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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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ryang.bsky.social
한량(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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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천의 팔로잉 목록에 제가 굳이 들어갈 필요는 없어요. 남성입니다. h4nryang.wordpress.com
ㅋㅋㅋㅋ 저도 오늘 약국에서 하나 챙겼어요. 쌀도 문제군요...
November 13, 2025 at 6:41 AM
엊그제 만난 충무로-을지로 인쇄업 사장님 말씀이니 맞긴 맞을 거예요. 들고 갈 기회 생기면 일단 챙겨두시길.
November 13, 2025 at 4:22 AM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ㅋ 사수하시길...
November 11, 2025 at 1:49 PM
아무래도 대방어를 1ㅡ2인이 먹어보려 했다는 게 잘못이긴 하겠죠 ㅋㅋㅋㅋ 근데 지금 방식의 모듬회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여건이 안 되긴 하나봐요. 여튼 저는 어정쩡한 중방어 먹느니 소방어 싸게 뚝딱하는 편이 더 좋더라구요 ㅎㅎ
November 11, 2025 at 3:25 AM
요새 한국도 방어 양식 잘 하고 해서.. 아마 재료를 다루는 방식의 차이가 제일 크겠죠? 아쉬워요. 보통 대방어는 숙성이 아니라 썰어둬서 오래된 -_- 회를 먹게 되잖아요. 저도 예전에 제주도에서 대방어(14인분 나온댔던가) 한 마리 통째로 회 떠서 사람들과 나눠 먹었을 때는 맛있었거든요 ㅎㅎㅎㅎ
November 11, 2025 at 2:53 AM
ㅋㅋㅋ 같은 돈을 썼을 때 만족감이 떨어진다랄까요. 참치 비슷한 마케팅을 해서 그런지 방어 맛을 잘 살릴 만한 곁다리 반찬들도 연구 없이 참치 거만 베껴 내는 거 같고요 ㅋㅋ
November 11, 2025 at 2:17 AM
저도 부시리가 훨씬 나은 것 같아요 ㅋㅋㅋ 기름진 방어방어 하지만 저는 사람들이 정말 그렇게 생선기름을 좋아하나?싶고요. 그리고 기름진 건 대체로 뎁혀줘야 -_-
November 11, 2025 at 2:14 AM
저는 뭐 환경에 충격이 덜 가는 방향이라면 괜찮겠다 싶더라고요. 어차피 모든 흐르는 물에는 사체가 녹아 있고 -_-
November 9, 2025 at 7:45 AM
[동물 너머] 짧은 인류학 에세이. 마음에 든다.
November 9, 2025 at 7:12 AM
그러고보니 화장이란 말을 들을 때의 이미지는 모든 것이 끝나고 남은 재 정도(깔끔한)이지 그 과정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는 않았던 것. 그제서야 맞다 싶었다.
November 9, 2025 at 7:11 AM
속쓰리다는 말이 뭔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하는 얼굴들이 또 다른 충격이었습니다 ㅋㅋㅋ 삶의 고충이야 다들 다르겠지만.. 두 분 자녀들이 모두 대학생인데 다들 싹싹하고 좋더라고요. 생활력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반면 그 모임에 속쓰림을 달고 사는 분이 한 분 있었는데 그 분의 자녀(예술전공...)는 또 얼마나 예민하고..그러던지. 동생놈 생각 나더라고요. 하도 대비가 되니 자녀가 키우는대로 크는 것은 아니긴 할 텐데 그냥 알아서 하겠지 냅두는 게 사회성 있는 사람 만드는 좋은 방법인가 생각이 문득 -_- 물론 타고난 게 크겠죠...
November 9, 2025 at 5:57 AM
... 최근에 시작했네요...ㅋㅋㅋㅋㅋ youtube.com/@barackobama...
Barack Obama
Dad, husband, President, citizen. Welcome to the official YouTube channel for President Obama.
youtube.com
November 8, 2025 at 12:34 PM
ㅋㅋㅋ 그럼 샤프를 또 사야하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네요 ㅠㅠ 멍청비용으로 사놓은 샤프만 대체 몇자루인지..
November 7, 2025 at 2:0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