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문제가 겹쳤음.
- 일본도 (한국처럼) 쌀 농가 비중 큼.
- 일본 정부는 농가 보호를 위해 쌀 가격을 방어하려고 생산량을 제한.
- 생산량 제한과 함께 '전략비축미' 개념으로 정부가 쌀 일부를 직접 매입.
- 유통업자들이 쌀값을 후려치는 걸 막기 위해 농가가 여러 유통경로로 쌀을 팔도록 허가.(이게 최근 변화)
몇가지 문제가 겹쳤음.
- 일본도 (한국처럼) 쌀 농가 비중 큼.
- 일본 정부는 농가 보호를 위해 쌀 가격을 방어하려고 생산량을 제한.
- 생산량 제한과 함께 '전략비축미' 개념으로 정부가 쌀 일부를 직접 매입.
- 유통업자들이 쌀값을 후려치는 걸 막기 위해 농가가 여러 유통경로로 쌀을 팔도록 허가.(이게 최근 변화)
세상이 많이 변해서, 억만장자들이 대선을 돈으로 좌지우지하고, 행정부의 주요 직책을 직접 차지하고, 외교 무대에도 직접 등장하는 시대를 보다보니 빌 게이츠가 오히려 온건한 부자의 모습을 갖기 시작. 세상에 절대적인 진리는 없고, 모든 것은 상대적인 법. 다음은 인상적인 말들.
세상이 많이 변해서, 억만장자들이 대선을 돈으로 좌지우지하고, 행정부의 주요 직책을 직접 차지하고, 외교 무대에도 직접 등장하는 시대를 보다보니 빌 게이츠가 오히려 온건한 부자의 모습을 갖기 시작. 세상에 절대적인 진리는 없고, 모든 것은 상대적인 법. 다음은 인상적인 말들.
얼마나 강력할지는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구글 워크스페이스가 이런 시각화 작업을 제미나이를 통해 진행하는 도구를 배포하기 시작. 워크스페이스 사용자들에게 이미 제미나이 AI가 무료로 제공됐는데, 여기에 추가 기능을 더하는 것.
얼마나 강력할지는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구글 워크스페이스가 이런 시각화 작업을 제미나이를 통해 진행하는 도구를 배포하기 시작. 워크스페이스 사용자들에게 이미 제미나이 AI가 무료로 제공됐는데, 여기에 추가 기능을 더하는 것.
트럼프 당선과, 일론 머스크의 영향력 확대라는 변화에 따라 가장 먼저 태세전환에 나선 회사는 아마존. 조용히 X에 광고 지출을 늘리고 있다고. 애플 또한 모든 광고를 X에서 뺐는데, 요즘 다시 광고하겠다는 얘기가 돌기 시작. 한 때 머스크의 확성기 정도로 조롱받던 X는 이대로라면 어려운 재정 상황에 한줄기 빛이 보이는 셈.
물론 여전히 재정적인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진 않은 듯 싶지만 중요한 건 방향성. 바닥을 치고 올라간다는 강력한 신호.
트럼프 당선과, 일론 머스크의 영향력 확대라는 변화에 따라 가장 먼저 태세전환에 나선 회사는 아마존. 조용히 X에 광고 지출을 늘리고 있다고. 애플 또한 모든 광고를 X에서 뺐는데, 요즘 다시 광고하겠다는 얘기가 돌기 시작. 한 때 머스크의 확성기 정도로 조롱받던 X는 이대로라면 어려운 재정 상황에 한줄기 빛이 보이는 셈.
물론 여전히 재정적인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진 않은 듯 싶지만 중요한 건 방향성. 바닥을 치고 올라간다는 강력한 신호.
이제 메타에서 다양성은 중요한 가치가 아님. 더 거칠게 말하면 성소수자, 여성, 장애인 등에게 균등한 기회를 위한 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회사 차원에서 반대하기로 결정. 심지어 기존의 다양성 정책은 셰릴 샌드버그의 잘못된 판단이라 비난하기까지.
페이스북, 인스타, 스레드를 벗어나야 하는데 벗어나기 어려운 독점 상황. 블루스카이 성장해라. 우리에겐 대안이 필요하다.
