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올 겨울엔 타탄보닛 쓸 수 있겠네
아이고 좋아라
(구석에 밀어둔 뜨루마기를 못본척하며)
진짜로 올 겨울엔 타탄보닛 쓸 수 있겠네
아이고 좋아라
(구석에 밀어둔 뜨루마기를 못본척하며)
언니가 가면 따라가야하는 망냉이
언니가 가면 따라가야하는 망냉이
100정에 만원이었다니... 비쌌구나...
100정에 만원이었다니... 비쌌구나...
하지만 얘들이 정확히 알아듣는 말은 '깐식' 과 '밥밥' 뿐인것이 함정...
하지만 얘들이 정확히 알아듣는 말은 '깐식' 과 '밥밥' 뿐인것이 함정...
정확하게는 언니네 고양이였지만.. 뭐 여튼 언니네 놀러가서 2주나 함께 생활했으니까 내 인생의 첫 고양이.
언젠가 한번쯤은 더 만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결국 못보고 무지개다리를 건넌지도 벌써 수년 전.
보고싶다.
사과랑 Sagwa랑 만나면 무슨 얘기를 할까.
정확하게는 언니네 고양이였지만.. 뭐 여튼 언니네 놀러가서 2주나 함께 생활했으니까 내 인생의 첫 고양이.
언젠가 한번쯤은 더 만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결국 못보고 무지개다리를 건넌지도 벌써 수년 전.
보고싶다.
사과랑 Sagwa랑 만나면 무슨 얘기를 할까.
사과는 어려서부터 물을 참 잘 마신다. 작아서 겨우 물그릇에 고개만 걸쳐질때부터 큰 그릇에 있는 물 마시기를 좋아했다.
요즘은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가끔 물에 뒷발을 담가서 물이 어디쯤 있나를 보고 마신다. 가끔 호대리도 앞발로 물이 있나 보고 마시긴하는데.... 넌 왜 뒷발이니...???
사과는 어려서부터 물을 참 잘 마신다. 작아서 겨우 물그릇에 고개만 걸쳐질때부터 큰 그릇에 있는 물 마시기를 좋아했다.
요즘은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가끔 물에 뒷발을 담가서 물이 어디쯤 있나를 보고 마신다. 가끔 호대리도 앞발로 물이 있나 보고 마시긴하는데.... 넌 왜 뒷발이니...???
손으로 먹이는게 훨씬 빠르고 정확하네 ㅠㅠ
손으로 먹이는게 훨씬 빠르고 정확하네 ㅠㅠ
장식하기 귀찮아서 마커링 대신 쓰던 털실고리들을 그냥 얹은건 비밀...
마커링 찾기 귀찮아서 짜투리실로 털실고리 만든거는 안비밀
장식하기 귀찮아서 마커링 대신 쓰던 털실고리들을 그냥 얹은건 비밀...
마커링 찾기 귀찮아서 짜투리실로 털실고리 만든거는 안비밀
언제 저렇게 컸지.
언제 저렇게 컸지.
나도나도!! 나도 물마셔!!!
나도나도!! 나도 물마셔!!!
이거..맞나...?
이거..맞나...?
귀여운 녀석들
고양이가 한마리에서 두마리가 되는건, 손이 두배로 가지만 행복은 네배가 되는 그런 일이었구나.
귀여운 녀석들
고양이가 한마리에서 두마리가 되는건, 손이 두배로 가지만 행복은 네배가 되는 그런 일이었구나.
간식의 맛을 처음 알게된 날
너는 내 손가락 맛도 봤지 흑흑
간식의 맛을 처음 알게된 날
너는 내 손가락 맛도 봤지 흑흑
결국 수경재배로 시작했던 1기 대파들은 모두 장렬히 사망. 처음부터 흙에 심은 대파2기는 정말 쑥쑥 잘 자라고 있다. 곧 더 큰 화분과 더 많은 흙이 필요할지도?!
결국 수경재배로 시작했던 1기 대파들은 모두 장렬히 사망. 처음부터 흙에 심은 대파2기는 정말 쑥쑥 잘 자라고 있다. 곧 더 큰 화분과 더 많은 흙이 필요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