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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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ys0.bsky.social
이진서🕯️
@jinnys0.bsky.social
덜 사고 덜 버리고 숲을 지키고 나무를 심자. 돕는 행동은 전염성이 있으므로 서로 도울 것 / 알티 많이하고 잡다한 얘기 하는 계정/ 팔로우는 자유.
미국에 계시는 블친들도 있고 해외직구 하는 경우도 있을지 몰라서 올려봄. 미국에서 byheart라는 분유에서 보툴리누스균 중독 사고가 발생해서 리콜하고 있다고 합니다.
November 10, 2025 at 2:24 PM
가끔 고양이들 나이들면 아예 따뜻한 물에 담그면 덜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욕조에 비눗물 받아 시도했는데 루아 난리나서 제대로 문대지도 못하고 걍 담궜다 헹구고 나옴; 근데 대신 드라이기 바람은 평소보다 덜 싫어했다? 따뜻해서 좋은건지 아님 이것만 끝나면 나간다는 걸 이제 안건지 좀 얌전랬음 물론 배랑 발은 제대로 못말리고 풀어줬지만
November 10, 2025 at 6:20 AM
대니 트레호라는 배우에 대해 인상적인 얘기를 들었는데(얼굴 보면 아 이사람 싶음), 어릴때부터 액물중독이랑 폭력등으로 감옥을 드나들다가 감옥 내에서도 여러 멕시코 카르텔이나 갱단들이 폭력을 휘두르고 죽이기도 하는 걸 겪으면서 살아서 나가면 새로운 사람이 되겠다 하나님께 맹세하고 감옥을 나온 후 마약중독 극복이나 청소년 갱생등의 프로그램 활동을 하다가 영화일을 하게 되었는데 항상 악역을 맡을때면 자기 캐릭터가 비참하고 잔인하게 죽는 걸로 계약을 하는데 관객과 청소년들에게 악인에겐 어떤 영광도 없다는 걸 보여주고싶어하기 때문이라고.
November 5, 2025 at 11:30 AM
어쨌든 그러니까 포장마차우동 안매운걸로 부활시켜주세여~! 완전 맛있었는데! 너구리는 뭔가 느끼해. 찾아보니 이거 수출도 했었
나보네! 우리도 다시 돌려줘~!!!!
November 4, 2025 at 9:57 AM
내가 호라이즌 제로 던 게임을 좋아했던 이유 중 하나는 실제 자연을 돌아다니는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해주는 배경묘사였음. 다양한 식물이 자라고 멀리 새떼가 날아가는게 보이고 가끔 나무를 오르내리는 나뭇잎개미를 발견할 수도 있음.
그리고 약초로 채집할 수 있는 풀들도 일부 존재하는 식물을 본따서 만들었는데(양귀비도 있음 ㅋㅋ) 영어로 누가 정리해둔 아티클도 있었는데 지금은 못찾겠음 어쨌든 그 중에 indian paintbrush 라는 식물이 있는데 정말 거친 붓에 새빨간 물감을 덕지덕지 묻혀놓은 것 같은 느낌이라 이름이 잊히지 않음
November 4, 2025 at 7:20 AM
저도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그런가봐요 ㅋㅋㅋ
November 3, 2025 at 12:13 AM
근데 브로콜레 시래기 낯설지만 놀랍진 읺았던게 블로콜리 식물 보면 잎이 크고 무성하고 브로컬리는 가운데 꽃만 똑 따가는거라 농사 지은거 아깝다는 생각이 듦. 물론 그걸 아까워하는게 이미 너무나 한국적 사고방식같지만 ㅋㅋㅋㅋㅋ
November 2, 2025 at 1:16 AM
바둑판 사진은 봤고 나전칠기 쟁반 궁금했는데 영상 뵈서 캡쳐해옴
November 1, 2025 at 2:56 PM
진짜 미국에 해줄 말 이거밖에 없음 우린 독재자 달랜건디
근데 이것도 출처가 데일리쇼임 ㅋㅋㅋㅋ
October 31, 2025 at 3:27 PM
