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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이없는 법을 제안할 수 있는 것부터가, 본인이 속한 계급은 어떤 일이 있어도 처벌받지 않을 거라는 자신감의 발로 아닐까.

#계급
나경원, 배우 조진웅 논란 계기로 ‘공직자 소년기 흉악범죄 공개법’ 발의
v.daum.net/v/2025120715...
“선출직·고위 공무원 등 소년기 중대 범죄 유무 유권자에 공개토록”

나 의원은 “국가 최고위 공직과 최고 영예만큼은 높은 도덕성과 책임성을 보여줘야 한다는 요구가 크다”며 “살인·강도·성폭력과 같은 흉악범에 대해서까지 ‘소년범’이라는 이유만으로 영구 사각지대를 남겨두는 것은 공정에도, 상식에도 맞지 않는다”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ㅎ.
나경원, 배우 조진웅 논란 계기로 ‘공직자 소년기 흉악범죄 공개법’ 발의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7일 대통령 및 국회의원 등 공직자와 고위 공무원의 소년기 흉악범죄 전력을 국가가 공식 검증하고 국민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소년범 논란’으로 은퇴를 선언한 배우 조진웅 사건을 계기로 공직자 대상 소년기 흉악범죄 사실에 대한 검증을 강화해 공직 적격성을 가리려
v.daum.net
December 7, 2025 at 9: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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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잘하면 잘 쓰면 된다고 강조하는데 계약서 교육을 아무리 하더라도 이런 구조 안에서 절대 벗어날 수가 없다"

“표준 계약서는 원래 가이드라인"이라며 "그래서 가이드라인의 핵심적인 조항은 무엇인지, 뭘 수정하면 안 되는지에 대한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없다.”

“생산자를 이렇게 다뤄서 성공한 콘텐츠 산업은 없다"

콘텐츠 뿐일까. 한국 부동산이나 배달 라이더나 공장노동자나 비슷한 상황인것같다.
기사 읽다가 너무 끔찍하고 맘이 착잡해진...
황금알 낳는 거위들 배 갈라놓고 왜 더이상 황금알이 안나오지 머리 긁기가 언제까지 이어지는지..

"저작권의 대표 행사권 역시 네이버웹툰이 가져간다"며 "이러면 대표 행사권을 네이버웹툰이 소유가기에 작가는 자기 저작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다. 실질적으로 편취를 당하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녹색경제신문(www.greened.kr)
[K-콘텐츠 열풍, 지속가능한가?①] 네이버웹툰에 저작권 영구히 뺏긴 창작자들의 눈물
www.greened.kr/news/article...
[K-콘텐츠 열풍, 지속가능한가?①] 네이버웹툰에 저작권 영구히 뺏긴 창작자들의 눈물
[녹색경제신문 = 유자인, 한순구 기자] K-웹툰, 웹소 등 K-콘텐츠가 해외에서 K-컬쳐를 드높인다는 찬사가 높다. 다만 정작 창작물을 만든 창작자들은 홀대받고 플랫폼만 이득을 챙기는 구조에 창작자들은 한입 모아 "지속가능하지 않다"며 "이러다간 게임처럼 타국에 성장동력을 다 빼앗길 것"이라고 염려하는 상황이다. 의 취재 결과 네이버웹툰은 저작권을 작가 사후에도 영구히 가져가는 경우가 빈번했으며, 창작자와 계약 당시 일부러 창작자의 오해를 유발하곤 했다. 이런 상황에서 제보자들은 "창작자 개인이 나설 수 없는 구조"
www.greened.kr
December 7, 2025 at 8: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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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읽다가 너무 끔찍하고 맘이 착잡해진...
황금알 낳는 거위들 배 갈라놓고 왜 더이상 황금알이 안나오지 머리 긁기가 언제까지 이어지는지..

