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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오늘 29.8도를 기록한 곳이 있다고 한다.

내가 지내는 곳도 11월 기온이라고 하기엔 무척 따뜻하다. 11월 중순에 15도를 넘나드는 날씨는 덥다고 할만큼 따뜻하다. 독일에 처음 왔을 땐 상상하지도 못했던 11월이다.

따뜻해질 때는 급격하게 따뜻해지고, 추워질 때는 급격하게 추워진다. 며칠 뒤에는 영하 5도 정도로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한다.

LLM의 헛소리와 11월의 중부 유럽 날씨 가운데 어느 것이 더 불쾌하고 답답한지 모르는 날이다.
November 12, 2025 at 11: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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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가 무죄면, 혁명은 유죄가 된다!"
결국 생 쥐스트의 말마따나..

"윤석열, 한덕수가 무죄면, 시민들은 유죄가 된다!"

이렇게 될 테니..
모쪼록 한덕수 재판이 잘 마무리되기를 바랍니다

상식적으로 국무총리가 중형인데, 대통령이 가벼운 형을 받지는 않을 테니,,,
November 12, 2025 at 11: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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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의 속시원한 일갈 :
November 12, 2025 at 3: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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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서 생각해야 함. 이 정도로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보석을 받아 구치소를 나가야 할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November 12, 2025 at 6: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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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들을 포함한 모두에게 드릴 수 있는 말은 하나뿐
배달음식은 미리미리 시키세요
November 12, 2025 at 6: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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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ADSL 처음 개발한 박사님을 시골 유지보수 부서로 보내 전봇대 오르내리게 한 이야기가 대표적. 평생 연구만 한 양반보고 전봇대 올라가서 전선 고치라면 그게 되겠나. 못하면 저성과자로 보내버림.
KT는 이런 수법을 즐겨 쓴 것으로 유명한데, 다른 케이스는 만삭의 임산부를 마찬가지로 전봇대 오르게 해서 저성과자로 만들고 잘라버린 사례가 있음
November 12, 2025 at 8: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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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트위터 파딱들 상당수가 이렇게 사회생활 경험 없으면서 주식투자니 코인투자니 읊조리는 거 우습다.

대기업은 이렇게 한적하고 할 일 없는 곳으로 발령시킨 후에 연말 고과평가에서 '니가 올해 무슨 성과를 냈는지 적어서 내라'고 함. 다음해 초에는 골세팅도 하라고 함. 당연히 일이 없으니 쓸 말이 없고 하위고과자가 됨. 이거 몇 번 쌓이면 교육을 보냄. 교육까지 받고 와도 여전히 고과가 나쁘면(일이 없으니 고과가 좋을 수가 없다) 합법적으로 자름.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실화임.
텍사스트럭기사 on X: "김부장 5화보고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대는게.. 김부장 좌천되서 지방공장 안전팀장으로 갔는데.. 공기좋은곳에서 개똥치우고 시간때우고 월급주는곳이믄 할만한거 아닌강?🤔 보니까 누가 간섭도 안해, 무슨 일 하길바라는것도 없어.. 오히려 내가이렇게 편히 있어도 되나 싶을듯 👽 https://t.co/ZAKzXRFFRF" / X
김부장 5화보고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대는게.. 김부장 좌천되서 지방공장 안전팀장으로 갔는데.. 공기좋은곳에서 개똥치우고 시간때우고 월급주는곳이믄 할만한거 아닌강?🤔 보니까 누가 간섭도 안해, 무슨 일 하길바라는것도 없어.. 오히려 내가이렇게 편히 있어도 되나 싶을듯 👽 https://t.co/ZAKzXRFFRF
x.com
November 12, 2025 at 8: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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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2 날씨 이것저것

얼마 전, 노동자 사망사고로 문제가 되었던 SPC에서 또 문제가 터졌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현장에서 지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생긴 비극입니다.

SPC측은 12시간 맞교대 (2조 2교대)를 없앴다곤 하지만 실제로는 3조 3교대를 주 6일 시행하면서 야간-오후-주간 순서로 돌렸는데요. 이건 토요일 아침에 출근하고 일한 뒤 일요일 낮에 다시 출근을 하는겁니다. 정말로 눈 가리고 아웅입니다.

