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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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ofcat.bsky.social
Erin
@dreamofcat.bsky.social
뜨개질 고양이 때때로 게임
소피후드 유행에 편승.
안자라는거같았는데 벌써 20cm나 떴다
후드 조금만 더 깊게 떠서 푹 눌러쓰고 다녀야지 히히
December 8, 2025 at 4:13 AM
어릴적에 외동같다는 소릴 좀 들었는데
진짜로 언니가 결혼하고 해외로 나가면서 외동아닌 외동이 되버렸다.
언니는 언제나 엄마 껌딱지였고 나는 해외에 여행을 가도 집에다 전화한통 안하는 애였는데... 어째서..
삶은 참 모를 일.
November 12, 2025 at 1:55 AM
어찌저찌 자라고있구나
진짜로 올 겨울엔 타탄보닛 쓸 수 있겠네
아이고 좋아라
(구석에 밀어둔 뜨루마기를 못본척하며)
October 21, 2025 at 6:01 AM
다시 이 삼실의 유일한 여직원이 되어버렸다.
딱 일주일만 더 계시지. 하다못해 오늘 하루까지만 더 계셨더라면.
업체에서 갑자기 올리브오일 두병을 선물해주셨다.
나눌 사람이 없다.
조금 쓸쓸하다.

조용히 일이나 해야지.
October 14, 2025 at 4:17 AM
역시 날이 서늘해졌구나
컴퓨터 하다말고 너무 졸려서 바닥에서 새우잠을 청하려니까 호찌가 꿍실거리면서 배 앞에 자리를 잡고 누워서 같이 잔다. 비록 엉덩이를 내 얼굴쪽으로 들이밀긴했지만... 날 믿어서 그런거니까 참아줄게...
October 1, 2025 at 1:51 AM
고민이다 오늘도 점심운동을 할까말까.... 지금 좀 피곤해서 엎드려 잤으면 좋겠는데...
September 25, 2025 at 2:08 AM
배색은 어렵다..... 스와치만 뜨는데 끝나질 않아 ㅠㅠㅠㅠㅠㅠ
September 24, 2025 at 4:39 AM
점심운동 2일차. 어제 해보니 땀이 꽤 나길래 입고 운동할 티셔츠를 챙겨왔는데 그러길 잘한 듯. 샤워실이 없으니 일단 물티슈와 작은 수건으로 해결하였으나 아무래도 샤워용 물티슈 큰게 필요할 것 같다. 생각보다 땀이 많이 난다.
겨울엔 아얘 레깅스랑 티셔츠 입고 겉에 긴 롱패딩입고가서 운동할때만 벗고 운동 끝나면 다시 입고 화장실가서 옷 갈아입으면 되지 않을까.... 일단 내가 운동을 계속 열심히 한다는 전제가 있지만ㅋㅋㅋ 최소 10월까지는 하겠지.
목표는 주3이상 점심시간에 운동하기.
September 24, 2025 at 4:31 AM
올 가을 목표는 일단 타탄보닛으로 시작해서 구정 전에 타탄배자를 완료해서 시댁에 입고 가는걸로 구성해봤다.

물론 이것은 목표일 뿐이다.

뜨루마기 잠깐 눈 감아..
September 8, 2025 at 8:40 AM
일하기 싫구만
퇴근까지 22분
September 8, 2025 at 8:39 AM
절대 책꽃이 꼭대기만큼은 뺏기고 싶지 않음ㅋㅋ
August 14, 2025 at 12:36 AM
정원 1묘의 좁은 책꽃이 꼭대기도
언니가 가면 따라가야하는 망냉이
July 25, 2025 at 2:10 AM
텐텐에 추억은 없지만 여튼 맛있어서 좋구만
아침마다 한알씩 먹는 중
July 23, 2025 at 12:44 AM
어젯밤 나는 천사를 봤어
그 아무도 나를 믿지 않았어
난 봤어
July 14, 2025 at 1:28 AM
나의 첫 고양이 Sagwa
정확하게는 언니네 고양이였지만.. 뭐 여튼 언니네 놀러가서 2주나 함께 생활했으니까 내 인생의 첫 고양이.
언젠가 한번쯤은 더 만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결국 못보고 무지개다리를 건넌지도 벌써 수년 전.
보고싶다.
사과랑 Sagwa랑 만나면 무슨 얘기를 할까.
May 30, 2025 at 5:38 AM
물마시는 두마리.
사과는 어려서부터 물을 참 잘 마신다. 작아서 겨우 물그릇에 고개만 걸쳐질때부터 큰 그릇에 있는 물 마시기를 좋아했다.
요즘은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가끔 물에 뒷발을 담가서 물이 어디쯤 있나를 보고 마신다. 가끔 호대리도 앞발로 물이 있나 보고 마시긴하는데.... 넌 왜 뒷발이니...???
May 29, 2025 at 12:24 AM
요즘 게임이 다 재미가 없다
집안일도 자주 밀린다
뜨개질만 재미있네
그래 이거라도 재미있어서 다행이야
May 1, 2025 at 12:34 PM
풀리지 않는 의문들
정답이 없는 질문들
이유도 없는 외로움
살아 있다는 괴로움
March 19, 2025 at 8:09 AM
집에가고싶다
February 28, 2025 at 4:24 AM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는 일이니까 괜찮아
February 14, 2025 at 3:18 AM
저기... 고앵님들.. 제가 컴퓨터를 좀 써야하는데요...
February 14, 2025 at 1:07 AM
왠일로 내가 여유롭게 일하지? 왜 일이 안밀리지/ 열심히 일했나? 싶었는데 다시보니 걍 일은 밀려있었다. 내가 안보고 있고 잊고 있었을 뿐....

하.... 일하자..
February 6, 2025 at 6:05 AM
애송이!
넌 나의 적수가 될 수 없다!
January 23, 2025 at 12:22 AM
나 필건 왜삼…?
손으로 먹이는게 훨씬 빠르고 정확하네 ㅠㅠ
January 20, 2025 at 12:48 PM
2년 반만 더 버텨보자
January 2, 2025 at 2: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