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시핫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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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yangi.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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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의 고양이로소이다
한국에 정착은 못하겠다 싶은게 fomo가 극한이라 남들 하는거 다 해야되는 정도가 아니라 남들 하는대로 안하면 큰일남 아무 이유없고 그냥 어쩌다 그렇게 된 관습도 다들 다 똑같이 해야되고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서 다르게 행동하면 눈길 받는게 숨막힘
December 7, 2025 at 6:24 PM
그리고 한남 특유의 빈정거리며 까내리는 대화 방식 극혐 현실에서 그런식으로 노는 그룹 봤는데 진짜 꼴뵈기 싫고 cringe... 자기들은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르고 그냥 주변에서 그러니까 그렇게 말하는 걸텐데 아니 15살이냐고
December 7, 2025 at 6:14 PM
캘리 집 1/3 크기에 가구 포함해도 렌트도 1/3인데 두배 주고 20평 가면 세탁기나 습기 문제가 나을지 새 오피스텔이라 좋았는데 젊은 사람들만 사는 이유가 있네....
그나마 쿠팡이츠 영어로 메뉴 좀 나오는걸 발견... 남양 파바 쿠팡 불매 잘 하고 잇엇는데 배민(도 별로지만) 배달 안될때가 많고 쿠팡이 나은 배달 알고리즘으로 기사들 편의를 더 봐준대서 써보기로... 영어 되는게 크리티컬이라 어쩔수 없음;
December 7, 2025 at 5:48 PM
후 엄빠네선 먹고놀기만 하면 됏는데 똥강아지 같은 남폰 델구 자취하려니 집안일 하다 시간 다감 ㅠ 음식을 안해도 배달 시킬때마다 온전히 내가 2인 취향 맞춰 골라야 하는거랑 음쓰처리 집이 작아 청소는 할게 업지만 빨래 구려서 넘 짜증난다.... 자꾸 세제 남는거 같고 한국 드라이어는 벤트가 없어서 린트랑 습기가 다 집안에 머무는거 같아 운동복 아무리 빨아도 실내에서 말리니 쉰내가 ㅜ 환장 겨울 건조할줄 아랏는데 좁은 집에서 계속 샤워해서 그런가 캘리보다 덜해 화장실 아무리 청소하고 팬 틀어도 쉰내 미쳐버리겟고
December 7, 2025 at 5:40 PM
태블릿이나 세컨 컴퓨터? 아님 저장해두었다 필요할 때 합쳐서 2천불로 내년에 써요
December 2, 2025 at 6:08 PM
재이민 쉽진 않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집 문제가 나한테 이렇게 클 줄 몰랏고 집에 있는데 우리집에 가고 싶어짐... 근데 그 우리집이 이제 업서;; 그 집 편햇지만 싫은 점도 있었고 돌아간다 해도 할게 없어 여기가 나은데 뭔 미국 향수병 남...
음식은 안 하지만 남편 한글 못 읽어 배달 주문에 생필품 구매도 오롯이 내가 다 해야돼... 나 하나만 보고 내 나라에 따라온 사람이라 내가 해주는게 당연하다 싶지만 진작에 한글 좀 배우라니까 현지에서 배운다고 뻣대다 사람 몫 못하게 됨ㅡㅡ 일본은 우버잇 아마존 잇어서 앱 통역 잘되는데 하
November 27, 2025 at 9:58 PM
엄빠 집에서 집안일 손 까딱 안하고 띵가띵가 하다가 좁은 렌탈 오니 빨래 널고 쓰레기 분리수거할 자리가 없어 현타 옴.... 노마드 생활 하기엔 나에게 편한 집과 루틴은 정말 중요하구나 계속 깨닫는 중 ㅠ 맘에 드는 집 구하기는 어디서나 힘들지만 그걸 매달 하려니 하 휴가가 아니라 생활하려고 온거니 이런 경험이 맞지만서도 서터레서에 불안 강박 도짐 ㅠ 1주 지나니 음쓰 분리수거는 어느정도 익숙해졋는데 빨래 드라이어 구린거랑 습식 화장실 습기에 냄새 수압 등 집 구조적 문제는 해결이 안댐 ㅠ 그렇다고 다른데가 딱히 낫지도 않음....
November 27, 2025 at 9:58 PM
어쩐지 그집은 전용기 타고 다니더라... 나두 몇백억 상속 받으면 젤 하고싶은게 전용기 사서 비행하고 싶당
November 13, 2025 at 5:23 PM
베이에서 스타트업으로 부자된 사람은 많이 봣지만 정말 상속으로 손 하나 까딱 안하고 은퇴한 사람 첨보네 진정한 불로소득
November 13, 2025 at 5:20 PM
병원 은행 미용실 일주일 만에 1차 다 돌았고 열흘 있으면 할게 없어지는군 2주 딱 알맞게 있었다 서울 가서 2차 돌고 다음주부터 일본 태국 갈 준비....
