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새팔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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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sonthebunny.bsky.social
할미새팔촌
@ellisonthebunny.bsky.social
취미 이야기 조금 기록하는 용도. 가끔 그림 그릴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초보 니터🧶
그리고 정치고관여가 되었으며...
작년 우리는 대체 어떻게, 봄이 될 때까지 이 추위를 몇번이고 견뎠나 믿을 수 없었음
December 3, 2025 at 2:37 PM
모처럼 남은 반차 쓰고 일찍 퇴근했으나 추워서 어디 돌아다니긴 힘들고. 집에서 뜨끈하게 커피 마시면서 아까 본 인상깊은 정류장 표지판이나 올리자
November 28, 2025 at 5:55 AM
달걀은 매일매일 설레
October 21, 2025 at 12:07 PM
너무 끔찍한 여름날씨 낮 출장에 단련된 나머지 오늘은 낮 30도가 굉장히 쾌적한 날씨처럼 느껴짐. 사진은 어제 집 베란다의 온도(크롭이라 화질이 좋지 아니함..)
August 28, 2025 at 4:28 AM
첫 뜨개작 블로킹 중인데 코가 진짜 안 예쁘다. 약간 짚신 바이브인데ㅋㅋㅋ
그나마 편물이 갑옷 안 되었고, 앞판 뒷판 총 2개 떠서 합치는 도안인데 2개의 사이즈가 거의 비슷하게 나온 건 스스로 칭찬해...🥲
June 23, 2025 at 2:00 PM
대통령 사진 하니, 대선 전날 마지막 여의도 유세에서 찍힌 이 사진도 상당히 좋아한다. 유세 마지막에 애국가를 틀던 순간인데, 다가올 중대한 순간을 받아들이는 표정 같아서 좋음
June 20, 2025 at 11:31 AM
G7에서 룰라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 같이 찍힌 사진, 영상 다 좋았다. 당선 후 외교 순방으로 가장 기다렸던 순간이기도 함
June 20, 2025 at 11:24 AM
이재명 대통령 개인시계로 알려진 OST 달빛정원 최근에 확실히 많이 팔렸나봐. 2차 예약 받는다고 광고 메시지 날아옴. 사실 나도 아날로그 시계 선호맨이라 하나 구매함🤫(스마트워치 진동에 스트레스 받는 옛날새럼임
June 18, 2025 at 8:35 AM
(촬영 위치상 측면을 잘 못 찍었지만) 옳게 된 현수막s 게시의 예. 눈이 편안함✨️
반대쪽은 딱 2번 4번 현수막이 쪼로록 걸려있어서 아주 불쾌했다😑
June 9, 2025 at 10:29 AM
그리고 수상할 정도로 축적된 밈이 많은 대통령... 이거 좋음
June 4, 2025 at 11:31 AM
잘못 찍었을까봐 몇 번이나 확인하고 투표완
June 3, 2025 at 2:17 AM
파이널 유세 다녀왔어요. 연설 내내 조마조마하다가 식인친칠라가 차에 무사히 타는 거 보고 겨우 안도함.
그리고 여의도공원 자주 오는데 이렇게 꽉찬 건 처음 봤음. 그래도 떨리지만... 약 24시간 뒤 출구조사 나오면 바로 기절할지도 모름
June 2, 2025 at 12:26 PM
소리를 끄고 보니 이 마지막 장면이 더 강렬하게 남는다.
읍내에서 본 감상 중에서, 이 영상을 정치 저관여(중 잘 우는 사람)에게 보여줬을 때 '왜 이걸 보고 울어?'라는 반응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 간절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추운 겨울 내내 직접 광장을 감각한 사람들에게 이 영상의 무게가 다를 수밖에 없는 게 아닐까. 두번째 세번째 반복해서 봐도 다 움. 그냥 눈물버튼 됨
May 29, 2025 at 2:56 PM
MBC는 이준석 발언 제지도 못한 주제에, 감히 유튜브 보도 썸네일과 제목을 이따위로 강조해서 뽑다니. 아무리 유튜브용 클립이라지만 공중파 방송으로서의 자각이라곤 없는 따옴표 저널리즘 더럽다. 유튜브 클립이라 방통위 신고도 애매하고 통매음 신고하기에는 제목 참 교묘하게 애매하게 뽑았네.
May 27, 2025 at 4:28 PM
돌아오는 월요일 국회 기자회견장 예약현황이라고..ㅠㅠ 다들 마지막까지 힘내자
May 24, 2025 at 7:13 AM
앗 저도 차랑 별이 팬인데...! 반갑습니다 🥹🥹 별이가 너어어어무 사람좋아 강아지라서 행복해요..(열심히 쓰다듬느라 사진찍기 힘든 게 함정)
May 16, 2025 at 12:43 PM
넘모 귀여운 친구
May 16, 2025 at 4:37 AM
읍내에서 진보당 정혜경 의원님이 지적하신 것인데, 한덕수가 이 시점에 굳이 '여기서 기적이 끝나선 안 된다'고 발언한 게 너무나 쎄하다. 또 무슨 괴이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기적 발언 원문은 아래 기사(외 다른 언론사 다수)
n.news.naver.com/article/001/...
May 10, 2025 at 2:05 AM
자라날수록 각이 반듯하게 잡히는 건 좋은데 첫 뜨개작품이라 코가 너무 몬생겼다.(*컨티넨탈 방식으로 뜨고 있고 지금까지는 스와치만 여러차례 떴어요)
최후의 블로킹을 믿어보자..😇
May 6, 2025 at 9:47 AM
열심히 자라나는 중
May 5, 2025 at 2:55 PM
파기환송 사건 후 몸을 움직여서 마음의 아우성을 다스리려는 노력... 처음에 바늘 사이즈 잘못된 상태로 시작해서, 한번 전체 푸르시오 후 다시 여기까지 왔음. 첫 뜨개 의류라 입지는 못하겠지만..
May 4, 2025 at 1:43 PM
수건 도착. 택배포장에도 상품명이 아주 솔직하게 표기되어 있어서 여자 이름으로 받으면 혹시라도 극우들의 표적이 될까봐 걱정했는데... 의도하진 않았지만 남편 이름으로 주문해둬서 그렇게 왔더라. 물건 하나 주문해서 받는데도 극우 테러를 걱정해야 하는 세상이라 조금 슬픔..
April 18, 2025 at 9:10 AM
미역의효능님 제작 수건이 오늘 도착한다는데(윤석열 탄핵가결+파면 모두), 택배 배송문자에 표기된 상품명이 너무 핵심요약 그 자체라서 웃어버림. 좀 웃긴 한편.. 택배기사가 극우가 아니길 빌며;
April 18, 2025 at 3:29 AM
카카오 이모티콘샵 지금 키워드갘ㅋㅋㅋ 이모티콘샵 이정도면 민심미터기 아니냐
April 4, 2025 at 4:13 AM
12월로 돌아간 듯한 추위
March 29, 2025 at 9:4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