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영국의 재산권과 공론장 -앤즐리 재판(Annesley v. Anglesey, 1743)을 중심으로-
18세기 영국의 재산권과 공론장 -앤즐리 재판(Annesley v. Anglesey, 1743)을 중심으로-
내가 왜 이걸 좋아하는지를 깨닫을 때부터 서서히 시작되는 거 같아
그럼에도 거기서 못 헤어나온다면 평생 가는거야
그런데 대한민국도 이렇게 사랑할 수 있을까
너무 가까워서 못하고 있는 듯
내가 왜 이걸 좋아하는지를 깨닫을 때부터 서서히 시작되는 거 같아
그럼에도 거기서 못 헤어나온다면 평생 가는거야
그런데 대한민국도 이렇게 사랑할 수 있을까
너무 가까워서 못하고 있는 듯
네....
그래도 책은 찔끔찔끔 읽어요
찔끔이잖아요
네....
네....
그래도 책은 찔끔찔끔 읽어요
찔끔이잖아요
네....
거기다 쿠팡을 그냥 법으로 죽이자니 Temu나 알리같은 해외 벤더들이 국내 배송시스템을 통해 달려들어와서 궁극적으론 국내 제조사나 물류가 다 먹힐 위험성이 있어서 차라리 판을 키우자고 본걸로 해석됩니다.
거기다 쿠팡을 그냥 법으로 죽이자니 Temu나 알리같은 해외 벤더들이 국내 배송시스템을 통해 달려들어와서 궁극적으론 국내 제조사나 물류가 다 먹힐 위험성이 있어서 차라리 판을 키우자고 본걸로 해석됩니다.
이게 풀리면 기존 이마트나 롯데마트의 점포는 다시 개별 허브로 작동하여 온라인 커머스에 쓰일 수 있게 됩니다. 배민의 B마트나 쿠팡의 물류 허브처럼요.
의무휴업은 현재 대형마트의 전체적 인프라에 제약을 걸어서 소상공인과 마트직원에게 숨통을 틔워주던 법이었습니다.
이게 풀리면 기존 이마트나 롯데마트의 점포는 다시 개별 허브로 작동하여 온라인 커머스에 쓰일 수 있게 됩니다. 배민의 B마트나 쿠팡의 물류 허브처럼요.
의무휴업은 현재 대형마트의 전체적 인프라에 제약을 걸어서 소상공인과 마트직원에게 숨통을 틔워주던 법이었습니다.
현재 한국 물류는 대형마트 규제를 피해 물류 허브를 곳곳에 구축하고 새벽배송을 시작한 쿠팡과 롯데/이마트(신세계)의 대결구도가 되었습니다. 당초 저 법안은 소상공인 보호였지만 지금 시점에선 죄다 쿠팡에 잡아먹혀버렸죠.
현재 한국 물류는 대형마트 규제를 피해 물류 허브를 곳곳에 구축하고 새벽배송을 시작한 쿠팡과 롯데/이마트(신세계)의 대결구도가 되었습니다. 당초 저 법안은 소상공인 보호였지만 지금 시점에선 죄다 쿠팡에 잡아먹혀버렸죠.
사실 어제 글을 끄적거려놓고 내일은 「경희궁자이와 강남 유니버스」라는 어두운 이야기를 좀 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대통령이 불참했던 그 민생토론회에서 폭탄이 하나 쾅 터지고 터졌습니다.
바로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입니다. 이걸 안 짚고 넘어갈 수가 없으니... 먼저 이 이야기부터 좀 해봐야겠네요. 단통법이야 뭐 3번째 벤더가 사라지다시피 한 지금 와서야 뭐 큰 의미가 있겠나 싶은데 말입니다.
핵심은 일요일 의무휴업보다 다른 곳에 있습니다. 바로 온라인/새벽배송입니다. 쿠팡이 하는거죠.
사실 어제 글을 끄적거려놓고 내일은 「경희궁자이와 강남 유니버스」라는 어두운 이야기를 좀 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대통령이 불참했던 그 민생토론회에서 폭탄이 하나 쾅 터지고 터졌습니다.
바로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입니다. 이걸 안 짚고 넘어갈 수가 없으니... 먼저 이 이야기부터 좀 해봐야겠네요. 단통법이야 뭐 3번째 벤더가 사라지다시피 한 지금 와서야 뭐 큰 의미가 있겠나 싶은데 말입니다.
핵심은 일요일 의무휴업보다 다른 곳에 있습니다. 바로 온라인/새벽배송입니다. 쿠팡이 하는거죠.
