지 만지면서 키스하는 나루미
연상인 30대 나루미는 자기 바지 주머니에 손 넣고 키스할 듯. 재수 없게 여유 부리면서 호시나 쳐다보고, 눈웃음치고. 호시나가 찡그리면서 쳐다보니까 원하는 게 뭔지 다 알면서 말하는 나루미.
-츄웁…. 왜. 만져줄까~?
-읏…. 빨리, 만져요..
그런데, 호시나도 매번 지고 있을 성격은 아님. 도발하는 것처럼 자기가 나루미 허벅지 만지거나 팔 둘러서 어깨에 걸쳐서 혀 내밀고 여우짓함.
-이래도…, 안 만져줄 거예요?
자기 바지 주머니에 손 넣고 키스하는 나루미 vs 호시나 허벅지 만지면서 키스하는 나루미
연상인 30대 나루미는 자기 바지 주머니에 손 넣고 키스할 듯. 재수 없게 여유 부리면서 호시나 쳐다보고, 눈웃음치고. 호시나가 찡그리면서 쳐다보니까 원하는 게 뭔지 다 알면서 말하는 나루미.
-츄웁…. 왜. 만져줄까~?
-읏…. 빨리, 만져요..
그런데, 호시나도 매번 지고 있을 성격은 아님. 도발하는 것처럼 자기가 나루미 허벅지 만지거나 팔 둘러서 어깨에 걸쳐서 혀 내밀고 여우짓함.
-이래도…, 안 만져줄 거예요?
-호시나, 너 목에 뭐 묻었어.
-그래?
-응, 가만히 있어 봐.
할짝, 할…. 콰득.
-?
-아…! …방금, 뭐야?
-…미, 미안! 실수로…. 흐아…? 호시나, 자국 생겼어ㅠ 이거 어떡해?
어릴 때 호시나 목에 뭐 묻었다고 핥아주다가 나루미 송곳니 스쳐버려서 각인되어 버린 날홋.
-피나, 호시나! ……어떡, 해애, 우우…. 미아내…. 흐아아아앙!
-…;; 울지 마, 나루미. 나, 괜찮아. 응?
나루미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 하면서 커다란 눈물방울을 뚝뚝 떨어뜨리면서 막 우는데,
-호시나, 너 목에 뭐 묻었어.
-그래?
-응, 가만히 있어 봐.
할짝, 할…. 콰득.
-?
-아…! …방금, 뭐야?
-…미, 미안! 실수로…. 흐아…? 호시나, 자국 생겼어ㅠ 이거 어떡해?
어릴 때 호시나 목에 뭐 묻었다고 핥아주다가 나루미 송곳니 스쳐버려서 각인되어 버린 날홋.
-피나, 호시나! ……어떡, 해애, 우우…. 미아내…. 흐아아아앙!
-…;; 울지 마, 나루미. 나, 괜찮아. 응?
나루미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 하면서 커다란 눈물방울을 뚝뚝 떨어뜨리면서 막 우는데,
-윽, 너…. 립밤 바꿔라.
하는 나루미. 얼굴 찌푸리고 혀 내밀고 베에-하고 있음.
-……? 갑자기 립밤은 왜요?
-..이거 맛없어.
입술 핥으면서 말하는데, 민트향이 싫으셨나 봄.
-……!
키스할 때마다 찡글거리길래 체리향으로 바꿨더니
-이거 이상해..
하고 칭얼거려서, 결국 사과향으로 바꿨더니 드디어 만족하심. 호시나 촉촉하게 빨린 입술 문지르면서 물어보니까,
-어때요?
-맛있어~
싱긋 웃는 얼굴. 겐, 정말 까다롭다니까. 그래도…잘생겼으니까 봐주자.
-윽, 너…. 립밤 바꿔라.
하는 나루미. 얼굴 찌푸리고 혀 내밀고 베에-하고 있음.
-……? 갑자기 립밤은 왜요?
-..이거 맛없어.
입술 핥으면서 말하는데, 민트향이 싫으셨나 봄.
-……!
키스할 때마다 찡글거리길래 체리향으로 바꿨더니
-이거 이상해..
