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번엔 “한국은 아직 민주주의가 뿌리내리지 못한게 아닐까” 한 일본 아나운서에게 항의가 빗발쳐, 다음날 사과하게 됐다.
언론은 격동하는 한국 민주주의가 일본보다 낮은 수준이라 가르쳐왔다. 지금의 조용한 일본 사회는 평화로울 수록 좋은 민주주의 국가라고 세뇌해 온 결과인데, 그게 아닌 걸 깨달은 사람이 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엔 “한국은 아직 민주주의가 뿌리내리지 못한게 아닐까” 한 일본 아나운서에게 항의가 빗발쳐, 다음날 사과하게 됐다.
언론은 격동하는 한국 민주주의가 일본보다 낮은 수준이라 가르쳐왔다. 지금의 조용한 일본 사회는 평화로울 수록 좋은 민주주의 국가라고 세뇌해 온 결과인데, 그게 아닌 걸 깨달은 사람이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