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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와 사극을 매우 좋아하고 게임도 하고 만화도 보는 흔한 동네 잡덕입니다. / 우측 손목 수술 후 재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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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면 야근 수당을 주거나 일찍 퇴근하라고 하는게 아니라 야근 할 정도로 정열이 넘치니까 일을 더 줘야겠다 하고 야근 중에 업무 추가로 주고(포괄이라 돈 없음), 한 사람이 전화 디자인 마케팅 다 하고, 손님 맞이도 하고, 직급도 그냥 내가 대리라고 부를테니 대리 달라고 해놓고 최저 임금 주고, 거래처 문제든 고객 문제든 도저히 내 선에서 해결 안 되어서 상사나 대표한테 물어보면 그걸 왜 나한테 말하냐는 식으로 해결하라고 하고 이러고 퇴사한다면 배신 맞은 생각으로 가득차서 명절 선물도 안 챙겨줌.
September 29, 2025 at 8: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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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소블랙 열악함 별 거 아님
윈도우 정품 안 사주고 프로그램도 다 크랙 받아서 깔게하고 인증 안 된다고 하면 다른 직원한테 크랙 없냐고 물어서 설치하고... 하다하다 사장 개인 노트북 윈도우도 불법판 깐 걸로 깔라고 시키고 사장 집안 문제나 뭔가 법률적 사고 나면 문서도 내가 따줘야하고 그러면서 사무실에 여름에 에어컨 켜면 왜 온도 낮추냐고 지랄하고 히터도 좀 추워야한다고 기온 올리고
일단 점심 밥을 안 줌. 식대? 포괄 임금제라 없음.

이게 한국의 70%는 될텐데? 다들 잘 살거 같냐고
September 29, 2025 at 8: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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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소지 자유를 위해 -> 총기로 인한 사망사건은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총 맞아 죽었는데

그걸 뒈진 놈의 생전 뜻대로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라고 하기는커녕

엄청 대단한 일로 만들어서

무려 날을 지정해 기린다는 것

이 모든 과정이 뭔가 현대예술 같음.
September 19, 2025 at 3:2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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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이민자다
June 14, 2025 at 11: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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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는 몇달 전에 (대형 산불로 그랬던 것 처럼) 주택들이 불탔던 것 처럼 그렇게 오늘 불탈 것이다"

씨발 이 미친 싸이코새끼가 재해 희생자들을 이딴 식으로 언급한다고???????? 니가 다른 나라 수장이세요?????? 아니면 진짜로 이미 캘리포니아를 적국으로 간주하는 건가???????
TRUMP: Los Angeles would be burning today, just like their houses were burning months ago. Generations of Army heroes did not shed their blood on distant shores only to watch our country be destroyed by invasion ... as commander in chief, I will not let that happen

FORT BRAGG TROOPS: *Hurrrraa!*
June 11, 2025 at 12:22 AM
#Hyu_재활일지
한의사: 힘이 정말 많이 올라왔네요. 그럼 이제 쥐는 걸 한번 해보시겠어요?
휴: 네. (열심히 쥔다)
한: ??? 왜 쥐는 힘이 이렇게 안올라가지...? 다시 한번 쥐어보시겠어요?
휴: 그거.. 아마 원래 그럴걸요?
한: 그럴 리가 없는데.
휴: 반대편 손 쥐어 볼게요.
한: ??? 힘을 좀 줘보세요.

난... 난 그냥 악력이 없는 사람인 것 뿐이에요, 선생님...
June 5, 2025 at 11: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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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가 없거든 만들어라<-
May 30, 2025 at 4: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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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이준석 징계안 전문

-국회의원 이준석은 국민을 상대로 특정 성별을 공연히 비하, 모욕하여 성폭력을 자행했고 이를 지켜보면 모든 국민이 그 발언의 피해자가 되었음. 정치는 폭력과 혐오 위에 있고 국회의원에게는 사회를 통합해야 할 책무가 있음.
May 30, 2025 at 4: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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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하게 사회적 합의 찾는 동안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May 23, 2025 at 6:02 AM
#Hyu_재활일지
한의원에서 침을 맞았더니 어째선지 힘이 세졌어... (...???)
May 23, 2025 at 9: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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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야’ 비로소 보이는 ‘급식조리사’의 노동
입력 2025.05.16 15:50