이제 메타에서 다양성은 중요한 가치가 아님. 더 거칠게 말하면 성소수자, 여성, 장애인 등에게 균등한 기회를 위한 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회사 차원에서 반대하기로 결정. 심지어 기존의 다양성 정책은 셰릴 샌드버그의 잘못된 판단이라 비난하기까지.
페이스북, 인스타, 스레드를 벗어나야 하는데 벗어나기 어려운 독점 상황. 블루스카이 성장해라. 우리에겐 대안이 필요하다.
- 아이폰 말고 뭘 만들었나, 앱스토어 톨게이트 세우고 자릿세 받는 회사 아니냐
- 에어팟도 프로토콜만 개방하면 다들 더 좋은 제품 만들텐데, 너희만 쓰는 게 문제 아니냐
- 아이메시지는 파란메시지 못 쓰면 아이들이 부끄러워하는데 이게 독점이다
- 비전프로는 값이 1/10인 퀘스트만 못하다
9to5mac.com/2025/01/10/m...
- 아이폰 말고 뭘 만들었나, 앱스토어 톨게이트 세우고 자릿세 받는 회사 아니냐
- 에어팟도 프로토콜만 개방하면 다들 더 좋은 제품 만들텐데, 너희만 쓰는 게 문제 아니냐
- 아이메시지는 파란메시지 못 쓰면 아이들이 부끄러워하는데 이게 독점이다
- 비전프로는 값이 1/10인 퀘스트만 못하다
9to5mac.com/2025/01/10/m...
그동안 차별이나 혐오 표현들을 막으려 노력했지만, 이 과정에서 '과도한 검열'로 선의의 피해자가 생겼다고. 즉, 이젠 이민자 꺼지라는 소리나, 트랜스젠더는 정신병자라는 소리를 해도 그냥 놔두겠다는 것. "나쁜 게시물을 덜 잡아내는 피해가 있겠지만, 표현의 자유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게다가 콘텐츠 관리팀은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로 옮길 계획. 이유는 텍사스가 '편견이 덜한 지역'이라서!
그동안 차별이나 혐오 표현들을 막으려 노력했지만, 이 과정에서 '과도한 검열'로 선의의 피해자가 생겼다고. 즉, 이젠 이민자 꺼지라는 소리나, 트랜스젠더는 정신병자라는 소리를 해도 그냥 놔두겠다는 것. "나쁜 게시물을 덜 잡아내는 피해가 있겠지만, 표현의 자유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게다가 콘텐츠 관리팀은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로 옮길 계획. 이유는 텍사스가 '편견이 덜한 지역'이라서!
하지만 풀어야 할 난제도 만만찮은데 일단 비행 드론과는 달리 통신이 어려움. 깊은 물은 전파를 차단하기 때문. GPS도 사용 못하기 때문에 내비게이션도 어려움. 필연적으로 드론이 알아서 판단하는 자율성이 중요한 상황. 게다가 지금은 대부분 정찰용이지만 점차 무기를 장착 예정인데, 기계의 손에 무기를 들려주는 게 올바른 것이냐는 윤리적 논란도 함께 등장.
하지만 풀어야 할 난제도 만만찮은데 일단 비행 드론과는 달리 통신이 어려움. 깊은 물은 전파를 차단하기 때문. GPS도 사용 못하기 때문에 내비게이션도 어려움. 필연적으로 드론이 알아서 판단하는 자율성이 중요한 상황. 게다가 지금은 대부분 정찰용이지만 점차 무기를 장착 예정인데, 기계의 손에 무기를 들려주는 게 올바른 것이냐는 윤리적 논란도 함께 등장.
반면 이런 소형 트럭이 미국 도로에서 대형차들과 함께 달리기엔 안전하지 않다며 운행을 금지하는 주정부도 꽤 되는 듯. 충돌 테스트 결과가 매우 나쁘며, 시속 100km를 넘는 고속주행시 특히 위험하다는 것. 애초에 일본에서 생산할 때도 그런 주행을 목적으로 만든 게 아닌 탓.
반면 이런 소형 트럭이 미국 도로에서 대형차들과 함께 달리기엔 안전하지 않다며 운행을 금지하는 주정부도 꽤 되는 듯. 충돌 테스트 결과가 매우 나쁘며, 시속 100km를 넘는 고속주행시 특히 위험하다는 것. 애초에 일본에서 생산할 때도 그런 주행을 목적으로 만든 게 아닌 탓.
