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
deardiary.bsky.social
@deardiary.bsky.social
🎗🕯️

힘내고 너 인생 살아 부모님 인생 말고
Reposted by 영
The problem isn't autism. It's fear and hatred of autism. The problem isn't trans people. It's fear and hatred of trans people. The problem isn't immigration. It's fear and hatred of immigrants.
September 23, 2025 at 8:49 PM
Reposted by 영
배달기사 아판 쿠르니아완(21) 사망 사건은 반정부 시위에 기름을 부었다. 그는 지난 28일 음식을 배달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몰고 자카르타 의회 부근을 지나가다 경찰 기동대의 장갑차에 깔려 숨졌다.
www.khan.co.kr/article/2025...
경찰 장갑차에 깔린 배달기사 사망…불붙은 인도네시아 반정부 시위
인도네시아에서 국회의원에게 주는 주택 수당에 반대하며 일어난 반정부 시위가 수도 자카르타를 비롯해 족자카르타, 반둥, 수라바야, 메단 등 전국 주요 도시로 확산하고 있다. AP통신은 30일(현지시간) 불에 탄 남술라웨시주 마카사르 지방의회 건물에서 구조당국이 시신 세 구를 수습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인도네시아 반정부 시위 과정에서 숨진 시민은 총 4...
www.khan.co.kr
September 1, 2025 at 3:54 AM
어떻게 우리 집에서 나 같은 별종이 나왔을까? 엄마가 가르친 양심은 결국 '우리'의 테두리 안에서만 허용되는 거였나
July 28, 2025 at 2:57 AM
뭘 하고 싶어서 이렇게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모두를 만나고 싶어 안달하다 그냥 나를 혼자 두라며 구석으로 걸어들어가다가.
July 25, 2025 at 2:31 AM
부쩍 눈물이 많아졌다
July 23, 2025 at 2:42 AM
Reposted by 영
멘탈관리
June 25, 2025 at 1:00 PM
Reposted by 영
판매지수가 높은건 아닌데 그냥 감동이라...🥹
June 26, 2025 at 12:55 AM
한 달간의 인턴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동생은 나보다 하루 먼저 내려갔는데, 집에 도착하자마자 고열과 근육통에 시달려 결국 오늘 새벽 병원에 입원했단다. 애가 아픈데 옆에 못 있고, 행사를 준비하는 게 맞나
June 27, 2025 at 2:45 AM
소식이 뜸했습니다. 저자 자리에 제 이름이 올라가는 책이 나왔고(네, 데뷔했습니다!),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고향에서 부모님과 지인 분들을 모시고 잔치하듯 출판기념회를 할 예정입니다. 많이 부지런했죠? ㅎㅎ
June 27, 2025 at 2:00 AM
아침에 일어나 자리를 뜨는 게 어려워
May 12, 2025 at 2:20 AM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다니
May 7, 2025 at 12:28 AM
올릴까 말까 고민했지만 여기도 친구는 있으니까 혹 제가 무얼 하고 지냈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공유합니다.

작년 여름부터 작업한 책이 드디어 세상의 빛을 보게 됐어요. 2016년부터 2024년까지의 하루들을 모아 책으로 냈습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airbridge.tumblbug.com/zbx0sw
Savemyself09! 언컷 에디션
책배와 책머리가 재단되지 않은 언컷 방식으로 제작한 더 이상 일기장이 아닌 책.
airbridge.tumblbug.com
May 7, 2025 at 12:09 AM
김보영 작가의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를 읽다 문득 엄지에 파인 흉터 두 개가 눈에 들어왔다. 잘못된 선택을 생각하다 나는 언제까지 그른 선택지를 골랐다는 생각으로 자책할까 궁금하다
May 3, 2025 at 3:28 AM
엉뚱한 일이라도 벌어지지 않으면 삶이 너무 삭막해
April 3, 2025 at 4:25 AM
동네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작업하다가 들어가는 길에 발견한 라면 한 봉지. 나는 일부러 끼웠다고 생각했고 동생은 한 봉지만 덜렁 떨어진 모양이라고 주장했다.
April 3, 2025 at 4:24 AM
안과에 정신건강의학과 예약까지 있다고 들은 엄마가 아니 왜 세상 모든 병은 다 너한테 있어! 라고 소리 지름. 글쎄요... 나도 모르겠어요... 근데 웃겼으니까 됐지 뭐
March 7, 2025 at 3:16 AM
어디에도 정을 붙이기 힘들다. 상단에 올려둔 할머니 관련 사진을 제외한 나머지를 정리하며 이대로 계정을 열어버릴까 고민하지만 나는 내가 그렇게 적극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안다. 때로 스스로를 안다는 것은 고립된다는 걸 뜻하는지 이 자리에서 한 걸음, 나아가기도 버겁다.
February 1, 2025 at 3:58 PM
아 갑자기 배가 부글부글 끓는다
January 25, 2025 at 4:00 AM
Reposted by 영
+
January 24, 2025 at 2:02 PM
Reposted by 영
자수 드로잉으로 그린 '봄 딸기' 카드 지갑을 판매합니다🍓🌿 이번에는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칸도 만들었어요! 가격은 국제 배송료를 포함해 13만원이며 아래의 링크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acupictura.com/berry
January 24, 2025 at 7:04 AM
관리비 고지서 날아왔고, 이번 달 관리비가 예상보다 너무 많이 나와 눈물이 찔끔
January 24, 2025 at 7:43 AM
집 도착! 내일부터 설까지 계속 일이네 ㅎㅎ
January 22, 2025 at 10:06 AM
Reposted by 영
인상적인 오래된 난방버스
January 4, 2025 at 12:56 PM
Reposted by 영
채널A 취재결과 공수처와 경찰은, 당초 경호처가 막아설 경우, 경호처 박종준 처장과 김성훈 차장을 체포하기로 협의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호처장을 포함한 지휘부만 체포하면 나머지 경호인력은 물러설 수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전략을 세워둔 겁니다.
...
실제 경찰은 박 처장 체포를 시도하려 했지만, 공수처가 만류했고 결국 아무도 체포하지 못한 채 복귀했습니다.

2025-01-04 18:59 www.ichannela.com/news/main/ne...
[단독]“경호처장 체포 사전 협의, 공수처가 깨”
하루 앞두고, 오동운 공수처장은 경호처가 영장 집행을 방해하면 공무집행방해라고 경고했지만 막상 현장에선 아무도 체포하지 않았죠
www.ichannela.com
January 4, 2025 at 10:2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