하고 칭얼거려서, 결국 사과향으로 바꿨더니 드디어 만족하심. 호시나 촉촉하게 빨린 입술 문지르면서 물어보니까,
-어때요?
-맛있어~
싱긋 웃는 얼굴. 겐, 정말 까다롭다니까. 그래도…잘생겼으니까 봐주자.
-형, 저 별로예요? 전 형 마음에 드는데..
-그럴 리가. 야, 네가 얼마나 나를 질색했는지 네가 알아야 돼;
-왜요? 미래의 제가 형 찼어요?
-….
-…?! 형 진짜로 차였어요?
-….
그만둬 15살 호시나야. 형아 아픈 곳을 찌르면 못 써ㅋ큐ㅠ
-왜지.. 제가 형 싫어할 리 없는데.
-ㅋㅋㅋ왜. 이유나 들어보자.
-형, 저 별로예요? 전 형 마음에 드는데..
-그럴 리가. 야, 네가 얼마나 나를 질색했는지 네가 알아야 돼;
-왜요? 미래의 제가 형 찼어요?
-….
-…?! 형 진짜로 차였어요?
-….
그만둬 15살 호시나야. 형아 아픈 곳을 찌르면 못 써ㅋ큐ㅠ
-왜지.. 제가 형 싫어할 리 없는데.
-ㅋㅋㅋ왜. 이유나 들어보자.
겐, 눈뜨니 몸이 15살이 되었다?!
-완전 아기네요.
-아기라니! 15살이라고!
그런데ㅠ 호시나.. 상대도 안 해줘. 겐은 키스도 엣지도 하고 싶은데.
-내 정신은 그대로 30살인데…! 대체 왜?! 키스도 금지라니 말이 돼?!
-거울 좀 보세요, 겐.
-짜증 나게 하지 마. 다른 건 몰라도 키스는 해야겠거든?!
-몇 주 내내 야근하다가 우리 겨우 만났잖아! 넌 안 쌓였어?
-전 괜찮아요.
-거짓말. 어제 새벽에 화장실도 가는 것 같던데?! 내가 레티나로 다 봤어!
퍼억!
겐, 눈뜨니 몸이 15살이 되었다?!
-완전 아기네요.
-아기라니! 15살이라고!
그런데ㅠ 호시나.. 상대도 안 해줘. 겐은 키스도 엣지도 하고 싶은데.
-내 정신은 그대로 30살인데…! 대체 왜?! 키스도 금지라니 말이 돼?!
-거울 좀 보세요, 겐.
-짜증 나게 하지 마. 다른 건 몰라도 키스는 해야겠거든?!
-몇 주 내내 야근하다가 우리 겨우 만났잖아! 넌 안 쌓였어?
-전 괜찮아요.
-거짓말. 어제 새벽에 화장실도 가는 것 같던데?! 내가 레티나로 다 봤어!
퍼억!
-겐. 나랑 키스해 보고 싶다고 했지?
-……!! 응. 키스할 거야?
-그래, 하자. 대신 눈 감고 있어야 해.
-…? 왜?
-안 그럼 안 해.
-알았어!
걸렸다…! 가볍게 하는 척만 하면….
ㅋ?될 리가. 겐은 키스하면 손도 가만히 안 둠. 호시나는 가볍게 키스하는 척만 하려고 하겠지만, 절대로 네버 에버 불가능. 나루미가 설표인데도 호시나가 무사(?)한 것은 나루미가 참아주기 때문임. 호시나 허락받고, 소우시로도 자길 원했으면 좋겠으니까 나루미 착하게
-겐. 나랑 키스해 보고 싶다고 했지?
-……!! 응. 키스할 거야?
-그래, 하자. 대신 눈 감고 있어야 해.
-…? 왜?
-안 그럼 안 해.
-알았어!
걸렸다…! 가볍게 하는 척만 하면….
ㅋ?될 리가. 겐은 키스하면 손도 가만히 안 둠. 호시나는 가볍게 키스하는 척만 하려고 하겠지만, 절대로 네버 에버 불가능. 나루미가 설표인데도 호시나가 무사(?)한 것은 나루미가 참아주기 때문임. 호시나 허락받고, 소우시로도 자길 원했으면 좋겠으니까 나루미 착하게
-흠, 이거 거짓말이면 안 된다는데?