조리사와 학교의 업무강도 완화 갈등으로 짚어본 우리가 간과한 것들
파업 배경·맥락 고려 없이 일방적 책임 전가는 학교가 곱씹어볼 문제 www.khan.co.kr/article/2025...
‘멈춰야’ 비로소 보이는 ‘급식조리사’의 노동 [플랫]
지난 4월 초 대전 둔산여고에서는 등굣길 학부모들의 피켓 시위가 한동안 이어졌다. 배경은 저녁 급식 중단이다. 급식실 조리실무사(이하 조리사)들의 반나절 파업 이후 이 학교 교사와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학교 운영위원회는 저녁 급식 중단을 결정했다. 피켓 시위에 나선 학부모들은 “아이들 볼모로 하는 쟁의행위 철회하라”, “금년 수능 계획 무너졌다. 조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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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6, 2025 at 9: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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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유니폼을 안 입겠다는 말로 이해해서 뭔 소리인가 했는데 회사에서 사주는 옷이 아니라 알아서 사입어야 하는 거였음;; 사주고 입으라 하든가
미국 스타벅스 1000여명의 바리스타들이 파업을 시작했습니다. 스타벅스가 녹색 앞치마 안에 검은색이나 카키색 단색 셔츠, 검정 또는 파란색 청바지를 입으라고 제한했기 때문인데요. 이전에 다양하고 무늬 있는 셔츠를 입을 수 있었던 것과 대조됩니다.
미 스타벅스 바리스타 1천여명 파업…“새 복장 규정 수용 불가”
미국에서 스타벅스 바리스타 1천여명이 회사의 새 복장 규정에 항의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14일 스타벅스 노동조합은 소셜미디어 ‘엑스’(옛 트위터)에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이 전국적으로 파업 중”며 “아무 교섭 없이 퇴보적 복장 규정이 시행됐는데, 근로자의 옷차림을 규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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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5, 2025 at 9: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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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 공약들을 하면 표가 떨어진다고 두려워하는 민주광인들. 이상한 일. 공약 없다고 표를 안주려는 진보 지지자들은 욕하면서 공약 있으면 표를 안주겠다는 이들은 한번 비난할 생각도 안한다. 이상하지 않은가? 결국 사회적 합의 같은 헛소리를 하지만 사실은 자기들이 원하지 않는거 아닌가. 할 수 있는데 하기 싫은. 자기 이해관계에 없는 것에만 대범한척, 정치적으로 똑똑한 마냥 훈계를 하지만 그들이 욕하는 그 진보의 ‘이기심’ 자기들이 다 가지고 있다. 지들이 희생할 거 하나 없을때 대의를 위하는 척 말이야 쉽지.
May 14, 2025 at 11: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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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은 내란 세력 척결이 우선 과제니 공약 상관없이 민주당을 뽑아야한다.. 고 말하는 민주광인들을 보면서 든 생각. 일정 동의하는데, 그렇다면 지금이야말로 차금법도 하고 페미니즘 공약을 내놔야 맞는거 아닌가? 민주당이 꼭 되야되는 대선이라면, 공약이 있든 없든 뽑아야 되는거라면, 반대로 그런 공약들이 있어도 민주당 뽑아줘야 하는거 아닌가? 설마 그런 정책 내놓으면 민주당 안뽑을건가? 공약 상관없이 민주당 뽑아야한다며? 왜 맨날 진보 성향 지지자들에게만 공약 없다고 안뽑을거야? 라고할까? 그럼 니들도 공약 있어도 뽑아야 맞지.
May 14, 2025 at 11: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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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미만율’ 높으니 최저임금 올리지 말자?···“음주운전자 많으니 단속하지 말자는 격”
www.khan.co.kr/article/2025...

