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한반도의 기병에 관한 논문 수십편을 읽은 뒤 동양/한국형? 판타지 소설을 쓰는 중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각오를 했어야 했다. 각오를 했음에도 읽는 내내 이 말을 몇 번이나 되뇌었는지. “헐, 나 초원/기병/마법사/유목민/(하다못해?) 온돌/큰새 좋아하네”
작년 여름 한반도의 기병에 관한 논문 수십편을 읽은 뒤 동양/한국형? 판타지 소설을 쓰는 중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각오를 했어야 했다. 각오를 했음에도 읽는 내내 이 말을 몇 번이나 되뇌었는지. “헐, 나 초원/기병/마법사/유목민/(하다못해?) 온돌/큰새 좋아하네”
해도fitbit은 max가 147bpm인데 애플은 평균이 145bpm임. 애플은 평소 나 잘 때도 심박수가 40bpm아래로 내려간다고 자꾸 알림보내는데 높은 구간에선 도 오버해서 재나…?(하지만 심박수는 오히려 애플이 좀 더 맞는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긴 함; 최대 심박이 147은 좀 너무 평온하긴 하지;;;
해도fitbit은 max가 147bpm인데 애플은 평균이 145bpm임. 애플은 평소 나 잘 때도 심박수가 40bpm아래로 내려간다고 자꾸 알림보내는데 높은 구간에선 도 오버해서 재나…?(하지만 심박수는 오히려 애플이 좀 더 맞는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긴 함; 최대 심박이 147은 좀 너무 평온하긴 하지;;;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
Main: 다시 빵얘기로 돌아가서…여기 사람들은 저 소보로빵 같은 걸 파인애플 번이라고 부르고 안에 두꺼운 버터를 끼워먹음. (버터 녹지않게 얼음이랑 같이
따로 받아서 먹기 직전 끼워먹으며 오 맛있음) 남들은 저런 스타일 빵의 질감?외모?를 보고 과일 껍질 생각하는데 굳이굳이 사람 외모를 떠올려 멸칭으로 만들었으니 조국도 참 조국이다….싶었더랬지
Main: 다시 빵얘기로 돌아가서…여기 사람들은 저 소보로빵 같은 걸 파인애플 번이라고 부르고 안에 두꺼운 버터를 끼워먹음. (버터 녹지않게 얼음이랑 같이
따로 받아서 먹기 직전 끼워먹으며 오 맛있음) 남들은 저런 스타일 빵의 질감?외모?를 보고 과일 껍질 생각하는데 굳이굳이 사람 외모를 떠올려 멸칭으로 만들었으니 조국도 참 조국이다….싶었더랬지
좋은 하루!
* 어제 하루 어정쩡한 냉전상태였던 어린이가 지난밤 건넨 화해의 손길;
좋은 하루!
* 어제 하루 어정쩡한 냉전상태였던 어린이가 지난밤 건넨 화해의 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