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라
kirra316.bsky.social
키라
@kirra316.bsky.social
배가 너무 고프다. ㅠㅠ
낼 아침까진 넘 긴 시간이다. 으으으
January 9, 2025 at 1:17 PM
연달아 두학기 티칭하며 티칭없는 학기가 얼마나 큰복, 호사인지 알았다. 이번학기엔 불사를거야. 금나와라 뚝딱, 은나와라 뚝딱, 해보자.
January 9, 2025 at 9:36 AM
집오는길 3개남은 크워상을 살 수 있었고 그래서 수퍼마킷 들러 고다치즈도 샀다. 낼 아침엔 맛있는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다.
January 9, 2025 at 9:32 AM
애드민스타프와 아카데믹스타프와의 관계는 묘하다. 일의 중심은 아카데믹스타프지만 티칭, 그란트지원, 교내일까지 워낙 많은일이 관여되는지라 애드민스타프 없인 일이 진행이 안된다. 여기엔 우스개처럼 들리지만 진지하게 영혼 유무가 질을 크게 좌우된다. 로봇처럼 양식, 절차만 검토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드물게 중요한걸 잡아내주는 사람도 있다. 예외를 두면 고스란히 여파를 감당해야해설까, 얄짤없다. 양식, 절차만을 생각한 나머지 어이없는것을 요구하기도 한다. 이해와 어이없음은 보통 이멜한줄에 갈린다. 생각하며 일한다는건 귀하다.
January 8, 2025 at 5:07 PM
옛나라 부동산을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원베드 유닛 3, 4억대라 그냥 그런가보다했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말이안되는 가격인것이다.
January 6, 2025 at 1:24 PM
어깨 아프면 폼롤러하고 그리고 매일 플랭크하는게 운동의 다다. 안하는것보단 낫겠지란 믿음으로 한다. 그지, 안하는것보단 낫겠지.
January 6, 2025 at 1:17 PM
중국연구자들의 기세가 심상찮다. oup, cup 책들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한국인은 거의 없다. 다른분야처럼 스타만 있다. 보통의 연구자들이 많았음 좋겠다.
January 6, 2025 at 1:05 PM
이곳에 오고 월급을 많이 받는다. 지금껏 받아본적 없는 큰금액이다. 테뉴어가 아니니 3년후 자연스럽게 다음 직책으로 넘어갈 수도 있지만 그만두게 될 수도 있다. 백수 대비 저축을 많이해야지 싶다가도 이럴때 아님 또 언제 여유있게 지내보나 싶기도하다. 맘고생이 많았던 커리어였어서 지금만으로도 감사한다. 정부펀딩 꼭 됐으면...
January 6, 2025 at 1:01 PM
철저한, 한줄도 허투루 쓰지 않은 릿리뷰는 정말 귀하다. 무릎을 꿇고 읽어야하는것 아닌가란 우스개가 진심이 되는 순간이다. 내 아티클을 진지하게, 의도를 간파해주는 연구를 만나는 일도 드물다. 알아봐준다는 건 정말이지 기분 좋은 일이다.
January 6, 2025 at 6:17 AM
가끔 치즈가 먹고싶을때가 있다. ㅎㅎ 무슨 요리도 아니고. 그럴땐 토마토 팬프라이하고 치즈를 올려 먹는게 젤 만만하다. 내일아침에 해먹어야지.
January 3, 2025 at 9:53 AM
옆동네 학교에 챗지피티를 아주 열심히 쓰시는 (시니어)샘이 계신데 심포지엄 제안서를 챗지피가 작성한걸 참여했음하는 사람들에게 보내셨다. 이렇게 접근하는 사람도 있구나 이제. 믿음이 뚝, 퍼블리케이션도 많은 샘인데 평판도 뚝, 일 같이 안하고 싶다.
January 3, 2025 at 9:22 AM
사고항공기 기장 형이 남긴 메모글을 읽었다.
참았던 눈물이 터져버렸다.
모두의 안식을 기도한다.
January 2, 2025 at 1:17 PM
방해받지않는 시간이, 그게 일주일이든 이주일이든, 통.째.로. 있어야만 끝낼 수 있는 일들이 있다. 난 그게 너무 필요한 사람이란걸 이번에 다시금 깨달았다.