"저작권의 대표 행사권 역시 네이버웹툰이 가져간다"며 "이러면 대표 행사권을 네이버웹툰이 소유가기에 작가는 자기 저작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다. 실질적으로 편취를 당하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녹색경제신문(www.greened.kr)
[K-콘텐츠 열풍, 지속가능한가?①] 네이버웹툰에 저작권 영구히 뺏긴 창작자들의 눈물
www.greened.kr/news/article...
[K-콘텐츠 열풍, 지속가능한가?①] 네이버웹툰에 저작권 영구히 뺏긴 창작자들의 눈물
[녹색경제신문 = 유자인, 한순구 기자] K-웹툰, 웹소 등 K-콘텐츠가 해외에서 K-컬쳐를 드높인다는 찬사가 높다. 다만 정작 창작물을 만든 창작자들은 홀대받고 플랫폼만 이득을 챙기는 구조에 창작자들은 한입 모아 "지속가능하지 않다"며 "이러다간 게임처럼 타국에 성장동력을 다 빼앗길 것"이라고 염려하는 상황이다. 의 취재 결과 네이버웹툰은 저작권을 작가 사후에도 영구히 가져가는 경우가 빈번했으며, 창작자와 계약 당시 일부러 창작자의 오해를 유발하곤 했다. 이런 상황에서 제보자들은 "창작자 개인이 나설 수 없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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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7, 2025 at 6:17 AM
Reposted by gendalf9
'검찰은 A씨가 과거 유사한 성범죄로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던 점에서 재범 위험성이 높다고 보고 기소와 함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

.....

그러면서도 “과거 전력이 40여년 전 일이고 이외에 다른 성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다”며 부착명령 청구는 기각했다.

이 판결 후 A씨는 형량이 너무 무겁다고 항소했다. 검찰은 판결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아동 성범죄자인데도 저걸 기각하는 법원과 판사면 존재해야 할 이유가 있나...?
9살 어린이 성폭행한 남성, 전자발찌 ‘기각’
뉴시스 만 10살도 되지 않은 어린이를 성폭행한 60대가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전자발찌 착용은 면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대전고법 제1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n.news.naver.com
December 7, 2025 at 5: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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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공지 첫 문단이 재미있네요. 저 문단은 상식적으로 제일 뒤로 가야할텐데 정부한테 압력 받아서 내는 두번째 사과문에서도 결국은 리스크 관리로 시작을 하는.
December 7, 2025 at 6:57 AM
Reposted by gendalf9
쿠팡 왜 시작부터 좀 많이 띠꺼우신거 같은데욥...

...이것저것 다 내놓을것도 아니면서...
December 7, 2025 at 4: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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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쭉 사랑한다.
December 7, 2025 at 4:30 AM
Reposted by gendalf9
"당신이 좌파라면, 1. 아는 것이 부족함. 2. 도덕성의 부재 둘 중 하나입니다. 둘 다일 수도 있겠네요."

늘 이야기하지만, '좌파가 우파보다 머리가 좋다'는 수두룩한 논문이 있음.

최근의 연구로는 1020의 정치 성향과 성적을 보니,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좋지 않을수록 ‘계엄령 평가’, ‘부정선거론’, ‘성소수자 인식’, ‘여성 징병제’의 네 개 문항에서 보수적인 응답 비율이 유의미하게 증가했다는 것이 있었다.

초등교사라니. ㅋㅋ
December 7, 2025 at 3: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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앒) 저 알쓰라는 표현 싫어혀... 왜 술 못 마신다고 쓰레기 소리를 들어야 하는데용
December 6, 2025 at 1: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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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적이 국힘이었더라도, 그날 신속하게 계엄 해제 표결에 동참하고 탄핵 절차에 동의했더라면 그냥 '생각이 다른 정치인' 정도로 남을 수는 있었겠죠. 하지만 12월 7일 그 추운 길바닥에서 시민들이 한 명 한 명 이름을 외치는데도 행동하지 않고 내란의 편에 남기로 한 그 순간, 한 명의 정치인이 아니라 '상종 못할 것', '민주주의의 적'이 되기로 스스로 선언한 것이죠. 모든 것이 스스로의 선택에 따른 것이니 이제 와서 누굴 원망하고 어쩌고 할 것도 없습니다. 역사의 단죄를 아주 쓰디 쓰게 받아들여야지 어쩌겠어요.
December 3, 2025 at 12: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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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혐오할 때 중국은 추월했다…과학자들이 본 중국의 ‘과학기술 굴기’
www.khan.co.kr/article/2025...