레드원, 듄, 블랙위도우 같은 영화들이 대표적인 사례. 극장에서 영화를 개봉하면 쉽게 입소문이 나고, 스트리밍에서도 인기를 끈다고. 특히 2023년 상위 20개 영화 중 3개만 스트리밍 전용 영화. 즉, 사람들은 극장 개봉 영화가 넷플릭스 독점 영화보다 재미있다고 생각한다는 것.
레드원, 듄, 블랙위도우 같은 영화들이 대표적인 사례. 극장에서 영화를 개봉하면 쉽게 입소문이 나고, 스트리밍에서도 인기를 끈다고. 특히 2023년 상위 20개 영화 중 3개만 스트리밍 전용 영화. 즉, 사람들은 극장 개봉 영화가 넷플릭스 독점 영화보다 재미있다고 생각한다는 것.
그런데 의외로 와이어드 기사를 보니 싱겁게 끝날 듯. 원래 미확인비행체 확인은 돈이 많이 들어서 시간이 걸린다고. 여러 기관과 항공당국이 협조해야 하기 때문. 전직 공군출신 국회의원 아저씨의 이 한마디가 사태 정리.
그런데 의외로 와이어드 기사를 보니 싱겁게 끝날 듯. 원래 미확인비행체 확인은 돈이 많이 들어서 시간이 걸린다고. 여러 기관과 항공당국이 협조해야 하기 때문. 전직 공군출신 국회의원 아저씨의 이 한마디가 사태 정리.
벤치마크는 작은 VC. 스타트업에 투자해 이들이 성장할 때까지 옆에 붙어서 지원. 반면 a16z는 '안티 벤치마크'를 표방. 공격적으로 규모를 키우고 스타트업 뿐만이 아니라 상장사 주식과 암호화폐 등 모든 곳으로 투자를 늘림. 그 결과 벤치마크는 여전히 수천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영하는 5명 파트너로 구성된 작은 VC지만, a16z는 50조를 운영하는 파트너 80명의 회사로 성장.
벤치마크는 작은 VC. 스타트업에 투자해 이들이 성장할 때까지 옆에 붙어서 지원. 반면 a16z는 '안티 벤치마크'를 표방. 공격적으로 규모를 키우고 스타트업 뿐만이 아니라 상장사 주식과 암호화폐 등 모든 곳으로 투자를 늘림. 그 결과 벤치마크는 여전히 수천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영하는 5명 파트너로 구성된 작은 VC지만, a16z는 50조를 운영하는 파트너 80명의 회사로 성장.
이외에도 예전에는 누군가 해고되면 해고 사유를 설명하는 사내 이메일을 보냈다고. 이제는 폐지됨. 회사 문서를 최대한 많은 직원들에게 공유하는 문화 역시 사라짐. 정보는 필요한 사람들 사이에서만 공유. 커피잔, 티셔츠 등 넷플릭스 기념품도 무제한으로 주문할 수 있었는데 이젠 직원 1인당 300달러 까지만 주문 가능하다고.
이외에도 예전에는 누군가 해고되면 해고 사유를 설명하는 사내 이메일을 보냈다고. 이제는 폐지됨. 회사 문서를 최대한 많은 직원들에게 공유하는 문화 역시 사라짐. 정보는 필요한 사람들 사이에서만 공유. 커피잔, 티셔츠 등 넷플릭스 기념품도 무제한으로 주문할 수 있었는데 이젠 직원 1인당 300달러 까지만 주문 가능하다고.
"나는 이 차를 일론이 미쳐버리기 전에 샀어요" 스티커는 그 중 인기가 최고인 스티커인데, 트럼프 당선 이후 판매가 좀 줄어들 줄 알았더니, 오히려 요즘 더 팔리고 있다고. 물론 지지자들도 만만찮아서, "일론이 멋지다는 걸 때닫고 샀다" 같이 정반대 스티커도 함께 팔리는 중.
어쨌든 갤럭시폰을 쓴다고 이재용 지지자인 것도 아니고, 킨들로 전자책을 읽는다고 제프 베조스의 팬도 아닌데, 유독 테슬라만 이런 식. 또스크 문제로 오면 다들 유난.