나루미 한쪽 눈썹 올리면서 호시나 쳐다보니까 즉답하는 호시나.
-그럼 정답으로 말하면 되죠.
-아, 그래? 정답이 별로 어렵지 않은가 봐? 소우시로, 내 어디가 마음에 드는데~?
-얼굴이요.
띠링!
1초도 안 머뭇거리고 말하는데도 정답 성립이라니ㅋㅋㅋㅋ 나루미 호시나가 자기 얼굴 좋아하는 거 알고는 있었지만, 단번에 얼굴이요. 이러니까 쫌 기분 이상할듯ㅋㅋ
-흠, 이거 거짓말이면 안 된다는데?
나루미 한쪽 눈썹 올리면서 호시나 쳐다보니까 즉답하는 호시나.
-그럼 정답으로 말하면 되죠.
-아, 그래? 정답이 별로 어렵지 않은가 봐? 소우시로, 내 어디가 마음에 드는데~?
-얼굴이요.
띠링!
1초도 안 머뭇거리고 말하는데도 정답 성립이라니ㅋㅋㅋㅋ 나루미 호시나가 자기 얼굴 좋아하는 거 알고는 있었지만, 단번에 얼굴이요. 이러니까 쫌 기분 이상할듯ㅋㅋ
안 사귀어도 1등 할 수 있음. 둘 다 승부욕은 강하니까ㅎㅎ
-어이, 1등 할 자신 있지?
-대장님도 1 뽑으셨어요? 저랑 짝하셔도 돼요?
-짝은 무슨 짝이야. 너랑 내가 사귀냐? 팀이라고 해.
-네.. 그럼 팀, 하죠.
-호시나. 내가 신호하면 그냥 빼빼로 씹어.
-..신호하면 고개 들면 되는 거죠? 대장님이 리드하셔도 괜찮으시겠어요?
-이 썩을 버섯 머리가! 그럼 뭐, 리드를 네가 하고 싶다고 말하는 거냐? …큼, 네가 원한다면,
-아뇨. 그런 건 아니지만, 지치면 말해주세요.
안 사귀어도 1등 할 수 있음. 둘 다 승부욕은 강하니까ㅎㅎ
-어이, 1등 할 자신 있지?
-대장님도 1 뽑으셨어요? 저랑 짝하셔도 돼요?
-짝은 무슨 짝이야. 너랑 내가 사귀냐? 팀이라고 해.
-네.. 그럼 팀, 하죠.
-호시나. 내가 신호하면 그냥 빼빼로 씹어.
-..신호하면 고개 들면 되는 거죠? 대장님이 리드하셔도 괜찮으시겠어요?
-이 썩을 버섯 머리가! 그럼 뭐, 리드를 네가 하고 싶다고 말하는 거냐? …큼, 네가 원한다면,
-아뇨. 그런 건 아니지만, 지치면 말해주세요.
나루미가 봤던 어떤 만화에서 인권유린상자란 게 있었는데. 그와 다를 바 없는 캐비닛에 선배인 나루미를 구겨넣고 호시나는, 이 건방진 후배는 알파향을 강탈하고 있었다..
-어이, 어이~ 이런다고 알파가 될 것 같진 않은데 말이야..
-쉿, 조용히. (바스락)
-호시나,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곤란…흐, 읏…, 야……!!
-(바스락.. 꼼지락..)
-움직이지 마, 움직이지 말라고 했다? 너, 감히 선배 말을 무시ㅎㅏ……! ……아…! ///
-향 조절할 수 있죠? 조금만 더 내봐요.
-이게 진짜…! 다리 좀…!
나루미가 봤던 어떤 만화에서 인권유린상자란 게 있었는데. 그와 다를 바 없는 캐비닛에 선배인 나루미를 구겨넣고 호시나는, 이 건방진 후배는 알파향을 강탈하고 있었다..
-어이, 어이~ 이런다고 알파가 될 것 같진 않은데 말이야..
-쉿, 조용히. (바스락)
-호시나,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곤란…흐, 읏…, 야……!!
-(바스락.. 꼼지락..)
