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서일본이 주제 넘게 빨지 않도록 애니화 발표 하자마자 갸쿠자 박아주던 작가 혜안에 새삼 탄복하게 되는 ㄹㅇ...

근디 레제룩이 유일무이 av 등장핏이냐면 그것도 아니고... 핀터레스트 한 트럭씩 나오는 의복에 오리지널리티를 av에 부여하는 것두 참 기묘하달지...

잠깐 그럴듯하게 들렸는데, 그냥 서양 자폐인들의 히키가야 하치만 현상이 아닌가 싶은...

마크다운 취소선은 ~~더블 물결표~~로 하는 걸로만 타협했어도 (사실 이게 일반적이죠;) 무슨 데이터 값 포함되는 답변 출력할 때마다 챗gpt든 gemini든 취소선 개범벅된 끔찍한 활자뭉치 던져주진 않을텐데 말이죠. 너무 안일한 ㅇㅇ...

이게 다 오구오구 하면서 강인공지능 키운 탓임... 낭만의 쌍팔년도처럼 AGI쉐리 당구 큐대로 발바닥 조지면 바로 고쳤을 터... (당사자성 발언)

그렇죠 마크다운 양식인 건 알지만... 물결표는 그냥 일반 텍스트에 밤하늘에 별처럼 많이 등장하는 건데, 물결표 사이의 텍스트를 일괄적으로 전부 취소선으로 그어버리는 거는 진심 좀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다못해 구글 문서에서도 마크업 양식은 off가 디폴트인...

이 또한 쌍제이의 은총이겠지요...

나치당이나 파시스트당, 대정익찬회 등에 입당하거나 그와 비슷한 정치결사체에 가입해 활동한 이들 중 융에 수준의 마일드한 깨달음과 사죄 의사를 밝힌 이들 역시 유감스럽게도 매우 드물었다.

클래식 오따꾸들이 좋든 싫든 이름을 알게 되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도 젊은 시절 알짜배기 직책을 얻기 위해 나치당원이 된 사례였는데, 물론 이 선택은 평생 동안 족쇄로 따라다녔지만 카라얀은 생전에 이에 대한 성찰이나 참회는 일절 하지 않고 오히려 정당화에 몰두하는 추잡한 모습을 곧잘 보여줬다.

잇테모 와깔라나이 조센징메…

산... 잘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