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같은 새끼, 하루 빨리 죽어 제발.

생일 축하한다. 앞으로도 맛있는 거 잔뜩 해줘.

안 돼. 우리 부쿠로의 자랑이라고, 시나몬은.

닥쳐라. 만인의 딜도인 새끼가.

사마토키가 씹놈인 건 인정해.

아이모노가 아깝긴 해.

옆에 처 있으면서 이딴 데에 좆같은 글 쓰지마라 ㅆㅂ놈아 속옷이나 처 입고 말 해.

넌 그냥 아닥하는 게 모든 사람들한테 도움 되는 거다.

넌 그냥 아닥하는 게 모든 사람들한테 도움 되는 거다.

진짜 초딩이냐고 ···. 아, 예. 혼자 끙끙대고 있을 거 생각하니까 진짜 배꼽 빠지겠네요.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ㅋㅋㅋ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 (헛기침.) 아, 그렇습니까. 이루마 씨. 알려주셔서 감사합, 푸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금방 갈게. 호오, 당고인가! 좋은데, 라무다. 그럼 보답으로 나가기 전에 사탕 패키지라도 사줄게. 근데 너무 많이 먹지는 마라. 이 썩는다. 자쿠라이 씨를 그렇게 싫어하면서, 병원에 갈 이유를 굳이 만드는 건 아닐 거 아냐, 하하. (!) 아아, 오늘은 뭐, 일정도 없고 해서 괜찮을 거 같아. 갑자기 부쿠로에 일이 생기는 게 아닌 이상 말이야.

(연락을 남기다 네 뒤에서 머리에 손 올리고 쓰담!) 야마다 이치로, 지금 막 시부야에 도착. 자, 가자.

아, 그러냐? (뜸.) 뭐 좋아. 나도 지금 막 부쿠로에서 난동 피우던 놈 한 명을 처리했거든. 지금 갈게. 시부야에 있는 그 쇼핑몰로 가면 돼? 내 취향으로 고르면 라무다 네가 화 낼 수도 있는데 ···. 감안해라.

아아. 뭐냐, 라무다.

어디야. 망할토키, 똥토키, 바보토키, 아기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