좆같은 말인데 문장으로 써놔서 여러번 읽게 됨
좆같은 말인데 문장으로 써놔서 여러번 읽게 됨
블.스는 나름 이미지 챙기려고 논문 이야기만 하자 해놓고
한껏 오타쿠 기질 뽐내면 본말전도 아닌가
아니 그런데 논문도 오타쿠질 하려고 읽는건데
이미지 챙기는게 진정한 본말전도 아닌가
이딴 생각이 든다....
자야하는데 안자서 그래
좀따 8시에 광화문 교보문고 가려고 밤 샜음
블.스는 나름 이미지 챙기려고 논문 이야기만 하자 해놓고
한껏 오타쿠 기질 뽐내면 본말전도 아닌가
아니 그런데 논문도 오타쿠질 하려고 읽는건데
이미지 챙기는게 진정한 본말전도 아닌가
이딴 생각이 든다....
자야하는데 안자서 그래
좀따 8시에 광화문 교보문고 가려고 밤 샜음
좋은 학회지 발견했다제WWWW
좋은 학회지 발견했다제WWWW
완전 오랜만이에용
수제 포스팅을 올리지 않은 이유는
아픈 김에 누워서 지내다가 글도 못 쓰고 논문도 못 읽는 바보가 되어서 그랬습니다.
그런 고로 오늘 읽을 논문
<19세기 영소설과 역사 속에 나타난 여성노동자와 신데렐라의 꿈>
정미경 (2004)
입니다.
완전 미뤄놨는데 우횻WWW 오늘 읽어야지
완전 오랜만이에용
수제 포스팅을 올리지 않은 이유는
아픈 김에 누워서 지내다가 글도 못 쓰고 논문도 못 읽는 바보가 되어서 그랬습니다.
그런 고로 오늘 읽을 논문
<19세기 영소설과 역사 속에 나타난 여성노동자와 신데렐라의 꿈>
정미경 (2004)
입니다.
완전 미뤄놨는데 우횻WWW 오늘 읽어야지
이 사람 음악 엄청 좋아
짱
짱짱
(저렴한 어휘력)
이 사람 음악 엄청 좋아
짱
짱짱
(저렴한 어휘력)
마사지 받는 느낌이 궁금해서 끝나면 여쭤보려고 하는데
그
해드릴 때마다 주무셔버린다
그런데 정말로 하고 나면
얼굴이 부들부들 해지고 빤딱빤딱 은은한 광이나요
수분크림 발라서 나는 물광이 아니라
피부 자체에서 빤질! 뽀송! 한 윤광이 난다니까?
그런데 내가 스스로 하기엔 마사지 너무 힘들어서
나는 못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해줘야 한다
어머니에게 해드렸는데
크림을 발라놓고 좀 기다렸다가 투명해지면 그때부터 부드럽게 문지르며 마사지
내가 했으면 1분 띡 하고 아~ 뭐야~ 하고 끝나서 몰랐을텐데
어머니에게 해드리는 김에 오래할까 하고 계속 문질렀더니
뭔가 몽글몽글한게 생기기 시작했다...
콜드 크림 유경험자인 어머니에 의하면
이게 생겨야 제대로 마사지가 된거라고
전부 마치고 스팀 타올로 싹 닦아드렸는데 진짜 얼굴이 빤질빤질하고 광이남...
뭐야 이거
짱이잖아(저렴한 어휘력)
방금 참존 콘트롤 크림 450그램 샀어
뭔 느낌인지 너무 궁금하고 겨울이라 엄마 마사지 해드리기 딱일거 같음
일단 난 몸에도 졸라 해볼라고 후기 써야지 ㅋㅋ
마사지 받는 느낌이 궁금해서 끝나면 여쭤보려고 하는데
그
해드릴 때마다 주무셔버린다
그런데 정말로 하고 나면
얼굴이 부들부들 해지고 빤딱빤딱 은은한 광이나요
수분크림 발라서 나는 물광이 아니라
피부 자체에서 빤질! 뽀송! 한 윤광이 난다니까?
그런데 내가 스스로 하기엔 마사지 너무 힘들어서
나는 못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해줘야 한다
눈에 슉 들어오는 단어는 하나같이
이상한 단어들 뿐이다
가돈이라거나...우리집돼지라는 한자어가 어떻게
울집 아들새끼라는 뜻이 되었는지
....
움마 나 돼지가태?
하고 물어보기 라고 했나 이거
눈에 슉 들어오는 단어는 하나같이
이상한 단어들 뿐이다
가돈이라거나...우리집돼지라는 한자어가 어떻게
울집 아들새끼라는 뜻이 되었는지
....
움마 나 돼지가태?
하고 물어보기 라고 했나 이거
출처 : Landscape Times(www.l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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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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