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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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영중인 블스계가 3개인데
사실상 전부 와로 단독을 지향하는 계정이고

그 중 여기 한 군데 정도는 가끔 너무 올리고 싶을 때마다
와로와 별 상관없는 것들도 비벼가면서 올려보고 싶음

텍스트보다는 주로 이미지나 링크 위주로 업로드하게 될 듯 합니다

이미 팔걸어주셨던 감사한 분들이 몇 계시죠
여기가 와로'전용'계정은 아니게 될거라는 점에 대해
여러분께 양해를 구해요

뮤트추천~언팔자유~
항상 감사합니다
수틀리면 회초리부터 들고 보는 고학년과의 조우,
저연령층 지향 게임의 심연을 마주하다
그리고 미성숙한 행동은 있어도 비인간적인 행동은 없어서 뭣보다도 힐링되는 곳이었음
여러 의미로 끝장난 어른의 과금룸을 보면서 애들이 하나같이 우와~하고 부러워함 너무웃김
August 2, 2025 at 6:03 AM
온라인게임으로 잼민이들이랑 뛰어놀고 옴
웬 딱 봐도 어린 애가 매너고뭐고 기냥 들이받아놓고 놀자고 조르길래 대충 받아주다가 몇살이냐 물어봤더니 9살.. 개웃겼음 듣자마자 "나쁜말 안하길 잘했다"부터 튀어나옴
July 28, 2025 at 5:29 AM
내 유튜브 피드가 좋다
재재님이 멋지고
깜순이가 귀여워서
April 23, 2025 at 11:45 AM
pc... 원래 노트북 정도면 충분했는데
이제 본체도 갖고싶어
December 24, 2024 at 3:12 PM
접속률 늘어서 안 들어가지나봐
읽다 끊겼어
보고싶은데
December 24, 2024 at 3:08 PM
어탐노래.. 스유노래..
이것들의 유튜버비공식커버버전을 그냥 무한정 듣는 중

레베카 슈거는 정녕
너무 심심했던 나머지 오타쿠들이나 우롱해야겠다 함서
잠시 내려온 우쿨렐레의 신인걸까
December 24, 2024 at 1:28 PM
롯de리아 그 종이컵에 담겨나오는 선데
딱 아이스크림만 담고 암것도 안 얹은 거
그거 포장해갖고 나온 담에 뻥튀기 곁들여서 먹어봤는데
식감땜에 너무 행복해짐 ㅋ ㅋ 극락감
December 24, 2024 at 1:36 AM
당일치기로 다른 지역 좀 돌아다니는 중인디
한적한 길에서 웬 시골강아지가
목줄도 없이 혼자 산책?하는 것 같길래 잠시 뒤에 찾아보니까
그새 집 울타리 안에 들어가서 나보고 짖고있음🥲
나도 나름 공공장소에만 서있었는데..
작고 하얗고 뽁실하고 매정한 분에게 쫓겨남
그치만 혼자 동네 마실나온 니가 너무 커여웠단 말이예요
December 23, 2024 at 5:38 AM
포켓캠프 ..
정보 좀 모아뒀다가 조만간 다시 해봐야겠다
연말 지나기 전까지 까먹지 말아야할텐데
December 21, 2024 at 7:30 AM
내가 탄 버스 충전단자 ㅅㅂ 충전을 시켜주는 게 아니라
배터리가 더 닳지 않게 유지만 겨우 해준다는 느낌임
산소호흡기냐고
고오맙다 아주
December 20, 2024 at 9:23 AM
중1국인들이 난방을 틀기 시작했나봄
목따거
December 20, 2024 at 8:54 AM
sns로 열심히 교류하는 인생이 되기 직전까지 나의 취미는
주기적으로 접하게 되는 다양한 오타쿠토픽들을
친구에게 보내는 문자메시지를 통해서
갖가지 반찬투정 일색으로 비평하는
잡담을 빙자한 일방통행식 1:1 오타쿠브리핑이었다는 걸 상기함
그러면 친구는 매번 질식(질색x)을 하는거임
물론 좀 지나고 나면 이제 친구가 나에게 지 장르를 브리핑하기 시작
(영업x 큰 기대 안 하고 서로 지 하고싶은 말이나 하기o)
December 19, 2024 at 4:26 PM
December 19, 2024 at 10:03 AM
메리 가결스마스
December 14, 2024 at 11:56 AM
그림을 그리고싶었던 탐욕그득그득 중?생?의 하루
체력소진으로 억울한 마무리
December 14, 2024 at 11:55 AM
아니 개웃기네
은-니겠지뭐~ 했던 유튜버는 동생님이구
동생님일거같다.. 했던 유튜버는 은니임
나이예측력 절망적
December 12, 2024 at 6:55 AM
메인트 정리 좀 할게요
December 4, 2024 at 10:49 AM
실사풍(?) 영화 중 최애는
그냥 2000년대 이후에 나온 혹성탈출 시리즈
카타르시스 ㄹㅈㄷ

비인간이 인간을 저렇게 두들겨패는데
내 기준 재미없을 수가 없음

소설원작이라 디테일도 풍부하고
파도파도 재미느낄 요소가 계속 나오는 느낌
December 4, 2024 at 10:10 AM
애니메이션 영화를... 어디의 누가 주도해서 제작했는지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틀어보고
'역시 원작이 있으니 탄탄해서 좋구나~' 정도만 인지하는 와중에 또 특별히 좋아하게 되가지고
해외 경로를 뒤져서 감독판을 구매하고
영구소장형 vod도 사두고 뿌듯해하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다 같은 감독 꺼였음..카타부치 스나오
'아리테 공주(アリーテ姫)'랑
'이 세상의 한 구석에(この世界の片隅に)'

두 번째 영화는 '우리보다 잘 먹고 잘 살던 놈들의 힐링먹방영화'라고 주변에 농담조로 소개하고 다니는 편
December 4, 2024 at 10:03 AM
내 화보 만수무강 화보
November 29, 2024 at 11:41 AM
November 29, 2024 at 11:31 AM
November 27, 2024 at 8:58 PM
실친이 어느 섬나라에 대해 흥미를 좀 가질라치면
알고리즘을 타고 ㅎㅋㅅ이 나타나
정신 차리라며 격려해준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그리고 ㅎㅋㅅ채널도 무척 좋아한다 ㅋ ㅋ ㅋ ㅋ ㅋ
November 26, 2024 at 6:38 AM
20대 초반까지는 두뇌가 완전히 자라난 상태도 아니라고 5은.영쌤이 말하는 걸 들었던 것도 같고
안그래도 갖가지 일에 충격도 더 크게 받는 시기이고
호르몬에 휘둘리는 일도 훨씬 잦은데
이런 시기에 입시라는 시스템이 설계되어 있는 거 넘한거같음

과거에는 성년과 미성년의 사회적인 차이조차도 전세계적으로 미비했다지만
이제 연구도 많이 쌓였고 우리들 스스로에 대해서 갈수록 잘 알아내고 있으니 인생 큰일들은 좀 미뤄주면 안되냐
이것도 반세기는 지나야 될라나
November 22, 2024 at 5:49 AM
November 21, 2024 at 6:3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