며칠 전,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발생한 사건을 보고 내가 진짜 지옥도라고 말하고 싶은건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3교대' SPC 또‥6일 연속 야간근무 뒤 숨져
SPC에서 또 한 명의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지난 5월에도 SPC 노동자가 사망했고, 대통령이 직접 현장을 찾아 장시간 심야노동을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회사는 근무 제...
imnews.imbc.com
November 11, 2025 at 11:0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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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찐따"라는 표현을 쓰지 맙시다. 일본어 "절름발이"에서 온 표현이고 장애인 당사자들이 쓰지 말라고 하세요.
여러분, 트럼프의 미국이 떼 쓰는 것을 "뗑깡 부린다"라고 표현하지 맙시다. "뗑깡"은 장애인 당사자들이 쓰지 마라고 하는 장애·질병 비하어니까… www.ablenews.co.kr/news/article...
November 12, 2025 at 10: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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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에 일하는 사람들 인식이 너무 처참하다.
유시민 말대로 엘리트 카르텔이 국민들 수준보다 한참 저 아래에 있음
November 7, 2025 at 2: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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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무슨 기적의 논리인가... 전쟁도 자주 안일어나니 일반사건이겠네
대법원에 일하는 사람들 인식이 너무 처참하다.
유시민 말대로 엘리트 카르텔이 국민들 수준보다 한참 저 아래에 있음
November 7, 2025 at 2: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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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영화를 안볼텐데 이러면…?
최근 영화 ‘홀드백’ 기간을 6개월로 정하는 법안이 추진된다는 소식에 영화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홀드백은 영화가 영화관에서 개봉된 이후 OTT, 방송 등 다른 플랫폼에서 공개되기까지 일정 기간을 두는 제도인데요. 영화관 관객 감소 원인 가운데 “OTT에서 곧 볼 수 있으니 굳이 영화관에 가지 않는다”는 인식이 거론되면서 강제로 홀드백 기간을 늘리려는 것입니다.
영화관 6개월 상영 뒤 OTT 공개 ‘홀드백’ 제도, 한국 영화 살릴까
▶이코노미 인사이트 구독하기 http://www.economyinsight.co.kr/com/com-spk4.html 최근 영화 ‘홀드백’(Holdback) 기간을 6개월로 정하는 법안이 추진된다는 소식에 영화계가 술렁이고 있다. 홀드백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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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7, 2025 at 4: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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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가격 내리라고 그러면 되잖아 하..
최근 영화 ‘홀드백’ 기간을 6개월로 정하는 법안이 추진된다는 소식에 영화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홀드백은 영화가 영화관에서 개봉된 이후 OTT, 방송 등 다른 플랫폼에서 공개되기까지 일정 기간을 두는 제도인데요. 영화관 관객 감소 원인 가운데 “OTT에서 곧 볼 수 있으니 굳이 영화관에 가지 않는다”는 인식이 거론되면서 강제로 홀드백 기간을 늘리려는 것입니다.
영화관 6개월 상영 뒤 OTT 공개 ‘홀드백’ 제도, 한국 영화 살릴까
▶이코노미 인사이트 구독하기 http://www.economyinsight.co.kr/com/com-spk4.html 최근 영화 ‘홀드백’(Holdback) 기간을 6개월로 정하는 법안이 추진된다는 소식에 영화계가 술렁이고 있다. 홀드백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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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7, 2025 at 4: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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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홀드백’ 기간을 6개월로 정하는 법안이 추진된다는 소식에 영화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홀드백은 영화가 영화관에서 개봉된 이후 OTT, 방송 등 다른 플랫폼에서 공개되기까지 일정 기간을 두는 제도인데요. 영화관 관객 감소 원인 가운데 “OTT에서 곧 볼 수 있으니 굳이 영화관에 가지 않는다”는 인식이 거론되면서 강제로 홀드백 기간을 늘리려는 것입니다.
영화관 6개월 상영 뒤 OTT 공개 ‘홀드백’ 제도, 한국 영화 살릴까
▶이코노미 인사이트 구독하기 http://www.economyinsight.co.kr/com/com-spk4.html 최근 영화 ‘홀드백’(Holdback) 기간을 6개월로 정하는 법안이 추진된다는 소식에 영화계가 술렁이고 있다. 홀드백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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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7, 2025 at 4: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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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하는 사람은 자기가 일 못한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나는 폐급이다 나는 일 못해 이런 생각 들 때
루브르 박물관의 영상보안시스템 비밀번호가 “루브르”였다는 점을 떠올리십시오
여러분은 잘하고 있습니다
진짜 오늘 일때문에 너무 바쁘고 스트레스받고 내가 진짜 잘하고 있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나는 잘하고 있는게 맞았다
November 5, 2025 at 10: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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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폐급이다 나는 일 못해 이런 생각 들 때
루브르 박물관의 영상보안시스템 비밀번호가 “루브르”였다는 점을 떠올리십시오
여러분은 잘하고 있습니다
진짜 오늘 일때문에 너무 바쁘고 스트레스받고 내가 진짜 잘하고 있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나는 잘하고 있는게 맞았다
November 5, 2025 at 9: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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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관계로 조금이라도 1020 이용자가 있는 남성 커뮤니티 가보면 개판임. 커뮤니티 네임드든 운영자든 다른 유저든 할 것 없이 결혼했으면 다 퐁퐁남, 스윗남페미, 영포티임.