(2022년 보고서) 중국은 국가전략기술 12대 분야 중 첨단모빌리티, 우주항공·해양,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차세대통신, 첨단로봇·제조, 양자 등 7개 기술에서 한국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서 내년도 석사연구자 지원자 수는 343만명으로 매년 10만명 가량이 입학하는 한국 대학원의 상황을 압도한다.
[차이나 패러독스]우리가 혐오할 때 중국은 추월했다…과학자들이 본 중국의 ‘과학기술 굴기’
[주간경향] “중국에 있다고 하면 한국에 들어올 역량이 안돼서 중국에 있는 거 아니냐고 해요.” “거기(중국)서 우리가 가르칠 것만 있지 배울 건 없는데 왜 가냐며, 자존심 상해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중국의 연구기관에서 일하는 한국의 과학자들이 한국의 지인들에게 흔히 듣는 말이다. 기저에는 중국의 과학기술 수준이 한국에 미치지 못한다는 인식이 깔려있...
www.khan.co.kr
December 6, 2025 at 11: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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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또랑하게 눈 뜬 소금이.
평소 대부분의 시간을
고단하게 지쳐 잠든 아저씨 얼굴로 보내기 때문에
귀한 사진이다.

#우리집 #고양이 #cat
December 7, 2025 at 12:43 AM
Reposted by gendalf9
하지만 클릭과 결제를 노리는 교육/서적들의 수준은 대체적으로 참담:

- 각 제조사의 기초 문서들을 앵무새처럼 반복,
- 추가적인 비용을 발생케끔 하는 서비스에 위임,
- 무엇보다도 이 모든것이 나름의 깊이도, 각 분야에의 맞춤적 고려도 없고, 고전적인 문제해결론에 유기적으로 연결되지도 않음

요는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줘야 하는 것이 현 세대의 요구인데 (사실 언제나 요구되었음.. AI는 이걸 좀 더 가시적으로 드러낼 따름), 도구 깔짝이는 법으로 사람들의 공포/FOMO를 수익화하려는 시도들이 무척 부정적으로 보인다.
December 6, 2025 at 9:45 AM
Reposted by gendalf9
일단 업계인으로서 꼽아보는 "AI시대의 역량"은

1. 종사하는 도메인에 대한 혜안
2. 문제와 숨은 제약사항들을 잘 파악하는 능력
3. #2 및 그 접근 방법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능력 (은근 #1 필요)
4. AI툴/엔진 들의 동작원리 (왜 AA한 입력에 BB한 결과가 나오는가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
5. 구조의 분해와 합성/통합에 대한 능력 + 서로 다른 도구들을 잘 연결해 쓰는 능력

이라고 여겨짐. 무척 모순적으로 AI이전세대에서 유능한 사람들일수록 AI세대에 적응이 쉬울수밖에 없음

동시에 왕도나 지름길이 사실상 없음
December 6, 2025 at 9:45 AM
Reposted by gendalf9
나는 AI를 핑계로 되도않는 대동강 물 팔아먹는 장사행위를 무척 싫어하는데, 그중 가장 거슬리는게 "AI배워서 역량일꾼되자" 라는 논조의 교육/서적들. 이것들을 다 돈.받.고. 팔아먹기 때문에 더 짜증이 남. 사회 전체의 헛바퀴질을 유도함.

타래로 계속.
December 6, 2025 at 9:45 AM
Reposted by gendalf9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털뭉치

#우리집 #고양이 #cat
December 7, 2025 at 12:39 AM
Reposted by gendalf9
목숨을 건 의지로 국회를 지켰을 뿐 아니라 급박한 순간에도 의논을 통해 정확한 판단을 내리며 절차를 지켜 민주주의를 지켜준 국회 직원분들 너무나 감사하다.