"오민규 노동문제연구소 ‘해방’ 연구실장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2년 연속으로 사용자 안을 최종안으로 표결해 결정했으면 사용자들도 최저임금을 준수해야 할 책임이 있지 않나”라며 “미만율이 높다는 이유로 인상률을 낮추자는 건 최저임금법을 위반하라고 사실상 지침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실장은 “음주운전자가 너무 많으니 음주운전을 단속하지 말자는 격”이라고 했다."
‘최저임금 미만율’ 높으니 최저임금 올리지 말자?···“음주운전자 많으니 단속하지 말자는 격”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최저임금 미만율을 근거로 최저임금 인상 속도를 조절하자고 주장하는 것에 노동계가 반박하고 나섰다. 최저임금 지급 의무가 있는 경영자단체가 나서서 사회적 책임을 방기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최저임금 미만율을 부각하기에 유리한 통계를 가져다 썼다고 노동계는 주장한다. 13일 경총 분석을 보면, 2024년 법정 최저임금(시급 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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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4, 2025 at 1: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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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를 자칭하는 우익 지지자들은 나라말아먹기당 캠프에서 사죄 퍼포먼스만 좀 해주면 얼마든지 다시 표를 던져줄 준비가 되어있다. 그와 마찬가지로, 수많은 여성, 성소수자, 기타 억눌려온 광장의 시민들은 민주당 캠프가 차별금지라든지 그들을 위한 정책의 시늉만 내도 원래 진보정당으로 가야할 표를 위기의식 속에 눈물 머금고 던져줄 준비가 되어있는 것이 오랜 패턴. 저쪽은 이미 길거리에서 절하고 쑈를 시작했는데, 이쪽은 어떤지.
May 13, 2025 at 11: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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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 할머니가 건강 악화로 11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97. 이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40명 중 생존자는 6명으로 줄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이옥선 할머니 별세…생존자 6명 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 할머니가 건강 악화로 11일 별세했다. 향년 97. 경기 광주 나눔의 집은 이날 오후 8시5분께 성남의 한 요양병원에서 이 할머니가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40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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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1, 2025 at 1:41 PM
#Hyu_재활일지
힘이 일정 이상 안 붙고 통증만 계속 생겨서 한의원에 다녀보기로 했다.
May 8, 2025 at 11: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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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의 딸로서 TK도 노답 맞는데 솔직히 사람들이 TK만큼 강남3구도 노답이라고 줘패야 한다고 생각함. 거기만큼 대한민국 전체를 착취하는 데가 있음?
April 2, 2025 at 2:19 PM
#Hyu_재활일지
나이지는 것 같다가도 다시 아픈건 이제 이유도 모르겠고...
April 10, 2025 at 10: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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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의원의 회한은 결코 의원 개인의 것이 아니라 주권자 국민에게도 공유된 것이며, 개혁 또한 위정자 개인의 의지에 그치지 않고 유권자의 일반의지로 거듭날 것이라 전하고 싶다. 그렇게 이뤄지길 바란다.
April 4, 2025 at 8: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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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인은 운기조식으로 피 채우는데
외향인은 비겁하게 흡성대법으로 피를 채운다는 이야기를 난 좋아한다
March 25, 2025 at 9:13 AM
#Hyu_재활일지
나의 악력은 이제 꽤 힘이 붙었나보다. 군옥수수의 대를 반으로 꺾을 수 있게 되었어!
March 29, 2025 at 7: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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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압사사건 때도 없고, 전국이 화재로 뒤덮인 곳에도 없는 경찰이 다 여기 있다. 트랙터 2대를 견인하기 위해. 비참하다. 이게 나라냐
March 25, 2025 at 9: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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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에 젊은 사람 왤케 많냐면, 그들이 돈받은 해외 간첩이라서가 아니고요.
내란범 느그들이 죄지은 거 값 돌려받기 싫어서 3개월이나 뻗대는 바람에 대한민국 경제에 천문학적인 손실이 발생했고, 그 때문에 고용 불안정성이 극심해져서 젊은 사람들도 해고당하거나 일자리를 구할 수 없게 된 것 뿐입니다.
앉아서 조용히 죽어갈 수는 없으니 뭐라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생의 투지를 걸고 나온 청년들입니다. 내란범들은 안그래도 절망과 불안과 분노에 가득찬 청년들을 더이상 개빡치게 하지 마시오.
March 25, 2025 at 4:0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