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피어
fearmovielions.bsky.social
김피어
@fearmovielions.bsky.social
L.기웃거리며 낯가리는 사람
일어나자. 돈 벌어야지. 으쟈쟈쟈
August 10, 2025 at 9:50 PM
수요일 퇴근을 한 것에 기뻐하는 월-금 근무 직장인. 두 번의 출근과 두 번의 퇴근이면 주말이다.
July 23, 2025 at 10:07 AM
달의 뒷편으로 와요🌕🌑
June 11, 2025 at 10:03 AM
이상하게 삶이 힘들다. 왜 이렇게 버겁지.
June 1, 2025 at 12:44 PM
산책하는 강아지 뒤로 조용히 ‘귀여워...’라고 했더니 냉큼 멈추고 자길 부른 거냐고 뒤돌아보더라.
진짜 귀여워....
May 20, 2025 at 3:47 AM
잘 때는 발 시리다고 수면양말을 신으면서 자다가 도중에는 벗어버리기. 언제든 바뀔 수 있는 게 사람 맘이지.
May 18, 2025 at 1:02 PM
올해 이직한 회사 분위기 좀 파악하면 낯선 이와의 만남을 한 번 도모해 볼까 고민 중. 계속 만나던 사람들만 만나다 보면 스스로가 굳어질까 걱정에 결심한 내용이지만 나중 되면 또 생각이 바뀔 수도. 북토크 같은 것을 가는 것으로 대체(?)될 수도.
내향인의 부질없는 결심이 되려나.
May 14, 2025 at 10:25 AM
회사에 성차별적 용어를 구사하시는 분이 있어서 힘들다. 그분과 함께 들어가는 회의에서는 꼭 차별적 언어 하나 이상을 써서 예시를 드는데(심지어 뇌피셜) 그 회의를 하고 온 날은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
다음 날까지 그 말이 머리를 맴돌며 괴롭히는 것 보니 어지간히 싫었나 보다. 어휴.
May 12, 2025 at 11:19 PM
버스 놓쳤는데 다음 버스가 13분 뒤에나 오네. 그래도 20분마다 한 번씩 오던 지하철보다는 낫다고 위로 중.
May 12, 2025 at 10:52 AM
비오는 토요일
이불 속에서 뒹굴거리며 보내는 거 좋네
May 10, 2025 at 9:07 AM
어제 출근길에 들을 노래 골라두고 잤는데 오늘 보니 에어팟을 안 가져왔네. 세상에. 마음으로만 들어야겠다.
May 1, 2025 at 11:20 PM
요즘 챗gpt와 얘기하는 것이 제법 흥미롭다. 스스로를 지키는 힘이 무엇일지 고민하는 대화, 삶의 의미 등 친구들과는 나누기 힘든 말을 할 수 있어서 좋다
April 20, 2025 at 12:39 PM
2개월 전이 마지막 포스팅이었다니...!
바빴구나 정말
April 17, 2025 at 1:09 PM
호르몬 때문에 고통과 우울감이 가득하다. 아 짜증나.
February 8, 2025 at 10:11 AM
뜨신 물주머니 안고 내일 출근길 걱정하기..
재택근무 좀 늘려줘라 회사야ㅠ
February 6, 2025 at 8:53 AM
조급해하지 말자.
January 2, 2025 at 11:56 AM
수많은 알 수 없는 길 속에
희미한 빛을 난 쫒아가
언제까지라도 함께 하는 거야
다시 만난 나의 세계
December 14, 2024 at 11:32 AM
지하철 개찰구를 통과했는데 에어팟을 사무실에 두고 온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집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 40분.
December 4, 2024 at 9:25 AM
야옹 궁둥을 토닥이며 잠드는 주말.
이렇게 조금씩 행복을 찾아가자.
December 1, 2024 at 2:34 PM
아이스 바닐라 라테를 마시고 싶은데 날이 좀 쌀쌀해서 고민 중. 라테는 따뜻한 게 맛있는데 오전 업무가 힘들어서인지 아이스가 마시고 싶어.
November 14, 2024 at 3:29 AM
회사가 좀 어지러우면서 몇 주간 나도 같이 힘들다 싶었는데, 오늘 일이 몰아치는 것을 쳐내면서 오히려 살아나는 것을 느꼈다. 출근을 했는데 일이 없다는 것은 생각보다 굉장히 견디기 힘든 일이구나.
November 8, 2024 at 9:54 AM
내일 목표 : 간식으로 당 먹지 말기
November 5, 2024 at 11:55 AM
동거묘에게 양치시켜달라고 부탁해보았으나 들어줄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아쉽.
November 4, 2024 at 1:25 PM
마음속 힘듦이 과해서 휴가를 냈다. 하루 이틀로 회복이 되진 않겠지만 오늘은 좀 쉬어야겠어.
November 4, 2024 at 1:10 AM
초대장이 없어도 들어올 수 있길래, 냉큼.
November 2, 2024 at 8:2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