-움직이지 마, 움직이지 말라고 했다? 너, 감히 선배 말을 무시ㅎㅏ……! ……아…! ///
-향 조절할 수 있죠? 조금만 더 내봐요.
-이게 진짜…! 다리 좀…!
-피…곤해….
좀비 아니고 나루미. 최강 전력. (원래)잘생긴 이캐맨. …인데ㅠ! 자꾸 잠을 제대로 못 잔 상태.
-대장님, 또 게임하다가 늦게 주무셨어요?
-아니, 그건 아냐. 요새 이상하게 잠을 못 자서….
시노노메 린 소대장이랑 이야기하다가 문득 시선을 느낀 나루미는 고개를 휙 돌렸음.
-…?
아무도 없을 리가? 분명, 시선 느껴졌는데.
레티나로 보니까 벽 뒤에 숨어있는 누군가가 보였겠지.
-호시나…?
-피…곤해….
좀비 아니고 나루미. 최강 전력. (원래)잘생긴 이캐맨. …인데ㅠ! 자꾸 잠을 제대로 못 잔 상태.
-대장님, 또 게임하다가 늦게 주무셨어요?
-아니, 그건 아냐. 요새 이상하게 잠을 못 자서….
시노노메 린 소대장이랑 이야기하다가 문득 시선을 느낀 나루미는 고개를 휙 돌렸음.
-…?
아무도 없을 리가? 분명, 시선 느껴졌는데.
레티나로 보니까 벽 뒤에 숨어있는 누군가가 보였겠지.
-호시나…?
호시나 : 남자답게 덮침. 아니면 그 누구보다 유혹적으로 굴면서 나루미 흥분시키기 0.1초 만에 성공
나루미 : 리트리버 마냥 쳐다보고 손가락으로 쿡쿡 찌르고 괜히 백허그하고 소우시로.... 이러면서 알짱거림.
호시나 : 남자답게 덮침. 아니면 그 누구보다 유혹적으로 굴면서 나루미 흥분시키기 0.1초 만에 성공
나루미 : 리트리버 마냥 쳐다보고 손가락으로 쿡쿡 찌르고 괜히 백허그하고 소우시로.... 이러면서 알짱거림.
딸기 오믈렛이랑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냠
딸기 오믈렛이랑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냠
IF 나루미가 명망 가문이고 호시나가 아무것도 없다면?
얼굴 빨개진 채로 겐 침대에서 꾸물거리고 있는 소우시로. 어쨌거나 귀소 본능으로 항상 겐 침대로는 돌아와. 너무 기특해ㅠ
-으응….
-소우시로. 너 왜 이렇게 얼굴이 빨개? 너 또 그 자식들이 주는 술 다 받아마셨지?
-음.. 응.
-왜 자꾸 주는 대로 마셔? 술잔 그냥 그 머저리들 얼굴에 부어버려.
-…그랬다가 지원 다 끊겨요.
-지원 끊어봤자 목숨줄 끊기는 건 그것들이야.
-….
-다음엔 전부 엎어. 책임은 내가 질 테니까.
-…. 겐, 그냥….
-으으…. 어지러
-겐, 괜찮아요?
-소우시로?
-레티나 켜졌는데. 뼈랑 근육 보이는 상태로 저인 거 어떻게 알았어요?
-하하…, 네 몸 근육, 신호 흐름만 봐도 난 너인 거 알아.
사실 나는 눈을 감아도 너인 줄 안다고. 소우시로, 이 바보야. 널 한두 번 본 게 아니니까.
-소우시로, 내가 널 얼만큼이나 지켜봤다고 생각해?
-네?
-아니야, 아무것도. …윽.
-많이 힘들어요?
-응. 어지러워 죽겠어.
-겐, 저한테….
-우웅.
IF 나루미가 명망 가문이고 호시나가 아무것도 없다면?
얼굴 빨개진 채로 겐 침대에서 꾸물거리고 있는 소우시로. 어쨌거나 귀소 본능으로 항상 겐 침대로는 돌아와. 너무 기특해ㅠ
-으응….
-소우시로. 너 왜 이렇게 얼굴이 빨개? 너 또 그 자식들이 주는 술 다 받아마셨지?
-음.. 응.
-왜 자꾸 주는 대로 마셔? 술잔 그냥 그 머저리들 얼굴에 부어버려.