January 2, 2025 at 1:05 PM
책한권 읽고 의미있게 연결시킬 레퍼런스 서너개를 얻었다면 그걸로도 족하지 않나 싶다. 책한권 끝내는데 삼일은 걸리는구나. 이틀짼에 한챕터 반 남있다. 더 못읽겠어서 덮었다. 낼 끝내고 레퍼런스 정리하자. 좋은 출발이다.
January 2, 2025 at 12:59 PM
애정하는 오디오북 너레이터가 있는데 시리즈 전체중 딱 한권만 그분이 읽은 책이 없다. 출판된걸로 아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질 않는다. 다른 너레이터가 읽은걸 사야하나 망설이는중이다. 듣고는 싶고 다른사람은 싫고...
December 31, 2024 at 1:24 PM
2007년출판된 지금은 받아들여지지 않는 관점의 책을 릿리뷰 때문에 읽고 있다. 빅네임이라 언급해야한다. the benefit of hindsight을 감안하더라도 비판할 구석이 너무 많다. 어쨌거나 큰 획을 그은 분이라 장삼이사 연구자로서 어떻게 비평해야할지 고민해야겠다. 아카데미라는 때로 참 잔인하다.
December 31, 2024 at 1:19 PM
엄청 큰 생강을 사서 프로세서로 갈아 냉장고, 냉동고에 넣었다. 일년에 한두번 정도하는 일같다. 미루지 않고 했다. 생강을 넣어야하는 음식에 생강을 넣으면 정말 맛이다르다. 든든.
December 31, 2024 at 1:08 PM
당근, 버섯, 호박, 김치를 작고 잘게 썰어서 냉장고에 넣어놨다. 낼아침에 숙주랑 당면 삶고 두부 넣어 섞으면 만두속이다. 만두피는 없고 라이스페이퍼는 있다. 라이스페이퍼만두롤이 새해 첫끼니 되겠다. 맛있겠다. ㅎㅎ
December 31, 2024 at 12:34 PM
여권재발급 40만원돈.
ㅎㅎㅎ 한국은 너무 싸고 호주는 너무 비싸고. 중간쯤으로하자, 중간쯤으로.
December 31, 2024 at 6:21 AM
두명의 태국 희생자들을 생각하며 묵주기도 1단.
한국 희생자들을 생각하며 묵주기도 1단 바쳤다.
자꾸 울컥울컥한다.
평온을 기도한다.
December 31, 2024 at 5:48 AM
레이디핑거, 연시, 밤 등을 사와서 밤을 맛있게 삶아먹었다. 걸린, 놓인 바나나와 연시에 맘이 부자다.
December 31, 2024 at 3:01 AM
토욜에 원고 하나 털어냈으니 오늘까진 쉬어도 되겠지, 하며 빈둥대고 있다. 길어지면 우울해지니 내일은 새로 시작했으면...
December 30, 2024 at 8:37 AM
듀오링고 일본어를 하루에 여러과를 와르륵 나간적도 있고해서 꽤 많은 양을 100일간 공부했었다. 그만둔 이윤 엉망인 모듈때문. 대뜸 학습하지않은걸 묻는일이 반복되면서 접었다. 새로운 방식으로 어학을 공부할 수 있는 길처럼 보였으나 역시나 조금 들어가고나니 엉망이었다. 이래서들 늘 새로운 *방법*만을 찾다 그만두는거겠지 많은 학습자들이. 초중등 포함 이정도 역사면 좋은 길잡이가 등장할만도한데 어학엔 그런일이 좀처럼 없다. 왤까.
December 30, 2024 at 7:20 AM
마음이 혼란하여 필사를 해볼까하다 한자공부 쓰기를 매일 해보면 어떨까싶다. 까막눈이니 214개 부수한자부터... 반복해쓰다보면 남는것도 있겠지.
December 30, 2024 at 7:10 AM
홍콩 오기전 써놓은 유언장에 포스트잇으로 여기 은행 정보를 덧붙였다. 다음번 한국가면 언니 줘야지. 갑자기 내가 떠나게되면 식구들이 알아야 정보들만 는다. 뭐 직계가족이니 쉬이 정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모르니까. 심란한 하루였다.
December 29, 2024 at 8:5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