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언제나 강렬한 감정을 전해주는 회도2.............

캡처가져옴
맥락은 비슷한듯?

지옥편에서 지옥의 구조는 동심원형태로 깊을수록 중심인데
저 위의 순서대로면 골든이랑 고양이가 제일 중심인것도 맞지

땅의 중심에서 이제 지상을 벗어나 한 층씩... 단테..아... 세포신곡때 읽엇어야햇는데....

산장 주인(폭풍-음욕/권력욕)
새싹반(헝그리행맨-식욕)
세광고(이름표수집-탐욕)
흉내쟁이(침울한 자는 가라앉는-분노)
쇼 스태프(해로운 사상을 전파-이단)
룩키마트(움직일수없는 몸과 명예로운 자살로 지옥을 수호하게된 자-폭력)
고양이(너무당당하게 사기침-사기)
골든(마스코트간의 싸움-배신)

쌰갈 잠시만요
이거 진짜 신곡인가본디...?????

솔음이가 괴있세를 괴없세(일종의 낙원)로 만들기 위해 소환/제작된 괴담종결자
그럼 인간이 가장 노멀한 폼이고 본체는 지금 허물어진 몸이 재구축되면서...

솔음이 오염이 몇가지지?
새싹반, 흉내쟁이, 골든, 고양이, 토크쇼 스태프, 세광고... 이거 연옥 맞을지도????

해결 순서인가보다
지금 도서관 괴담 종결했으니 연옥 1층인 오만을 올랐다는거임?
그럼 방송국이 질투겠구나
이 생각을 하는게 왜냐면
낙원을 바라고 만든 재해인데 연옥편 최종장이 지상 낙원임
지하철에서 지상으로

단테의 신곡이랑 비슷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방금 함
1부가 지옥편
2부가 연옥편
3부 완결인가

아 음욕을 권력욕으로 치환해서 의회에 대입했었지
쉼터가 나태면 숲은 뭐지? 질투?
도서관-오만
숲길-질투
카지노-탐욕
장터-인색
쉼터-나태
방송국-분노
재판소-음욕

의회가 아니라 재판소가 있었다
그래도 기능적으로는 내 궁예랑 제일 비슷할 것 같고...

방심할 수가 없네
장소만 두고 클리셰적으로 예측하면
방송국이 분노일 것 같은데
내가 왜 의회 얘길 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