November 9, 2025 at 8:46 PM
2주 만에 4키로 평생 맥스 몸무게를 찍엇고 엄마는 내가 한국 온게 그렇게 좋은가봄 다 해주려고 하네 내 밥이 1등이고 고영 밥이 2등이래서 갬덩 ㅠ 엄빠 곧 70인데 돌아가시면 이렇게 무조건적으로 사랑을 주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업겟지 ㅜㅜ 근데 2주 넘으니 아빠의 맨스플레인과 엄마의 불평불만 더이상은 못 듣겟다 다행히 내일 탈출....
November 9, 2025 at 8:38 PM
결국 아침 9시 땡 하자마자 봇 상담사 전화를 받는 천신만고 끝에 픽셀에서 터지는 다른 통신사 알뜰폰을 개통했고 일주일 만에 온라인에서 사람 구실을 할 수 잇게 되다.... 아니 왜 티머니 앱이랑 쇼핑몰 가입에 본인 인증이 필요한 거며 휴대폰 명의가 신분증명으로 사용될 만큼 신뢰성 있나?? 액티브엑스 키보드 보안은 모바일 시대로 구시대의 유물이 된건지
October 30, 2025 at 5:54 PM
샤워 곰팡이 박멸하고 스톤에 좀 얼룩 있는거 같아 블리치 뿌렷는데 센물 디파짓 댐에 코팅이 벗겨졋는지 주황색 물들어버림 ㅠ 그거 지우려다 난생 처음 비행기 놓치고;; 블리치가 만능은 아님 바보야 ㅠ 싱크 변기 벽이랑 바닥 블라인드 오븐 청소까지 깨끗하게 다 하고 청소용품도 좀 두고왓는데 화장실 스톤 여기저기 코팅 벗겨진데가 잇어서 디파짓 얼마나 까먹을지.... 혼자 뱅기 안 놓치려고 바쁘게 스토리지 주차하고 셔터 제대로 내렷겠지...? 과연 침대 베딩 infestation 안될지 돌아가서 이사 전에 모스볼 두면 될까
October 30, 2025 at 5:20 PM
엥 아니네 필리핀이넼ㅋㅋㅋㅋ 오픈 워터 마지막 수업이엇나봄 왜 3번 햇지 3일만에 따야되서 그랫나
October 14, 2025 at 6:18 AM
야 레드와인이 레전드다 생각햇는데 오늘은 미친 백인 여잔지 남잔지가 그 300불 짜릴 30불에 달라고 하더니 자기한테 안팔고 다른 사람한테 비싸게 팔았다고 욕을 바가지로 하고 차단까지...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 같은데 안 만나서 천만다행이다 차단하면 메세지 안가고 리뷰도 안되는지 신고했는데 뭐 될지 모르겠음 레드와인은 귀여운 거엿네 중고 인간들 넘 짜증나서 담번엔 걍 다 바이낫딩에 기부할듯 다 해봤자 천불 이천불임 스패니쉬들은 언어 문제로 그러는 것도 많은데 영어 잘하는 사람도 노쇼 고스팅 부지기수인거 보면 하 용서는 안됨
October 13, 2025 at 10:42 AM
아니 그 아저씨는 레드 와인 팔지도 않는데 어떤 레드 와인이랑 교환하자는거야 술도 안 마시는데 너므 노뜬금이라 기가 차네 아이템 설명에 다 써있는걸 계속 물어보는 스패니쉬 많고 중고 아이템을 설명도 안 읽어보고 사?? 걍 생각 없이 즉흥적으로 사나?? 레이시스트가 안될래도 이렇게 경험적 데이터가 축적되몬 어쩔수가 없다
October 10, 2025 at 11:13 AM
남편이랑 침실 화장실 따로 쓰는데 남편 샤워 부스 몇 달 남편한테 청소 맡겻더니 곰팡이 천지라 기겁 여기서 샤워하면 아파질거 같은데 그래서 아토피 생긴거 아니니..? 아니 어케 벽 유리문까지 곰팡이가 자라게 냅두나 그게 안 보인대;; 코킹을 다시 해야할 판.. 5년이면 갈아야 한다는데 이사가는 판에 귀찮아서 블리치 엄청 때리는중 균이란 무엇이길래...
October 3, 2025 at 5:5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