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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타쿠 / 고양이 집사(장래희망) / LGBTQ+ 앨라이
메기도72를 요로시쿠
희희
August 7, 2025 at 2:35 PM
사실 출석 보상+무료연 말고도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야금야금 돌려서 70연쯤 돌리고 블레이즈 이격만 데려온 상태이긴 했는데, 콜라보 카페에서 딱 10연 돌리자마자 기다리던 위가 나와줘서 엄청 신기하고 기뻤다!ㅎㅎㅎ 그리고 곧바로 공개채용 검색 태그 돌렸는데 고특채 태그 떠서 팬텀도 데려옴!!!>ㅁ< 순전히 우연이긴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콜라보 카페에 간 보람은 왕왕 있었다ㅎㅎㅎ 기분도 좋아졌스!!
July 24, 2025 at 4:59 AM
그리고 미안하다. 실은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지인이랑 명방 콜라보 카페 다녀왔고, “위 테이블 위에서 위 가차를 돌리면 위가 나오나요?”하는 허튼소리를 하며 가챠를 돌렸는데 진짜 나왔다!!!!!!!!!!😳😳😳😳😳
July 24, 2025 at 4:56 AM
명방 근황:

상견환 스토리 클리어.
위가 정말 쉐이 같지 않은 등장을 해서 신기했다. 하지만 이 꼬마 요리사가 쉐이의 막내인 걸 독타는 알고 있지.
블레이즈는 실은 메인 스토리 밀 때는 그리 특별한 매력을 느끼지 못한 캐릭터였는데, 상견환에서는 자기 목소리를 제대로 내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았다.
July 24, 2025 at 4:51 AM
July 9, 2025 at 1:17 PM
아침에 새 플레이리스트 만드는데 오타가 어이없어서 스샷 남김ㅎㅎㅎㅎㅎ 사소하게 웃게 되네.
July 8, 2025 at 3:43 AM
이벤트 메인 음악 너무 취향이다 싶었는데, 배경이랑 테마 세트 팔길래 냉큼 사버림. 돌도 없는데…
위야 우리집 슈 봐서라도 진짜 빨리 나와줘야한다………
July 6, 2025 at 10:06 AM
회서리 스토리 스테이지는 완료.
좋아하는 오퍼인 슈가 나와서 즐겁게 읽었다. 쉐이 형제 중 남캐 둘은 적, 여캐 하나는 사망 확정이라 오퍼로는 못 나오려나 싶기도 하고…
그리고 세번째 스샷은, 이게 내 주변 중드? 파던 친구들이 찾던 갈비연근탕인가 해서 솔깃했다. 마침 나도 더위 먹고 비실거리고 있어서, 몸보신되는 탕이 땡겨~
July 5, 2025 at 8:57 AM
명방 일기:
이 남매 왤케 모에하니 워후~~~~~!!!
July 5, 2025 at 8:54 AM
오늘에야 왔다; 메기도 OST&한정판 시계&요리사키 상 사인!!!😭😭😭 번호는 1168!

여러분은 가급적이면 면제 범위 넘기지 마시고 관세 피해가시길…🥲
배송비 두 번 무느니 나라에 세금을 내자!는 취지였는데 번거롭고 비싸고 무엇보다도 오래 걸림;
June 25, 2025 at 12:44 PM
오늘 아침도 지인분께 선물받은 가르드 블랜드 라떼~ㅎㅎㅎ
라떼가 참 잘 어울리는 맛인 것 같다.
June 22, 2025 at 2:43 AM
그리고 우리 제약회사 오퍼레이터 계약, 불평등 조약이래……ㅠㅠㅠㅠ
June 21, 2025 at 4:48 PM
블친분 말씀 듣고 실버애쉬 오퍼레이터 레코드 열어봤는데 아ㅋㅋㅋㅋㅋㅋㅋ 첫 번째 에피소드가 첫 만남이고 두 번째 에피소드는 오퍼레이터로 입사할 때의 이야기였다. 이런 게 여기 들어있었구나ㅠㅠㅠㅠ
실은 가장 먼저 신뢰도 200을 찍은 Ela의 오퍼레코가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다는 감상이었는데, 이건 오히려 실버애쉬 이벤트 보다도 먼저 봐두는 게 독타와의 관계 이해하는 데는 편했을 지도…
게다가 이제는 우르수스랑 용문 외의 지명도 알고 있으니, 신경쓰이는 오퍼들의 레코드는 사이드 스토리들이랑 병행해서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June 21, 2025 at 4:08 PM
하… 데겐블레허 매력적인 여자……
관우의 수염과 같은 멋진 장발을 휘날리먄사도 장비와 같은 무력으로 장판교(vs 2000!) 무쌍을 찍는 여자……
하 너무 매력적이야… 술김에 무심코 가차 버튼을 누를 것 같아…
June 21, 2025 at 12:35 PM
머지 않아서 나올 한정 캐 위 때문에 가차는 참지만… 다음에 확정권 사면 데겐블레허를 데려오지 않으려나? 싶다. 참고오 지난 번에 산 6성 확정권으로는 지인이 강력 추천한 아스카론 데려왔음.
그리고 정가로 나온 힐리드. 순전히 예뻐서 데려옴.
June 21, 2025 at 8:25 AM
그래서 후속 시나리오인 <은심호 열차>에도 여전히 이들이 나오고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후후하면서 읽고 있다는 얘기. 배포캐인 헤럴드도 지금 굉장히 웃기고 좋은 아저씨라 즐겁다.

