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 캔뱃지, 지류, 끽하면 아크릴까지) 구매하고, 탈덕하면 플미 오지게 붙여 팔거나 안 팔리는 캐 끼팔해서 팜, 혹은 코스프레를 함(다만, 이게 취미의 수준을 넘어 섬. 무조건 매년 매월 나가야 하고, 남들과 비교하며 험한 뒷담을 깜, 지인이라도 봐주는 거 없이 앞에 안 보이면 냅다 깜, 정병러들 많음,

이제 이 글을 보는 인간들 중에 나는 가짜 씹덕은 아니네~ 라며 자위질 할 등신들 개많겠지ㅋㅋㅋ

가짜씹덕

돈이있는경우 - 최대한의 루트로 굿즈 와라락 예약해놓고 지난 못 구한 굿즈들 플미가 상관없이 일단 구하고 바로 되팜, 단 본인이 구한 가격에 더욱 플미를 붙여서 팜, 되팔이들, 사기꾼이 은근 많은 케이스

돈이없는경우 - 원작만 고집하며 애니는 취급도 안 함, 꾸역꾸역 원작을 전권 사거나 살 돈조차 안 되면 어둠의 루트를 탐, 본인이 캐해 잘하는 줄 알고 스스로 지뢰가 되고 독이 됨, 덕적덕이라고 캐혐 오지게 하며 남의 덕질에 배 놓아라 감 놓아라 왈가왈부 개짜침, 그러다 돈 조금 생기면 똑같은 굿즈 쫘라락 구해서

굿즈러버 - 마음에 드는 작품이 생기면, 일단 한 번 봄 그리고 물욕에 못 이겨 웬만한 굿즈샵 차릴 정도로 굿즈를 들임, 돈을 쓴 정도로 씹타쿠냐 아니냐를 가리는데 이쪽도 좀 귀여운 케이스

인싸오타쿠 - 굿즈는 실용성 위주로(가방, 문구류, 텀블러 등)많이 삼, 씹덕 친구 갓반인 친구 친구가 많고 일코 한다고 해놓고 잘 안 되는 케이스, 숨긴다고 숨기는데 그게 잘 안 됨, 이쪽도 귀여운 케이스

아싸오타쿠 - 친구는 많이 없음, 동지를 만들고 싶음과 만들고 싶지 않음 사이를 갈등하지만 꾸준히 혼자서 갈 길 감, 원서 애니 다 봄

이건 진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특징임
반박시 니 말 다 틀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