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머와나
hye109.bsky.social
멈머와나
@hye109.bsky.social
웬 모르는 강아지가???
November 4, 2023 at 4:54 PM
강아지 가을옷 꺼내다가 나온 한번도 못입힌 사랑이옷.
사랑이가 즐겨입었던 이화여대옷이랑 트위터에서 유행하는 거 처음 따라샀던 코트는 잘 접어서 넣어뒀지만
저 옷들은 어쩌나 싶다. 일단 당근에 올려볼까 어디 보낼까
October 22, 2023 at 11:55 PM
음? 동영상은 안올라가나;
October 22, 2023 at 11:52 PM
고생이 많다
October 18, 2023 at 5:17 AM
어제 오늘 로이에게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나와 내 가족이 개를 사랑하는 마음은 같지만 케어에 대한 잣대가 다른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다. 그리고 그것에 영향을 받는 건 결국 개다.
괴롭지만 끝이 안나는 문제다.
내가 독립하면 해결되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개를 키우기 위해선 2인 이상의 인간이 필요하다.
October 8, 2023 at 11:02 AM
집에서 누워서 뒹굴거리는데 로이가 내 입을 핥아주고 있다. 최고로 행복한 순간
September 28, 2023 at 1:35 AM
로이야. 트위터엔 사랑이와의 마지막 시간들이 실시간으로 써 있어. 난 트위터가 사라질 수 있다는 건 생각못했어. 사실 사라져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사랑이와의 그 기록이 거기 남아 있으니 소중해졌단 말이야.
소중한 무언가가 언제든 사라질 수 있다는 걸 애써 잊고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한번 깨닫네. 그럴 수록 무언가에 정을 준다는 게 이젠 무서워 지는구나.
블스는 글을 길게 쓸 수 있네. 여기에 뭘 남겨야 할까. 남기는 게 맞나. 트위터 글 어떻게 보존하지?
이 바보 로이야?
September 27, 2023 at 12:35 PM
@yusintan.bsky.social
탄이 엉니 감사합니당
September 20, 2023 at 10:05 PM
실례합니다 ~~
트친님 덕에 잠깐 들리게 되었습니다!
September 20, 2023 at 1:5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