정말이지 모든 순간이 기적 같다. 쉽게 얻어진 ‘그들의 실패’가 아니다. ㅠㅠㅠㅠ
December 7, 2025 at 12:26 AM
Reposted by gendalf9
‘그때부터는 의사 결정을 거의 분 단위로 결정했던 것 같아요. 예를 들면 국회 건물을 폐쇄할지 말지, 바깥에 있는 의원들을 어떻게 데려올지 같은 사안이었는데요. ‘잠깐 문을 열어서 그분들을 데려와야 한다’ ‘아니다. 그 문을 잘못 열었다가는 계엄군이 안으로 더 들어올 수도 있다’ 등등 개별 상황에 대해 여러 의견들이 나왔어요. 의장실과 사무처가 1~2분 안에 결정을 내리고 바로바로 지시를 해줬습니다. 정신이 없는 상황이었는데 돌이켜보면 거의 대부분 정확한 판단을 내렸다고 봐요.‘

스릴 넘치는 이 긴 글의 모든 순간이 기적 같다.
December 7, 2025 at 12:24 AM
고양이가 가족이 되고나서 제일 처음 했던게 캣폴을 설치하는 일이었습니다

그 구성을 열심히 고민했었는데 어떤 구성이 되더라도 언제나 해먹은 제일 높은 것에 설치를 했었어요. 고양이들이 높은 곳을 좋아하기도 했고 늘 거기서 바깥을 내려다보면서 시간을 보내곤 했었네요

그런데 최근들어 해먹 사용 빈도가 좀 줄기 시작했고 얼마전에 병원에서 고양이 한마리의 뒷관절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낑낑거리면서 캣폴을 분해해 해먹을 아래로 내렸어요

언제나 애기같은 동거묘들이지만 이럴 때에 새삼 세월을 느끼네요
December 7, 2025 at 12:28 AM
Reposted by gendalf9
민주주의를 지킨 시민들을 이런 식으로 모욕하는구나
December 6, 2025 at 10:4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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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씨 유튜브 영상 제목짓는 사람은 제대로 된 직업훈련과 교육이 필요합니다.

개인 유튜브가 사용해도 재수가 없는데 참교육을 저렇게 사용하지 맙시다.
December 6, 2025 at 11:20 AM
I solved the daily Clues by Sam, Dec 6th 2025 (Hard), in 05:46
🟩🟩🟩🟩
🟩🟩🟩🟩
🟩🟩🟩🟩
🟩🟨🟩🟩
🟩🟩🟩🟩
cluesbysam.com
Clues by Sam
A daily logic puzzle where you deduce who is a criminal!
cluesbysam.com
December 6, 2025 at 7: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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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ㅋㅋ

쿠팡, '개인정보보호 기업상' 후보 올라

개인정보전문가협회는 학계·연구자·로펌·기업·기관 등이 모여 관련 포럼도 열고 논문도 내며 연구하는 공신력 있는 전문 단체"

수상 여부는 미지순데 추천이 있어서 후보에 올라갔다고...

어떻든... 쿠팡 떄문이 신뢰도가 하락해벌임.

https://news.nate.com/view/20251206n01273
December 6, 2025 at 2:01 AM
Reposted by gendalf9
계엄놀이한 놈도 구속인데 내란, 최소 불법계엄에 가담한 놈들은 왜 아직도 밖에 있는지?
December 5, 2025 at 12:41 PM
Reposted by gendalf9
어제 디코에서 얘기햇던거지만 지금 마비 상황은 (과금구조는 탈넥슨하는거 아니면 답이없음) 아무래도 언리얼 발표 전 개발직군 언리얼로 빠지기 전에 준비해둔 업데이트 물량이 다 떨어지면서 개발인원 부족이 눈에 보이는 상황인거같음...이걸 해소하려면 넥슨에서 마비팀에 인원을 두배로 뽑아줘야 하는데(언리얼개발,라이브운영개발) 넥슨에서 그걸 해줄리가 전무하며...
December 6, 2025 at 4:1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