차마 각종 19금 단어 들어간 욕들은 더러워서 입에 올리지도 못하겠다.
'영포티'는 자신들이 극우 집단으로 찍혔다고 생각하는 '이대남'의 반격에 가까운 개념이고 명백한 차별,혐오 단어다.

이게 언론에서 유치한 AI 일러스트로 기사화해주니까 대충 웃고 넘어가는 유행어로 보이는데, 현실 생활에서 저 단어를 사용하는 집단의 증오와 폭력을 가장 먼저 접하는게 사회적 약자하고 여성이라고!
November 5, 2025 at 11: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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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에 처음 배 덮는 옷을 입어보고 포근함에 쓰러지심. 아니 좀 일어나봐 모델샷 좀 찍어보쟈ㅠㅠㅠㅠ
November 5, 2025 at 1: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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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만화 번역 오탈자 수준의 문제가 아니고 대충 비슷한 단어 가져다 꽂아넣기 느낌임 이북 뭐요?
November 4, 2025 at 5: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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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실제로 정확한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하고 대충 느낌으로 번역하는 번역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검수나 편집 단계에서 못잡아내면 이런 참사가....(이마짚
요새 만화 번역 오탈자 수준의 문제가 아니고 대충 비슷한 단어 가져다 꽂아넣기 느낌임 이북 뭐요?
November 5, 2025 at 1: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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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치킨 똑똑하네. 롱런 하려면 이게 더 나을듯. 어중이 떠중이 다 들어오면 분명 퀄리티 떨어질 위험이 높음
November 5, 2025 at 8: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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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하고 야심찬 경영인의 가장 큰 문제는 자기말이 맞을 때 까지 자사가 제공하는 재화와 용역을 개발살을 낸다는 것이다. 농담아니고 현재 카카오톡은 롯데 야구에 버금가는 매니지먼트 실패 사례다.
November 5, 2025 at 5:02 PM
핑크빛 구름
November 3, 2025 at 9: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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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정부가 주식시장을 띄워주는 발언을 하면 안된다. ‘코스피 5000 달성’이 정부의 목표가 될 수 있겠나?

기업이 좋은 실적을 내고 이를 노동자들과 나누는 건, 주주 배당 등이 아니라 임금과 복지 개선을 통해서 해야 한다. 정부의 정책도 이런 쪽으로 맞춰져야 한다.

정부가 주식 시장 활성화를 통한 재산 형성 같은 위험한 목표를 내세우면 안된다. 투기, 외국 변수 등 온갖 불확실성과 위험성이 있는 주식시장이 어느날 고꾸라지기라도 하면 어떻게 책임지겠나?
코스피가 사상 처음 4000선을 넘어서고 금, 가상자산, 국외 주식 전반이 함께 오르는 ‘에브리싱 랠리’가 이어지며 20~30대 청년들 사이에서 다시 주식 투자 열기에 불이 붙고 있습니다. 초기 자본이 적고, 뒤늦게 시장에 뛰어든 경우가 대부분이라 빚을 내거나 적금을 깨 투자에 나서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마지막 사다리면 어쩌죠”…청약 깨고 마통 뚫고, 주식 ‘불장’ 뛰어든 청년들
(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반년 사이 70% 넘게 치솟은 코스피를 보며, 직장인 김아무개(35)씨는 지난 10월 중순 마이너스 통장(신용한도대출)을 ‘뚫었다’. 빚으로 마련한 돈 1억원은 모두 국내 주식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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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3, 2025 at 6: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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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강버스, 5월 시운전 때 충돌사고로 배 밑창 찢어져···은폐 의혹도

5월 시범운항중 잠실선착장서 102호 충돌 사고
국감때는 해당 내용 빠진 간단한 정비기록만 제출
추정손해액 7250만원·시에 구상권 청구 가능성도

다음 - 경향신문
v.daum.net/v/2025110306...
[단독]한강버스, 5월 시운전 때 충돌사고로 배 밑창 찢어져···은폐 의혹도
서울시의 역점사업인 한강버스 중 한 척(102호)이 지난 5월 시운전 중 선착장 구조물과의 충돌사고로 선체 하부가 찢어지는 피해를 입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서울시가 사고 사실을 은폐하려한 정황도 드러나 논란이 일고있다. 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A보험사를 통해 제출받은 ‘주식회사 한강버스 사고보고서’ 등을
v.daum.net
November 3, 2025 at 3: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