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Deleuze, Foreword(Hardt), Nietzsche and Philosophy
_Deleuze, Foreword(Hardt), Nietzsche and Philosophy
_메이야수, 유한성 이후
_메이야수, 유한성 이후
_로티Rorty, 우연, 아이러니, 연대성Contingency, Irony, Solidarity
_로티Rorty, 우연, 아이러니, 연대성Contingency, Irony, Solidarity
> We’re all modified sharks.<
_Neil Shubin, Your Inner Fish
> We’re all modified sharks.<
_Neil Shubin, Your Inner Fish
To affirm is not to assert or assume, but to lighten, to unground, to release the fresh air of other possibilities, to combat stupidity and cliché.
_라이크먼, 들뢰즈 연결의 철학
To affirm is not to assert or assume, but to lighten, to unground, to release the fresh air of other possibilities, to combat stupidity and cliché.
_라이크먼, 들뢰즈 연결의 철학
YOU ARE NOT ALONE. BECAUSE WHATEVER TRICKS MIND AND MEMORY MAY PLAY ON YOU, YOU ARE NOT A SELF.”
YOU ARE NOT ALONE. BECAUSE WHATEVER TRICKS MIND AND MEMORY MAY PLAY ON YOU, YOU ARE NOT A SELF.”
The care of the self requires one to jettison one’s normal relation to the practical world in favour of one that fails to conform to the expectations that are the web of that world.
_May,
The care of the self requires one to jettison one’s normal relation to the practical world in favour of one that fails to conform to the expectations that are the web of that world.
_May,
인간이 본질적으로 무엇인가에 관해 여전히 자문하고 있는 모든 이에 대해,
진리에 도달하기 위해 인간을 출발점으로 삼고자 하는 모든 이에 대해,
다른 한편으로 모든 인식을 인간 자신의 진실로 귀착시키는 모든 이에 대해,
인간학으로의 편입 없이는 형식화하고자 하지 않고 미망의 타파 없이는 신화화하기를 바라지 않으며 사유하는 것은 바로 인간이라고 곧바로 생각하지 않고는 사유하려고 들지 않는 모든 이에 대해,
인간이 본질적으로 무엇인가에 관해 여전히 자문하고 있는 모든 이에 대해,
진리에 도달하기 위해 인간을 출발점으로 삼고자 하는 모든 이에 대해,
다른 한편으로 모든 인식을 인간 자신의 진실로 귀착시키는 모든 이에 대해,
인간학으로의 편입 없이는 형식화하고자 하지 않고 미망의 타파 없이는 신화화하기를 바라지 않으며 사유하는 것은 바로 인간이라고 곧바로 생각하지 않고는 사유하려고 들지 않는 모든 이에 대해,
17세기의 문화에서 이것은 바로 일반적인, 데카르트 철학의 유별난 성공보다 더 일반적인 현상이다.”
17세기의 문화에서 이것은 바로 일반적인, 데카르트 철학의 유별난 성공보다 더 일반적인 현상이다.”
푸코는 서양 문화의 에피스테메에 두 번불연속이 있다고: 하나는 고전주의 시대로 들어가는 17세기, 다른 하나는 근대로 들어가는 19세기에서 발견되는 불연속이다.
스피노자가 산 17세기는 갈릴레오, 브루노, 베이컨, 셰익스피어, 홉스, 테카르트, 하비Harvey, 파스칼, 케플러, 라이프니츠, 뉴턴 … 의 시대다. <햄릿Hamlet>이 히트 치기 시작한.
화이트헤드 왈, 이처럼 천재들이 군웅할거群雄割據한 시대는 없었다.
푸코는 서양 문화의 에피스테메에 두 번불연속이 있다고: 하나는 고전주의 시대로 들어가는 17세기, 다른 하나는 근대로 들어가는 19세기에서 발견되는 불연속이다.
스피노자가 산 17세기는 갈릴레오, 브루노, 베이컨, 셰익스피어, 홉스, 테카르트, 하비Harvey, 파스칼, 케플러, 라이프니츠, 뉴턴 … 의 시대다. <햄릿Hamlet>이 히트 치기 시작한.
화이트헤드 왈, 이처럼 천재들이 군웅할거群雄割據한 시대는 없었다.
_최승자, 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
_최승자, 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
> 우연이란 어딘가에 던져지는 것이다. 따라서 영원회귀를 긍정하는 것은 우연을 긍정하는 것과도 같다. 니체에게 삶의 원리는 “신성한 우연의 춤을 위한 무도장”이며, “신성한 주사위와 주사위놀이 선수들을 위한 신성한 탁자”이다. (해 뜨기 전에) <
_이정우, 세계철학사 4
> 우연이란 어딘가에 던져지는 것이다. 따라서 영원회귀를 긍정하는 것은 우연을 긍정하는 것과도 같다. 니체에게 삶의 원리는 “신성한 우연의 춤을 위한 무도장”이며, “신성한 주사위와 주사위놀이 선수들을 위한 신성한 탁자”이다. (해 뜨기 전에) <
_이정우, 세계철학사 4
—Deleuze, Foucault (허경 번역)
—Deleuze, Foucault (허경 번역)
자율없는 자유는 산散하여 사라지는 혼백魂魄 이미지와 다르지 않다.