장난으로 “두 유 노 깐부?” 쓰려고 했는데 진짜 물어봤네 ㅋㅋㅋㅋ
October 30, 2025 at 1:59 PM
루아는 포르투갈어로 달이란 뜻이며 입양할 당시 남편이 사용하던 프로그래밍 용어. 그리고 이름은 내가 지었다 ㅋㅋㅋ
October 29, 2025 at 3:14 AM
챗지피티는 남자임이 분명하다
October 28, 2025 at 8:20 AM
아에 여름이불 한쪽 가생이가 헐어서 빨고 이거 한다고 이불 안집어넣고 방치하다가 오늘에야 느기적느기적 바느질 시작. 다리고 오리고 접고 시침질까진 했는데, 재봉틀 설치가 귀찮이서 손바느질을 할까 하는 미련한 생각 중 ㅋㅋㅋㅋ
시간을 보니 일단 밥을 먹어야; 이런거 하다 밥 챙겨먹는게 제일 귀찮은데 굶으면 갑자기 기운이 훅 빠져서 남은 하루 고생함. 그나마 요즘은 배달이라도 있지 울 엄마는 이런 걸 어떻게 하신거지;
October 28, 2025 at 3:19 AM
오랫만에 다리미판 꺼내 썼더니 중간에 스펀지가 다 죽어서 아래 금속 격자무늬가 다 찍힘;;;; 중요한 물건이 아니어서 다행이지; 일년에 한두번 쓰긴 하지만 커버 새로 사야겠는데 줄자 어디있나;
October 28, 2025 at 2:16 AM
분명 19세기 유럽배경 소걸인데 너무 지금 시대의 얘기같다는 생각을 문득문득 하게 만든다. (이 화 전체적으로 너무 밑줄치거나 북마크하고 깊은 내용이 많았어.)
October 26, 2025 at 9:58 AM
전설의 든던
October 25, 2025 at 1:43 AM
데 대 든 던
October 25, 2025 at 1:40 AM
요즘 무슨 슈퍼파워 얻거나 내공이 갑자기 늘어나 힘 조절 못하는 인간마냥 플라스틱 뚜껑 너무 콱 닫아서 핸드크림 뚜껑도 뿌셔먹고 양념통 뚜껑도 금가고; 손힘이 절대 센 건 아닌데 꽉 닫으려고 돌리다가 깨먹고 있음
October 21, 2025 at 1:09 PM
환불 방법 찾아서 공유. 보는 소설에 남은 소장권 갯수 옆에 > 표시 클릭하면 이용내역 나오고 남은 거 환불 가능함. 그리고 묶은 할인이면 대충 사용 비율에 따라 무료이용권이 차감되는 건지 그냥 후차감인지 불분명한데 캐시로 환불되는 듯.
October 21, 2025 at 1:03 PM
미켈란젤로도 인정한 매력포인트(?)
October 20, 2025 at 7:59 AM
이젠 딱히 광고에 혹하지 않는다고 생각은 하는데 요즘 미국 유튭에는 자주 보이는 스크럽대디 궁금해거 마트에 파는 거 보고 사봄 ㅋㅋㅋ; 싸진 않은데, 생각보다 큼. 그리고 기스는 안나지만 때는 지워질정도의 뻣뻣함인 것 같기도? 좀 더 써봐야 좋다 아니다 확실히 알 수 있을거 같긴 함
October 20, 2025 at 7:38 AM
그러고 보니 사진은 못찍었는게 미국 대두협회? 인가 버스에 막 광고 붙여서 돌아다니길래 국산콩도 아니고 미국콩이라니 저건 뭔소리여 했는데 우리나라 수출 늘리려고 이미지 개선용 광고한거였나… 어차피 케이푸드 유행인데 니네가 간장 된장 미소 등등 만들고 두부 식용유 만들고 해서 먹어 몸에 좋고 맛도 좋아 우리도 우리콩 먹어야돼
October 20, 2025 at 5:42 AM
도서관 서가 (책 있는 곳 뭐라 부르는 말이 있는데 지금 기억이 안남) 창쪽에 3인용 소파아 쭈우우욱 있는데 전부 사람들이 양쪽 끝에만 앉아서 다 이렇게 생김 ㅋㅋㅋ 그 안에서 대화할 일은 별로 없긴 하지.
October 20, 2025 at 3:05 AM
드디어 안정된(?) 베란다에 진출하심 ㅋㅋㅋ 밖에 구경하기 좋으라고 사선으로 놔줬더니 턱 걸치고 누웠네.
October 19, 2025 at 5:42 AM
스타벅스 지난 3년간 이틀에 한개꼴로 텀블러 출시 ㅋㅋㅋ
October 15, 2025 at 8:0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