-…그랬다가 지원 다 끊겨요.
-지원 끊어봤자 목숨줄 끊기는 건 그것들이야.
-….
-다음엔 전부 엎어. 책임은 내가 질 테니까.
-…. 겐, 그냥….
-으으…. 어지러
-겐, 괜찮아요?
-소우시로?
-레티나 켜졌는데. 뼈랑 근육 보이는 상태로 저인 거 어떻게 알았어요?
-하하…, 네 몸 근육, 신호 흐름만 봐도 난 너인 거 알아.
사실 나는 눈을 감아도 너인 줄 안다고. 소우시로, 이 바보야. 널 한두 번 본 게 아니니까.
-소우시로, 내가 널 얼만큼이나 지켜봤다고 생각해?
-네?
-아니야, 아무것도. …윽.
-많이 힘들어요?
-응. 어지러워 죽겠어.
-겐, 저한테….
-우웅.
-으으…. 어지러
-겐, 괜찮아요?
-소우시로?
-레티나 켜졌는데. 뼈랑 근육 보이는 상태로 저인 거 어떻게 알았어요?
-하하…, 네 몸 근육, 신호 흐름만 봐도 난 너인 거 알아.
사실 나는 눈을 감아도 너인 줄 안다고. 소우시로, 이 바보야. 널 한두 번 본 게 아니니까.
-소우시로, 내가 널 얼만큼이나 지켜봤다고 생각해?
-네?
-아니야, 아무것도. …윽.
-많이 힘들어요?
-응. 어지러워 죽겠어.
-겐, 저한테….
-우웅.
호시나 출근할 때면 가지말라고 랫서팬더마냥 아장아장 심장 폭격하면서 위협하는데..!
-(가지 마 가지 마…!) (아장아장)
-아, 앗…! (크리티컬 1000!)
-못 가! 또시나!!
-으윽…! (크리티컬 2000!!!!)
귀여워! ㅋㅋ큐ㅠ 놓고 가긴 싫지만 얘 간식 주고 사냥감 놀이도 해주려면 돈 많이 벌어야 해. 설표 겐은 씩씩하고 겁도 없고 장난감을 아주 잘 부숨. (월급이 자꾸 줄줄 나가는 이유) 그래도 호시나는 한 번도 안 혼냈을 듯. 예쁘다고 간식 주고 안아주고 뽀뽀해 주고.
호시나 출근할 때면 가지말라고 랫서팬더마냥 아장아장 심장 폭격하면서 위협하는데..!
-(가지 마 가지 마…!) (아장아장)
-아, 앗…! (크리티컬 1000!)
-못 가! 또시나!!
-으윽…! (크리티컬 2000!!!!)
귀여워! ㅋㅋ큐ㅠ 놓고 가긴 싫지만 얘 간식 주고 사냥감 놀이도 해주려면 돈 많이 벌어야 해. 설표 겐은 씩씩하고 겁도 없고 장난감을 아주 잘 부숨. (월급이 자꾸 줄줄 나가는 이유) 그래도 호시나는 한 번도 안 혼냈을 듯. 예쁘다고 간식 주고 안아주고 뽀뽀해 주고.
안 사귀는데 오메가인 호시나 히트 오면 풀어주는 알파 나루미.
호시나 억제제 챙겨 먹어도 전부 억누를 수는 없어서 나루미 옷으로 오메가 둥지 만들고 문 앞에서 헉헉거리다가 나루미 들어오면 덮치듯 안기는데, 넘어지지 않고 잘 받아주는 겐.
-하, 아…. 겐, 늦…어.
-응, 응. 하세가와가 난리여서 말이야.
한 팔로 엉덩이 받치고 들어서 쪽쪽거리다가 키스하면서 집안 들어가는데, 이 짓도 이제 익숙해질 지경이다.
-너무 젖었는데. 약 먹은 거 맞아?
-으, 응…. 읏, 으으응….
-소우시로, 약 먹었냐고.
안 사귀는데 오메가인 호시나 히트 오면 풀어주는 알파 나루미.