그리고 <은심호> 시작하자마자 이런 일러스트 뜨는 거 보고, 하이퍼그리프 이 여심을 기똥차게 아는 사람들…하고 감탄했다.
전부터 생각했는데 명방은 데겐블레허나 아스카론, 이니스 같이 여성 유저에게 인기 있을 쿨여캐 잘 밀어줘서 좋아~ 성우까지 타카야마 미나미라니… 진짜 너무너무너무 탐난다 데겐블레허ㅠㅁㅠ
June 21, 2025 at 8:21 AM
그리고 이 퐉스 자매+사위가 너무너무너무 귀엽고 모에했다. 처음엔 3남매인줄 알았는데 세상에 그것보다 더 모에한 혼성 관계일 줄은……!!!
셋이 키도 비슷하고 컬러링도 세트라서 너무 귀여워… 너무 똑똑해서 얕볼 수 없는 여자라고 백안시되는 언니에, 감정적이고 언니보다 상대적으로 능력이 부족하지만 가족을 진심으로 애끼는 유부녀 여동생에 소꿉친구 시절부터 자매를 고분고분 잘 따랐던 남편이라니 하아 최고…☺️❤️
June 21, 2025 at 8:15 AM
명방 근황: 실버애쉬 모듈 퀘 때문에 스테이지만 밀어놨던 <브레이크 디 아이스>를 복각 <은심호> 읽기 전에 부랴부랴 읽다.

총체적으로 실버애쉬를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들과 실버애쉬를 너무 애증하는 사람들이 치고박는 이야기라는 인상. 카란 무역회사의 대표는 참으로 치명적인 남자구나…
실버애쉬(+독타)가 내 상상 이상으로 음흉한 성격인데, 그래도 워낙 애끼는 오퍼이고 익숙한 얼굴이 많이 나와서 재미있게 읽었다. 미보유 오퍼인 노시스는 지난 번 명토체스 때야 써봤는데, 성우가 미도링이라서 좋아… 언젠가 기회되면 데려오고 싶다.
June 21, 2025 at 8:08 AM
총웨랑 니엔 이 스킨 사주고 자동 전투 돌려놨는데, 액션 영화를 연기한다는 컨셉 때문인지 대사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자꾸 웃음 터진다ㅋㅋㅋㅋㅋ
June 13, 2025 at 3:58 AM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여동생이 주문했던 윈브레 특전 도착함~ 플라스틱 학생증!!! 이열~~~>ㅁ<
June 12, 2025 at 12:01 PM
쏜즈 이격 픽업, 연속으로 50연쯤 6성 안 나왔으니 진짜로 한번만 더 돌려보자~ 하고 110연째 돌린 결과:

울피안아~~~~~~~~😂
June 11, 2025 at 3:52 AM
6-2.

근데 이 만화 새삼 웃긴 게, 캐릭터들 간의 다양한 감정선 중에서도 가장 자주 그려지는 게 “순애”랄지, 상대가 날 돌아봐줄 것을 기대하지 않고 무작정 따르는 게 그나마 행복하고, 상대가 나를 돌아봐주길 바라면 그때부터 지옥이 펼쳐지는 관계가 많다.

하지만, 작중 멘토 격인 우메미야는 “받은 사랑을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고 아직은 사랑 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퓨어한 주인공이 그 직속 후계자라는 걸 강조함. 그래서 다들 사쿠라를 좋아해서 폴리아모리로 행복해지는 결말 아니려나.(??????)
June 8, 2025 at 7:37 AM
6-1.

아니, 근데 애들 나이는… 학원 경파물이니까 메인 캐릭터 대부분이 미성년자인 건 그렇다쳐도 번화가의 야간근무 종사자들인 롯포이치자는 최소 2, 30대는 되어야 하는 거 아니냐 싶은데…. 왜지, 회복력 때문인가…? (근데 아무리 십대여도 뼈가 며칠 만에 붙는 건 무리라고 봐)

암튼 테니프리 이래 여성향에서 잘 팔리는 소년 만화의 전략인지, 애들마다 이미지 컬러도 정해져있고 프로필이랑 배경 비주얼 자료도 세세하고 옷도 잘 입혀준다. 작중 인물 간의 케미도 엄청 강조하고.
June 8, 2025 at 6:54 AM
6. 윈드 브레이커 - 니이 사토루

저번에 리ㄷ에서 전권 할인할 때 사둔 윈브레. 사실 경파 만화 종류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읽기 전 인상은 도리벤+블루록이었는데 읽고 난 감상은, 디ㅈ니 프린세스보다 고운 마음씨를 가진 아이들이 주먹질로 서로를 치유하는 만화였음(???)
고백+치유 파트가 조금 오글거리기도 하지만 동세가 정말 시원시원하고 예뻐서 그림만 봐도 기분이 좋다. 암튼 내가 넘넘 좋아하는 피칠갑 미남 무제한 제공사건인데 아깝다~ 애들 나이가 평균 +5~10세만 되었어도🫠
June 8, 2025 at 6:19 AM
5. 패밀리 레스토랑 가자. 상권 - 와야마 야마

상권을 읽은 사람들이 “여기서 끊다니!!!”하고 비명 질렀던 걸 기억하고 있어서 하권까지 기다렸다가 읽으려고 했는데, 다이아공죄를 보고 나서 한 권 쯤 더 읽고 싶어져서 이것도 읽었다. 감상은 “여기서 끊다니!!!~!!!“

전작인 가라가자나 여학교의 별과 호흡이 좀 다른 작품이랄지, 장소를 고정하고 등장인물들이 뱅글뱅글 돌아가며 등장하는 느낌? 조금 더 영화나 다큐멘터리 같은 시선이라 읽으면서 신선했다. 존잘 만화가는 역시 존잘이구나……….아니 그런데 여기서 끊다니~!!!;;;
June 8, 2025 at 5:4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