"나는 이 차를 일론이 미쳐버리기 전에 샀어요" 스티커는 그 중 인기가 최고인 스티커인데, 트럼프 당선 이후 판매가 좀 줄어들 줄 알았더니, 오히려 요즘 더 팔리고 있다고. 물론 지지자들도 만만찮아서, "일론이 멋지다는 걸 때닫고 샀다" 같이 정반대 스티커도 함께 팔리는 중.
어쨌든 갤럭시폰을 쓴다고 이재용 지지자인 것도 아니고, 킨들로 전자책을 읽는다고 제프 베조스의 팬도 아닌데, 유독 테슬라만 이런 식. 또스크 문제로 오면 다들 유난.
AI 붐으로 전력난까지 예상되면서,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소형원자로 등을 포함한 온갖 계획이 등장 중. 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 그렇다고 당장 기존의 송전망에 데이터센터를 붙여버리면 함께 연결된 일반 가정과 다른 공장 등에 전력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그만큼 AI가 전기먹는 괴물이기 때문. 그래서 빅테크들은 직접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함께 짓는 방법 등도 검토.
AI 붐으로 전력난까지 예상되면서,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소형원자로 등을 포함한 온갖 계획이 등장 중. 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 그렇다고 당장 기존의 송전망에 데이터센터를 붙여버리면 함께 연결된 일반 가정과 다른 공장 등에 전력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그만큼 AI가 전기먹는 괴물이기 때문. 그래서 빅테크들은 직접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함께 짓는 방법 등도 검토.
중국은 호주와 여러모로 가까우면서 불편한 관계. 호주는 화웨이 진출 금지, 호주 내 광산 및 인프라에 중국 투자 제한 등으로 중국을 견제. 무엇보다 남중국해를 사이에 두고 긴장도 고조.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호주 와인에 최대 218%의 보복관세 부과. 호주 와인 수출의 약 40%가 중국 수출이라 와이너리가 줄도산. 21년 이후로 한국에서 호주 와인 값이 특히 싸졌던 배경.
중국은 호주와 여러모로 가까우면서 불편한 관계. 호주는 화웨이 진출 금지, 호주 내 광산 및 인프라에 중국 투자 제한 등으로 중국을 견제. 무엇보다 남중국해를 사이에 두고 긴장도 고조.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호주 와인에 최대 218%의 보복관세 부과. 호주 와인 수출의 약 40%가 중국 수출이라 와이너리가 줄도산. 21년 이후로 한국에서 호주 와인 값이 특히 싸졌던 배경.
구글은 2019년에도 기존 슈퍼컴퓨터보다 훨씬 빠른 양자컴퓨터를 만들었다고 발표했는데, 당시 이 컴퓨터가 풀어낸 문제는 증명을 위한 테스트용 문제. 즉, 실제 사용 용도로 슈퍼컴퓨터를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
이번 발표는 완전히 다른 수준. 슈퍼컴퓨터가 10셉틸리언(10^25) 년을 계산해야 푸는 문제를 5분 만에 풀었다고.(우주의 나이보다 긴 시간) 대단한 건 연산능력이 아니라 접근 방식.
구글은 2019년에도 기존 슈퍼컴퓨터보다 훨씬 빠른 양자컴퓨터를 만들었다고 발표했는데, 당시 이 컴퓨터가 풀어낸 문제는 증명을 위한 테스트용 문제. 즉, 실제 사용 용도로 슈퍼컴퓨터를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
이번 발표는 완전히 다른 수준. 슈퍼컴퓨터가 10셉틸리언(10^25) 년을 계산해야 푸는 문제를 5분 만에 풀었다고.(우주의 나이보다 긴 시간) 대단한 건 연산능력이 아니라 접근 방식.
유인 전투기와 달리 중력가속도에서 자유롭고, 위험한 곳에 과감히 들어가며, 필요할 경우 탈출도 포기할 수 있는 무인 드론은 이론상 미래 전쟁의 향방을 바꿀 무기. 특히 AI 기술 발전은 아예 원격 조종의 필요도 없애는 중.
유인 전투기와 달리 중력가속도에서 자유롭고, 위험한 곳에 과감히 들어가며, 필요할 경우 탈출도 포기할 수 있는 무인 드론은 이론상 미래 전쟁의 향방을 바꿀 무기. 특히 AI 기술 발전은 아예 원격 조종의 필요도 없애는 중.
