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하는 동안 정말 즐거웠고요.
멋진 합작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업하는 동안 정말 즐거웠고요.
멋진 합작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목님에게 앵두단이 그 관념적 캐릭터로 보인다는 부분을 차용하자면
사장 눈에 앵두단은 실은 이 배경의 눈처럼 수많은 시선으로 인식되는게 아닐까. 그를 직시하는 빼곡한 눈동자.
메타적으로 봐도 사실 이 세계선의 이동은 근본적으로는 시청자이자 팬인 우리가 원해서가 맞으니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문득 들면서
유툽라이브와 기타행적과 다수합방에서의 메타인지행동이 쭉 떠올라 오타쿠는 여러모로 좋은 느낌을 느끼고 마는것임.
두목님에게 앵두단이 그 관념적 캐릭터로 보인다는 부분을 차용하자면
사장 눈에 앵두단은 실은 이 배경의 눈처럼 수많은 시선으로 인식되는게 아닐까. 그를 직시하는 빼곡한 눈동자.
메타적으로 봐도 사실 이 세계선의 이동은 근본적으로는 시청자이자 팬인 우리가 원해서가 맞으니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문득 들면서
유툽라이브와 기타행적과 다수합방에서의 메타인지행동이 쭉 떠올라 오타쿠는 여러모로 좋은 느낌을 느끼고 마는것임.
마지막 1이 사라지지않는 카톡방과 전원이 꺼져있는 지인들의 전화번호를 줘라.
더 이상 켤 수 없는 방송과.
더 이상 먹을 수 없는 맛집메뉴를 줘.
더 이상 볼 수 없는 유튜브와 대화상대가 없어진 소통의 기아를 줘.
닳아진 구두와 찢어진 스카프를 줘.
ㄴ악마신가요?
ㄴ앵치만, 클리셰인데.
마지막 1이 사라지지않는 카톡방과 전원이 꺼져있는 지인들의 전화번호를 줘라.
더 이상 켤 수 없는 방송과.
더 이상 먹을 수 없는 맛집메뉴를 줘.
더 이상 볼 수 없는 유튜브와 대화상대가 없어진 소통의 기아를 줘.
닳아진 구두와 찢어진 스카프를 줘.
ㄴ악마신가요?
ㄴ앵치만, 클리셰인데.
경고 : 저는 오컬트 전문가가 아니라, 그저 마법진을 좋아하는 오타쿠일 뿐이며, 제 개인적 해석이 다분합니다.
경고 : 저는 오컬트 전문가가 아니라, 그저 마법진을 좋아하는 오타쿠일 뿐이며, 제 개인적 해석이 다분합니다.
딸치케에 올려져있던 폭신한 생크림, 갓 내려앉은 첫눈에, 처음으로 남긴 발자국, 아주 사소한 거로도 만들어지고, 두목만 바라보는 앵두들입니다
가장 황당한 등장은 점심밥으로 감자를 쪘는데 앵두가 나왔어요.같은 느낌입니다.
딸치케에 올려져있던 폭신한 생크림, 갓 내려앉은 첫눈에, 처음으로 남긴 발자국, 아주 사소한 거로도 만들어지고, 두목만 바라보는 앵두들입니다
가장 황당한 등장은 점심밥으로 감자를 쪘는데 앵두가 나왔어요.같은 느낌입니다.
날조와 적폐만이 가득한 앵놀들 모음집 입니다.주기는 불규칙 합니다.
날조와 적폐만이 가득한 앵놀들 모음집 입니다.주기는 불규칙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두목의 능력은 방어막 전개 및 이를 통한 신체 능력 강화입니다.
사용법의 경우, 신체에 갑옷처럼 두르는 방식으로 방어력을 비약적으로 높일수도 있고, 능력자물에서 흔히 나오는 방패 생성 느낌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신체강화용 보호막은 '내 과거를 알려고 하지마.'를 상징하듯, 검은 가시나무가 몸을 뒤덮는 형태로, 타인을 지킬때는 반투명한 벽에 흰색 눈알그림(구앵시절 넥타이 그림)이 떠오르는 형태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두목의 능력은 방어막 전개 및 이를 통한 신체 능력 강화입니다.
사용법의 경우, 신체에 갑옷처럼 두르는 방식으로 방어력을 비약적으로 높일수도 있고, 능력자물에서 흔히 나오는 방패 생성 느낌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신체강화용 보호막은 '내 과거를 알려고 하지마.'를 상징하듯, 검은 가시나무가 몸을 뒤덮는 형태로, 타인을 지킬때는 반투명한 벽에 흰색 눈알그림(구앵시절 넥타이 그림)이 떠오르는 형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