호시나 억제제 챙겨 먹어도 전부 억누를 수는 없어서 나루미 옷으로 오메가 둥지 만들고 문 앞에서 헉헉거리다가 나루미 들어오면 덮치듯 안기는데, 넘어지지 않고 잘 받아주는 겐.
-하, 아…. 겐, 늦…어.
-응, 응. 하세가와가 난리여서 말이야.
한 팔로 엉덩이 받치고 들어서 쪽쪽거리다가 키스하면서 집안 들어가는데, 이 짓도 이제 익숙해질 지경이다.
-너무 젖었는데. 약 먹은 거 맞아?
-으, 응…. 읏, 으으응….
-소우시로, 약 먹었냐고.
-우웅? 너 되게 이쁘게 생겨따~
-…. 똑바로 서세요.
-나는 가만히 있찌. 바닥이 지금 똑바로 안 있꼬~ 근데 너 진짜 이쁘다. 이쁘단 소리 많이 들어봤지?
-아뇨. 당신만 그러던데..
-으이이?! 그럴 리가! 다, 눈이 삐었네, 삐었어.
-내 얼굴 싫다더니.
-아냐 아냐. 너, 내가 아는…. 재수 없는 놈 하나를 닮았는데~ 그런데.., 분명 닮았는데…? 넌 이쁘고 걘 재수없서.
ㅋㅋㅋㅋㅋㅋㅋ소우이치로는 취해도 싫은가 봐. 나루미는 소우시로만 좋아해.
-겐, 저한테 기대요.
-우웅? 너 되게 이쁘게 생겨따~
-…. 똑바로 서세요.
-나는 가만히 있찌. 바닥이 지금 똑바로 안 있꼬~ 근데 너 진짜 이쁘다. 이쁘단 소리 많이 들어봤지?
-아뇨. 당신만 그러던데..
-으이이?! 그럴 리가! 다, 눈이 삐었네, 삐었어.
-내 얼굴 싫다더니.
-아냐 아냐. 너, 내가 아는…. 재수 없는 놈 하나를 닮았는데~ 그런데.., 분명 닮았는데…? 넌 이쁘고 걘 재수없서.
ㅋㅋㅋㅋㅋㅋㅋ소우이치로는 취해도 싫은가 봐. 나루미는 소우시로만 좋아해.
-겐, 저한테 기대요.
탄생화: 석류(원숙미),
탄생석: 로도크로사이트(새로운 사랑을 부르다)
호시나 생일 11월 21일
탄생화: 초롱꽃 (성실),
탄생석: 화이트 제다이트 (정화된 영혼)
탄생화: 석류(원숙미),
탄생석: 로도크로사이트(새로운 사랑을 부르다)
호시나 생일 11월 21일
탄생화: 초롱꽃 (성실),
탄생석: 화이트 제다이트 (정화된 영혼)
나루미 잠도 다 안 깼으면서 뺨이랑 귓가에 쪽쪽거리고, 호시나 허리랑 가슴도 지분거림. 호시나도 잠 깨기 전에 은근한 손길 느끼고,
-쪽, 쪽.
-으응…, 흣..
이러면서 눈도 안 떠. 눈 감고도 체향 맡으면 내 자기인 거 아니까..
만지는 사람도 만져지는 사람도 서로한테 익숙해진 관계.
잠들었을 때도 똑같음.
-끄으웅….
-…으웅…? (추워…?)
나루미 웅얼거리면서 아무리 졸려도 호시나 안 춥게 머리 쓰다듬어주고, 몸도 손바닥으로 쓸어주고, 입도 맞춰줌.
나루미 잠도 다 안 깼으면서 뺨이랑 귓가에 쪽쪽거리고, 호시나 허리랑 가슴도 지분거림. 호시나도 잠 깨기 전에 은근한 손길 느끼고,
-쪽, 쪽.
-으응…, 흣..
이러면서 눈도 안 떠. 눈 감고도 체향 맡으면 내 자기인 거 아니까..
만지는 사람도 만져지는 사람도 서로한테 익숙해진 관계.
잠들었을 때도 똑같음.
-끄으웅….
-…으웅…? (추워…?)
나루미 웅얼거리면서 아무리 졸려도 호시나 안 춥게 머리 쓰다듬어주고, 몸도 손바닥으로 쓸어주고, 입도 맞춰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