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도72를 요로시쿠
지인이랑 명방 콜라보 카페 다녀왔고, “위 테이블 위에서 위 가차를 돌리면 위가 나오나요?”하는 허튼소리를 하며 가챠를 돌렸는데 진짜 나왔다!!!!!!!!!!😳😳😳😳😳
지인이랑 명방 콜라보 카페 다녀왔고, “위 테이블 위에서 위 가차를 돌리면 위가 나오나요?”하는 허튼소리를 하며 가챠를 돌렸는데 진짜 나왔다!!!!!!!!!!😳😳😳😳😳
상견환 스토리 클리어.
위가 정말 쉐이 같지 않은 등장을 해서 신기했다. 하지만 이 꼬마 요리사가 쉐이의 막내인 걸 독타는 알고 있지.
블레이즈는 실은 메인 스토리 밀 때는 그리 특별한 매력을 느끼지 못한 캐릭터였는데, 상견환에서는 자기 목소리를 제대로 내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았다.
상견환 스토리 클리어.
위가 정말 쉐이 같지 않은 등장을 해서 신기했다. 하지만 이 꼬마 요리사가 쉐이의 막내인 걸 독타는 알고 있지.
블레이즈는 실은 메인 스토리 밀 때는 그리 특별한 매력을 느끼지 못한 캐릭터였는데, 상견환에서는 자기 목소리를 제대로 내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았다.
위야 우리집 슈 봐서라도 진짜 빨리 나와줘야한다………
위야 우리집 슈 봐서라도 진짜 빨리 나와줘야한다………
좋아하는 오퍼인 슈가 나와서 즐겁게 읽었다. 쉐이 형제 중 남캐 둘은 적, 여캐 하나는 사망 확정이라 오퍼로는 못 나오려나 싶기도 하고…
그리고 세번째 스샷은, 이게 내 주변 중드? 파던 친구들이 찾던 갈비연근탕인가 해서 솔깃했다. 마침 나도 더위 먹고 비실거리고 있어서, 몸보신되는 탕이 땡겨~
좋아하는 오퍼인 슈가 나와서 즐겁게 읽었다. 쉐이 형제 중 남캐 둘은 적, 여캐 하나는 사망 확정이라 오퍼로는 못 나오려나 싶기도 하고…
그리고 세번째 스샷은, 이게 내 주변 중드? 파던 친구들이 찾던 갈비연근탕인가 해서 솔깃했다. 마침 나도 더위 먹고 비실거리고 있어서, 몸보신되는 탕이 땡겨~
이 남매 왤케 모에하니 워후~~~~~!!!
이 남매 왤케 모에하니 워후~~~~~!!!
여러분은 가급적이면 면제 범위 넘기지 마시고 관세 피해가시길…🥲
배송비 두 번 무느니 나라에 세금을 내자!는 취지였는데 번거롭고 비싸고 무엇보다도 오래 걸림;
여러분은 가급적이면 면제 범위 넘기지 마시고 관세 피해가시길…🥲
배송비 두 번 무느니 나라에 세금을 내자!는 취지였는데 번거롭고 비싸고 무엇보다도 오래 걸림;
라떼가 참 잘 어울리는 맛인 것 같다.
라떼가 참 잘 어울리는 맛인 것 같다.
실은 가장 먼저 신뢰도 200을 찍은 Ela의 오퍼레코가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다는 감상이었는데, 이건 오히려 실버애쉬 이벤트 보다도 먼저 봐두는 게 독타와의 관계 이해하는 데는 편했을 지도…
게다가 이제는 우르수스랑 용문 외의 지명도 알고 있으니, 신경쓰이는 오퍼들의 레코드는 사이드 스토리들이랑 병행해서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실은 가장 먼저 신뢰도 200을 찍은 Ela의 오퍼레코가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다는 감상이었는데, 이건 오히려 실버애쉬 이벤트 보다도 먼저 봐두는 게 독타와의 관계 이해하는 데는 편했을 지도…
게다가 이제는 우르수스랑 용문 외의 지명도 알고 있으니, 신경쓰이는 오퍼들의 레코드는 사이드 스토리들이랑 병행해서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관우의 수염과 같은 멋진 장발을 휘날리먄사도 장비와 같은 무력으로 장판교(vs 2000!) 무쌍을 찍는 여자……
하 너무 매력적이야… 술김에 무심코 가차 버튼을 누를 것 같아…
관우의 수염과 같은 멋진 장발을 휘날리먄사도 장비와 같은 무력으로 장판교(vs 2000!) 무쌍을 찍는 여자……
하 너무 매력적이야… 술김에 무심코 가차 버튼을 누를 것 같아…
그리고 정가로 나온 힐리드. 순전히 예뻐서 데려옴.
