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치찜에 들어간 졸인 무를 좋아하는 편.
동생말론 잘 익었다고 한다

어제 혈육룸메랑 카프레제 시켜봤는데 생각한 것보다 꽤 묵직한 맛인데 괜찮았음

소스가 진하게 입에 들어오다가 샤인마스캣이 산뜻하게 기분전환해주는 느낌이었음.
카프레제는 샹토마토로 먹는걸로 아는데 여긴 방울토마토를 구워주는데 연하게 달달하면서 야채특유의 개운함이 좀 섞여서 괜찮았다

어제도 펜케이크먹었는데 이거먹고 체함 ㅋ

달고느끼한 팬케이크 그 자체였음
한번 더 먹어보고싶어

파인이도 배우파업참여했네

존조는 요즘 뭐하고 사나.....

어제먹은 케이크진짜 맛있었음

서호파이갔다왔고 복숭아파이는 내가 생각한 달달한 맛보단 좀도 새콤달콤한 식감이 강렬했음. 파이에 넣으려면 아무래도 딱복을 넣어야해서 그런거겠지? 단호박 파이가 나오면 그때 먹어야될고같아.

여긴 사과파이가 명물이 맞는듯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