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열받을 때 마다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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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 아래 행복한 댕댕이랑 어린이🥹
파란 하늘 아래 행복한 댕댕이랑 어린이🥹
페루의 '무지개산'으로 불리는 비니쿤카 하이킹을 위해 아침 일찍 출발했다.
약 5,200m해발에 위치하기 때문에 고산병 약을 미리미리 챙겨먹고 옷도 따숩게 입었다. 전날 예보에서 비가 많이 올 거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날씨가 정말 좋았다. 정말정말 좋았다.🥹🥹🥹다행쓰..
페루의 '무지개산'으로 불리는 비니쿤카 하이킹을 위해 아침 일찍 출발했다.
약 5,200m해발에 위치하기 때문에 고산병 약을 미리미리 챙겨먹고 옷도 따숩게 입었다. 전날 예보에서 비가 많이 올 거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날씨가 정말 좋았다. 정말정말 좋았다.🥹🥹🥹다행쓰..
여기 음식이 대체로 짜서(점심으로 먹은 매콤한 음식도 매콤하지 않고 짭쪼름했다.feat맵찔이), 입가심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여러분, 얼음은 스페인어로 ‘이엘로‘입니다. 아이스커피 잘 없는 곳은 유럽만 그런 줄 알았는데 남미도 그렇더라. 음료 주문할 때 마다 이엘로!이엘로!!!엄청 외침.
여기 음식이 대체로 짜서(점심으로 먹은 매콤한 음식도 매콤하지 않고 짭쪼름했다.feat맵찔이), 입가심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여러분, 얼음은 스페인어로 ‘이엘로‘입니다. 아이스커피 잘 없는 곳은 유럽만 그런 줄 알았는데 남미도 그렇더라. 음료 주문할 때 마다 이엘로!이엘로!!!엄청 외침.
아무튼 구경 마치고 마을로 돌아온 후 늦은 점심을 먹으러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식당을 찾았다.
레스토랑 직원1이 키우던 댕댕이가 자꾸 우리 테이블 아래로 와서 스탭이 너무 미안해 했는데, 나랑 친구는 베리웰컴! 제발 강아쥐 만지게 해주세요!하면서 박박 쓰다듬었다. 이 때 어떠한 이유로 친구가 매콤한게 먹고싶다고 했는데 주문받으러 온 직원2가 영어를 전혀 할 줄 몰라서 인터넷에 스페인어로 매콤함을 검색했더니 윤식당의 올라서준, ’삐깐떼‘ 이게 나와서ㅋㅋㅋ이후로도 알차게 써먹었다.
아무튼 구경 마치고 마을로 돌아온 후 늦은 점심을 먹으러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식당을 찾았다.
레스토랑 직원1이 키우던 댕댕이가 자꾸 우리 테이블 아래로 와서 스탭이 너무 미안해 했는데, 나랑 친구는 베리웰컴! 제발 강아쥐 만지게 해주세요!하면서 박박 쓰다듬었다. 이 때 어떠한 이유로 친구가 매콤한게 먹고싶다고 했는데 주문받으러 온 직원2가 영어를 전혀 할 줄 몰라서 인터넷에 스페인어로 매콤함을 검색했더니 윤식당의 올라서준, ’삐깐떼‘ 이게 나와서ㅋㅋㅋ이후로도 알차게 써먹었다.
신용우(애교쟁이)
아빠가 샤인머스캣 꼭 가져갈게~
이러는 거 보니까 웃겨서ㅜ미치겠는 것이다
신용우(애교쟁이)
아빠가 샤인머스캣 꼭 가져갈게~
이러는 거 보니까 웃겨서ㅜ미치겠는 것이다
암튼 재밌음 ㅠ오드(같은 오북?)곧 내려간대서 같이 들으면서 보는데 이다은&신용우 목소리에 영혼이 녹아내려요
암튼 내 최애는 빌레머 아죠씨..
암튼 재밌음 ㅠ오드(같은 오북?)곧 내려간대서 같이 들으면서 보는데 이다은&신용우 목소리에 영혼이 녹아내려요
암튼 내 최애는 빌레머 아죠씨..
아니 전세계적인???현상인가 보네요
갑자기 왜 구러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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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 구러지,,ㅋㅋㅋ
x.com/lforvin/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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