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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eczka do błękitnego nieba
일론 머스크 윤석열 하이스따 비뚜
가격이 3배로 뛰었네요...
November 12, 2025 at 2:42 PM
Love Will Tear Keyboard Apart Again youtu.be/zuuObGsB0No
Joy Division - Love Will Tear Us Apart [OFFICIAL MUSIC VIDEO]
YouTube video by Joy Division
youtu.be
November 12, 2025 at 1:48 PM
지금이라면 저렇게 못 찍겠지 싶은 스턴트나 막 나가는 장면이 은근 있어서 다소 놀랍긴 함. 애들이 넘어지는 장면이 슬랩스틱적으로 자주 등장하는데 당시 영감님이 무성 코미디물 좋아했나 싶기도 함.
November 12, 2025 at 12:10 PM
내용은 장 비고 품행제로 비슷하게 풍자적이고 코믹하게 흘러가다가 후반부에 급발진하면서 축 처지는데 그래도 건전하고 훈훈한 결말이긴 함. 근데 이걸 부도덕하다고 까댄 당시 포르투갈 사회는 성리학책도 아니고 도덕책 수준이 아니고 아이언 메이든이었는지... 아 물론 당대 파시스트 사회상에 대해 올리베이라 옹이 불만 있는 건 알겠더라.
November 12, 2025 at 12:09 PM
우선 상당히 젊은 영화인데 데뷔작인 걸 생각하면 청년의 혈기가 과감하게 흩뿌려진 영화였음. 장 르누아르의 물의 딸 생각나는 구간도 있는데 당시 표현주의와 시적 리얼리즘에 심취하셨던 거 아닐까 싶음.
November 12, 2025 at 12:06 PM
병구도 구하지 못한 흥행
November 12, 2025 at 7:30 AM
예술영화 신세가 그렇죠 뭐
November 12, 2025 at 7:22 AM
Reposted by giantroot
윤서인이 일본어도 못하지만 일본박사라 자칭하여 조롱당한 맥락에서 보면 인도서인의 식견으로 조롱당하지 않았던건 인도라는 지역 자체가 한국인의 오리엔탈리즘을 자극했던거였고 그냥 시대를 잘 만나 그것으로 여태까지 밥먹고사는 사람에 불과한데.
인도에 대한 환상을 깨야한다면서 본인은 인도인을 도구로 사용하는 여행작가 따위의 하찮은 식견에 시사인 등에서 지면을 내주는것도 인맥빨 아닙니까
November 12, 2025 at 6:56 AM
Reposted by giantroot
원유야 그렇다고 쳐도 일본의 희토류 수입처가…… 지금 중국이랑 사이 안 좋고, 러시아와도 긴장 상태군.

외무성 특사 포함해 무기한 입국 금지 때릴 줄은 몰랐다.
November 12, 2025 at 12:15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vember 11, 2025 at 3:5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