자율없는 자유는 산散하여 사라지는 혼백魂魄 이미지와 다르지 않다.
—들뢰즈, 차이와 반복
—들뢰즈, 차이와 반복
Let it color, let it water.
Let it color, let it water.
Let it color, let it water.
Let it color, let it water.
northern california.
northern california.
—Fernando Pessoa, The Book of Disquiet
—Fernando Pessoa, The Book of Disquiet
- Gilles Deleuze, Empiricism and Subjectivity
- Gilles Deleuze, Empiricism and Subjectivity
-한형조, <왜 동양철학인가>
구원, 천당 필요없다. 이런 종교면 족하다.
-한형조, <왜 동양철학인가>
구원, 천당 필요없다. 이런 종교면 족하다.
사건event으로서의 에로티시즘. 살표면 사이에서 혹은 표면을 비집고 생生하는 감응의 사건이 있다. 이 감각들, 성적흥분들. 이런 게 있다고? 스피노자가 이런 말을 했다, “But that is because we still do not know of what a body is capable.”
- 토드 메이Todd May <Gilles Deleuze; An Introduction>, 5장 ‘Lives’의 IV 부분을 정리
사랑은, 수많은 잠재적인 연결들 하나하나를 현실화actualization시켜보는 하나의 실험.
사건event으로서의 에로티시즘. 살표면 사이에서 혹은 표면을 비집고 생生하는 감응의 사건이 있다. 이 감각들, 성적흥분들. 이런 게 있다고? 스피노자가 이런 말을 했다, “But that is because we still do not know of what a body is capable.”
- 토드 메이Todd May <Gilles Deleuze; An Introduction>, 5장 ‘Lives’의 IV 부분을 정리
사랑은, 수많은 잠재적인 연결들 하나하나를 현실화actualization시켜보는 하나의 실험.
“‘영혼’도 그래요. 자아가 확고해지면 영혼의 패턴이 고정되고 굳세어집니다. 새로운 사태를 받아들이는 유연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게 좀 더 굳어지면 어떤 새로운 것도 입력되지 않고 그저 있는 것만 출력되는 상태로 진행됩니다. ‘늙었다’함은 바로 이런 걸 뜻하지요. 고집세고 변할 줄 모르는 단단함, 고체적 경직성을 갖게 됩니다.”
- 이진경의 <사랑할 만한 삶이란 어떤 삶인가: 니체의 눈으로 읽는 니체, “선악의 저편”>
몸도 마찬가지. 요가 배우고파.
시월 첫주 가을, 이진경 책 다시 읽는 중.
“‘영혼’도 그래요. 자아가 확고해지면 영혼의 패턴이 고정되고 굳세어집니다. 새로운 사태를 받아들이는 유연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게 좀 더 굳어지면 어떤 새로운 것도 입력되지 않고 그저 있는 것만 출력되는 상태로 진행됩니다. ‘늙었다’함은 바로 이런 걸 뜻하지요. 고집세고 변할 줄 모르는 단단함, 고체적 경직성을 갖게 됩니다.”
- 이진경의 <사랑할 만한 삶이란 어떤 삶인가: 니체의 눈으로 읽는 니체, “선악의 저편”>
몸도 마찬가지. 요가 배우고파.
시월 첫주 가을, 이진경 책 다시 읽는 중.
Physics does not describe how things evolve ‘in times’ but how things evolve in their own times, and how ‘times’ evolve relative to each other.”
- Carlo Rovelli, <The Order of Time>, “chapter 1”
Some used books bought.
Physics does not describe how things evolve ‘in times’ but how things evolve in their own times, and how ‘times’ evolve relative to each other.”
- Carlo Rovelli, <The Order of Time>, “chapter 1”
Some used books bought.
“If memories depend on morphic field, then they need not be stored within the brain at all, but rather maybe given by morphic resonance from the organism’s own past.”
베르그손과 흄의 향기가 물씬물씬한 책. 들뢰즈의 내재성plan d’immanence을 맵핑하는데 유용한, 30년이 넘은 책. 최신 양자물리학과도 통한다. 개정, 확장판을 구했다.
“If memories depend on morphic field, then they need not be stored within the brain at all, but rather maybe given by morphic resonance from the organism’s own past.”
베르그손과 흄의 향기가 물씬물씬한 책. 들뢰즈의 내재성plan d’immanence을 맵핑하는데 유용한, 30년이 넘은 책. 최신 양자물리학과도 통한다. 개정, 확장판을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