애초 중국의 침체, 지정학적 갈등 등으로 올해 침체가 예상됐지만 미국 소비 증가가 가팔랐고 무엇보다 그 어느때보다 타게팅이 정확한 AI 광고가 등장하면서 구글, 메타, 틱톡, 아마존 등의 디지털 광고 매출이 예상을 뛰어넘는 성장을 보인 덕분. 특히 전통적으로 주요 광고매체에서 밀려나 있던 매장 내 매대 광고가 아마존 같은 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AI 디지털 광고의 영역으로 들어오면서 폭발적인 증가가 이뤄짐.
애초 중국의 침체, 지정학적 갈등 등으로 올해 침체가 예상됐지만 미국 소비 증가가 가팔랐고 무엇보다 그 어느때보다 타게팅이 정확한 AI 광고가 등장하면서 구글, 메타, 틱톡, 아마존 등의 디지털 광고 매출이 예상을 뛰어넘는 성장을 보인 덕분. 특히 전통적으로 주요 광고매체에서 밀려나 있던 매장 내 매대 광고가 아마존 같은 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AI 디지털 광고의 영역으로 들어오면서 폭발적인 증가가 이뤄짐.
한편으로는 최소 투자, 최대 효과, 큰 문제 해결이라는 실리콘밸리식 믿음이 결국 큰 문제에 과도하게 집중하면서 많은 지역 무료급식소의 문을 닫게 하는 등 좀 덜 효율적이지만 꼭 필요한 자선활동을 망치고 있다고.
한편으로는 최소 투자, 최대 효과, 큰 문제 해결이라는 실리콘밸리식 믿음이 결국 큰 문제에 과도하게 집중하면서 많은 지역 무료급식소의 문을 닫게 하는 등 좀 덜 효율적이지만 꼭 필요한 자선활동을 망치고 있다고.
- 웹브라우저는 인터넷으로 연결된 대학 간 논문을 쉽게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오래된 도구
- 하지만 지금은 논문 대신 뉴스와 사진, 동영상, 게임 등을 공유하는 플랫폼
- 즉 브라우저는 문서를 읽는 앱이 아니라, 앱을 연결하는 기반기술 역할을 하는 중
- AI의 시대에 브라우저의 형태는 점점 덜 중요하겠지만 표준을 만들어 정보를 호환 가능하게 공유하는 플랫폼 기반기술로서의 의미는 더욱 커짐
- 웹브라우저는 인터넷으로 연결된 대학 간 논문을 쉽게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오래된 도구
- 하지만 지금은 논문 대신 뉴스와 사진, 동영상, 게임 등을 공유하는 플랫폼
- 즉 브라우저는 문서를 읽는 앱이 아니라, 앱을 연결하는 기반기술 역할을 하는 중
- AI의 시대에 브라우저의 형태는 점점 덜 중요하겠지만 표준을 만들어 정보를 호환 가능하게 공유하는 플랫폼 기반기술로서의 의미는 더욱 커짐
- AI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혁명을 일으킨 멀티터치와 비슷한 것. 별도로 요금을 받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 뛰어난 개인정보보호와 뛰어난 AI는 서로 상충되지 않는다. 개인정보도 지키면서 강력한 AI도 쓸 수 있어야 한다. 애플이 지향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컴퓨팅이 이런 길이다.
- AI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혁명을 일으킨 멀티터치와 비슷한 것. 별도로 요금을 받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 뛰어난 개인정보보호와 뛰어난 AI는 서로 상충되지 않는다. 개인정보도 지키면서 강력한 AI도 쓸 수 있어야 한다. 애플이 지향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컴퓨팅이 이런 길이다.
이 무슨 헛소리 대잔치냐고 얘기할 수 있겠지만, 이게 바로 에어비앤비의 공동창업자이자 CEO 브라이언 체스키가 얘기하는 '창업자 모드'다. 그리고 (동의하기 어려운 사람들도 많겠지만) 진실이다.
이 무슨 헛소리 대잔치냐고 얘기할 수 있겠지만, 이게 바로 에어비앤비의 공동창업자이자 CEO 브라이언 체스키가 얘기하는 '창업자 모드'다. 그리고 (동의하기 어려운 사람들도 많겠지만) 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