그리고 정가로 나온 힐리드. 순전히 예뻐서 데려옴.
그리고 <은심호> 시작하자마자 이런 일러스트 뜨는 거 보고, 하이퍼그리프 이 여심을 기똥차게 아는 사람들…하고 감탄했다.
전부터 생각했는데 명방은 데겐블레허나 아스카론, 이니스 같이 여성 유저에게 인기 있을 쿨여캐 잘 밀어줘서 좋아~ 성우까지 타카야마 미나미라니… 진짜 너무너무너무 탐난다 데겐블레허ㅠㅁㅠ
그리고 <은심호> 시작하자마자 이런 일러스트 뜨는 거 보고, 하이퍼그리프 이 여심을 기똥차게 아는 사람들…하고 감탄했다.
전부터 생각했는데 명방은 데겐블레허나 아스카론, 이니스 같이 여성 유저에게 인기 있을 쿨여캐 잘 밀어줘서 좋아~ 성우까지 타카야마 미나미라니… 진짜 너무너무너무 탐난다 데겐블레허ㅠㅁㅠ
셋이 키도 비슷하고 컬러링도 세트라서 너무 귀여워… 너무 똑똑해서 얕볼 수 없는 여자라고 백안시되는 언니에, 감정적이고 언니보다 상대적으로 능력이 부족하지만 가족을 진심으로 애끼는 유부녀 여동생에 소꿉친구 시절부터 자매를 고분고분 잘 따랐던 남편이라니 하아 최고…☺️❤️
셋이 키도 비슷하고 컬러링도 세트라서 너무 귀여워… 너무 똑똑해서 얕볼 수 없는 여자라고 백안시되는 언니에, 감정적이고 언니보다 상대적으로 능력이 부족하지만 가족을 진심으로 애끼는 유부녀 여동생에 소꿉친구 시절부터 자매를 고분고분 잘 따랐던 남편이라니 하아 최고…☺️❤️
총체적으로 실버애쉬를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들과 실버애쉬를 너무 애증하는 사람들이 치고박는 이야기라는 인상. 카란 무역회사의 대표는 참으로 치명적인 남자구나…
실버애쉬(+독타)가 내 상상 이상으로 음흉한 성격인데, 그래도 워낙 애끼는 오퍼이고 익숙한 얼굴이 많이 나와서 재미있게 읽었다. 미보유 오퍼인 노시스는 지난 번 명토체스 때야 써봤는데, 성우가 미도링이라서 좋아… 언젠가 기회되면 데려오고 싶다.
총체적으로 실버애쉬를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들과 실버애쉬를 너무 애증하는 사람들이 치고박는 이야기라는 인상. 카란 무역회사의 대표는 참으로 치명적인 남자구나…
실버애쉬(+독타)가 내 상상 이상으로 음흉한 성격인데, 그래도 워낙 애끼는 오퍼이고 익숙한 얼굴이 많이 나와서 재미있게 읽었다. 미보유 오퍼인 노시스는 지난 번 명토체스 때야 써봤는데, 성우가 미도링이라서 좋아… 언젠가 기회되면 데려오고 싶다.
울피안아~~~~~~~~😂
울피안아~~~~~~~~😂
근데 이 만화 새삼 웃긴 게, 캐릭터들 간의 다양한 감정선 중에서도 가장 자주 그려지는 게 “순애”랄지, 상대가 날 돌아봐줄 것을 기대하지 않고 무작정 따르는 게 그나마 행복하고, 상대가 나를 돌아봐주길 바라면 그때부터 지옥이 펼쳐지는 관계가 많다.
하지만, 작중 멘토 격인 우메미야는 “받은 사랑을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고 아직은 사랑 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퓨어한 주인공이 그 직속 후계자라는 걸 강조함. 그래서 다들 사쿠라를 좋아해서 폴리아모리로 행복해지는 결말 아니려나.(??????)
근데 이 만화 새삼 웃긴 게, 캐릭터들 간의 다양한 감정선 중에서도 가장 자주 그려지는 게 “순애”랄지, 상대가 날 돌아봐줄 것을 기대하지 않고 무작정 따르는 게 그나마 행복하고, 상대가 나를 돌아봐주길 바라면 그때부터 지옥이 펼쳐지는 관계가 많다.
