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계 쇼련이민자 골드롭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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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ericchopin.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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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ericchopin.bsky.social
Разве можно молчать, когда музыка способна сказать больше, чем правда?
사진 보다가 개쩌는걸 알아챔

이 사진 밑에 프콥 글씨로
"This is my wife and my son."
-리구스트, 1927

그 옆에 리나 글씨로
"Yes, this is me (이 글자는 못알아보겠음) 리나 프로코피예프(약자로)"

쓰여있음!!!!!!!!!!!!!!
November 14, 2025 at 4:31 PM
아니 근데 너무 니나 헤어 아님?
November 14, 2025 at 4:25 PM
아니 얘들아..... 저 왼쪽의 흉상 동상.... 암만 봐도 베토벤 흉상이랑은 좀 다르게 생기지 않았냐

실루엣이 너무 니나를 연상시키는데 만약 니나 아니고 베토벤이거나 어나더 베토벤 흉상이면 난 니나한테 사과해야됨
November 14, 2025 at 4:16 PM
근데 좀 신기하다
나 같으면 베토벤 초상화 코앞에서 피아노 못쳐
November 14, 2025 at 3:53 PM
November 14, 2025 at 9:49 AM
프콥도 동조자라는게 날 너무 미치게 함
November 14, 2025 at 8:09 AM
쇼슽 영화......

첫짤은 무슨 감성인지 모르겠는데 시력검사판 컨셉으로 <시대의 소음 알렉시 우치첼의 영화 in cinema in 2026> 대강 써있고 둘째짤은...
November 14, 2025 at 1:31 AM
아직도 이 칭찬을 기억합니다(김메리는 딱히 변한게 없음
November 13, 2025 at 3:54 PM
왜요 쇼슽도 여성옷 입을수있죠
November 13, 2025 at 3:46 PM
오늘치 딴짓
November 13, 2025 at 3:45 PM
내 선화가 예쁘다고 해
November 13, 2025 at 9:47 AM
약간 이런표정
November 13, 2025 at 3:45 AM
이 프콥 사진 확실하진 않은데 프콥이 일기에 쓴 자기 학급 사진 같음..... 일기 묘사 봐보면 너무 묘사가 똑같음
-
"우리 학급 사진 촬영도 잘 진행되었다. 나도 나쁘지 않게 나왔는데, 조금 눈물이 맺힌 얼굴이지만, 비웃듯 자신감 있는 표정이었다."
November 13, 2025 at 3:36 AM
알슈......잘 모르는데 직감적으로 그렸어요
November 13, 2025 at 1:21 AM
November 12, 2025 at 4:01 PM
서비스도 진짜 작살나게 귀엽다
November 12, 2025 at 3:58 PM
리봉님 커미션 옴

프콥때문에 드러웠던 기분이 얼어붙은 네바강에 씻겨나감

나는 행복해요
November 12, 2025 at 3:48 PM
잠시 쇼슽 엄마 자아 들어가야돼
너무 욱해서 나도 모르게 쇼슽어머니 자아 나왔어

그럼에도 프콥이 귀국해줘서 고맙다
지금의 프콥이 되줘서 고맙다
쇼슽 반찬으로 먹기 딱이다
November 12, 2025 at 3:23 PM
쇼스타코비치의 24 프렐류드와 푸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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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타일을 모방, 자기만의 기법은 전혀 없다.

하지만 흥미롭고 훌륭하게 제시, 그래서 더욱 안타깝다.

전위적 소련 작곡가가 “부패한 서구”의 전형적 쇠퇴 음악을 쓰고 있다니.
November 12, 2025 at 3:08 PM
1932년 쇼슽의 곡이 들어간 The Golden Mountain 영화를 보러 간 프콥이 쇼슽 음악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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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스타코비치의 음악은 대체로 도시 노래와 공장 노동가요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었는데,
오케스트레이션은 능숙했으나, 그 이상의 발전(전개)은 없었다.

아마도 그것이 바로 '사회적 주문' 즉,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음악” 이라는 지시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극적 클라이맥스에서 음악이 마이어베어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과장되고 구식으로 들리는 부분이 있었다 — 그 점은 좋지 않았다.

왜 애 기를죽이고그래요!!
November 12, 2025 at 2:51 PM
쇼스타코비치의 오페라 코를 듣고 프콥이 하는 말 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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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자연스레 쇼스타코비치의 〈코(“Нос”)〉 로 옮겨갔다.

인상은 이랬다:

“전체적으로 신음(general moan).”

즉, 음악 전체가 고통스럽고 무겁게 들린다는 뜻이다.

쇼슽 들으면 울겠네
November 12, 2025 at 2:39 PM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음악은 생생하고 흥미로워서, 나는 기쁜 마음으로 쇼스타코비치를 칭찬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사피예프가 웃으며 말했다.
“쇼스타코비치가 당신 마음에 든 건,
그의 첫 악장이 당신의 영향을 받아 썼기 때문이죠.”
November 12, 2025 at 2:15 PM
김메리 쇼나무 반경 작즈들
November 12, 2025 at 11:52 AM
이제 행복하고 쾌남미소짓는 라벨 드리겠습니다
November 12, 2025 at 3:10 AM
귀여운 쇼슽 캐리커쳐들을 찾음
November 11, 2025 at 8:5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