하지만, 작중 멘토 격인 우메미야는 “받은 사랑을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고 아직은 사랑 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퓨어한 주인공이 그 직속 후계자라는 걸 강조함. 그래서 다들 사쿠라를 좋아해서 폴리아모리로 행복해지는 결말 아니려나.(??????)
아니, 근데 애들 나이는… 학원 경파물이니까 메인 캐릭터 대부분이 미성년자인 건 그렇다쳐도 번화가의 야간근무 종사자들인 롯포이치자는 최소 2, 30대는 되어야 하는 거 아니냐 싶은데…. 왜지, 회복력 때문인가…? (근데 아무리 십대여도 뼈가 며칠 만에 붙는 건 무리라고 봐)
암튼 테니프리 이래 여성향에서 잘 팔리는 소년 만화의 전략인지, 애들마다 이미지 컬러도 정해져있고 프로필이랑 배경 비주얼 자료도 세세하고 옷도 잘 입혀준다. 작중 인물 간의 케미도 엄청 강조하고.
아니, 근데 애들 나이는… 학원 경파물이니까 메인 캐릭터 대부분이 미성년자인 건 그렇다쳐도 번화가의 야간근무 종사자들인 롯포이치자는 최소 2, 30대는 되어야 하는 거 아니냐 싶은데…. 왜지, 회복력 때문인가…? (근데 아무리 십대여도 뼈가 며칠 만에 붙는 건 무리라고 봐)
암튼 테니프리 이래 여성향에서 잘 팔리는 소년 만화의 전략인지, 애들마다 이미지 컬러도 정해져있고 프로필이랑 배경 비주얼 자료도 세세하고 옷도 잘 입혀준다. 작중 인물 간의 케미도 엄청 강조하고.
저번에 리ㄷ에서 전권 할인할 때 사둔 윈브레. 사실 경파 만화 종류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읽기 전 인상은 도리벤+블루록이었는데 읽고 난 감상은, 디ㅈ니 프린세스보다 고운 마음씨를 가진 아이들이 주먹질로 서로를 치유하는 만화였음(???)
고백+치유 파트가 조금 오글거리기도 하지만 동세가 정말 시원시원하고 예뻐서 그림만 봐도 기분이 좋다. 암튼 내가 넘넘 좋아하는 피칠갑 미남 무제한 제공사건인데 아깝다~ 애들 나이가 평균 +5~10세만 되었어도🫠
저번에 리ㄷ에서 전권 할인할 때 사둔 윈브레. 사실 경파 만화 종류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읽기 전 인상은 도리벤+블루록이었는데 읽고 난 감상은, 디ㅈ니 프린세스보다 고운 마음씨를 가진 아이들이 주먹질로 서로를 치유하는 만화였음(???)
고백+치유 파트가 조금 오글거리기도 하지만 동세가 정말 시원시원하고 예뻐서 그림만 봐도 기분이 좋다. 암튼 내가 넘넘 좋아하는 피칠갑 미남 무제한 제공사건인데 아깝다~ 애들 나이가 평균 +5~10세만 되었어도🫠
상권을 읽은 사람들이 “여기서 끊다니!!!”하고 비명 질렀던 걸 기억하고 있어서 하권까지 기다렸다가 읽으려고 했는데, 다이아공죄를 보고 나서 한 권 쯤 더 읽고 싶어져서 이것도 읽었다. 감상은 “여기서 끊다니!!!~!!!“
전작인 가라가자나 여학교의 별과 호흡이 좀 다른 작품이랄지, 장소를 고정하고 등장인물들이 뱅글뱅글 돌아가며 등장하는 느낌? 조금 더 영화나 다큐멘터리 같은 시선이라 읽으면서 신선했다. 존잘 만화가는 역시 존잘이구나……….아니 그런데 여기서 끊다니~!!!;;;
상권을 읽은 사람들이 “여기서 끊다니!!!”하고 비명 질렀던 걸 기억하고 있어서 하권까지 기다렸다가 읽으려고 했는데, 다이아공죄를 보고 나서 한 권 쯤 더 읽고 싶어져서 이것도 읽었다. 감상은 “여기서 끊다니!!!~!!!“
전작인 가라가자나 여학교의 별과 호흡이 좀 다른 작품이랄지, 장소를 고정하고 등장인물들이 뱅글뱅글 돌아가며 등장하는 느낌? 조금 더 영화나 다큐멘터리 같은 시선이라 읽으면서 신선했다. 존잘 만화가는 역시 존잘이구나……….아니 그런데 여기서 끊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