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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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birdpetal.bsky.social
커피내리다 왠지 이미 지쳐 앉음 이슈
September 21, 2025 at 11:18 PM
2년치 계획을 세움+_+
August 15, 2025 at 10:28 AM
분노중
August 14, 2025 at 2:42 AM
이따 독서모임 책 읽는 중인데, 모임장도 방금 통화한 다른 멤버도 내가 분노할거라고 걱정해;;; 아니 그러면서 똑같은 이유를 대는데(다른멤버: 언니 분노할거 같아ㅋㅋ 오이는 부조리에 참지않지) 나 그런 사람 아냐… 아니 아 나샛기 화내지마 분노하지마… 근데 이거 그런책이야? 아직 30페이지밖에 안읽었지만… 그냥 삶의 가치관이 과거에 없는 무미건조한 사람 얘기 같은데..
책 제목 : 이방인
August 14, 2025 at 2:20 AM
감정은 책과 음악 그리고 가끔 영화면 충분한 듯
August 9, 2025 at 10:46 AM
친구위해 굳 잡 했다 칭찬한다 나자신. 선물은 사갔고 케잌도 내가 사주려했는데 넘 정신없어서 못사줬는데 엄마가 보내줌 호오. 여튼 끝~!
August 8, 2025 at 12:55 PM
이번주 운동쌤의 자비없는 수업으로 온몸에 알배겼는데 대형키즈카페 끌려간다 살료죠
August 8, 2025 at 3:50 AM
갑자기 좀 놀고 싶어서 셜록 틀었는데- 뾰로퉁한 얼굴 귀엽길래 그리다가 손목아파서 이만 쉬기로. 이제 작업 관련 책 조금만 읽다 자야지. 이제 출근잡은 익숙해지고 있으니 준비시간 최소화하고. 작업에 집중력을 높여가기 시작중.. 중 중
August 3, 2025 at 1:33 PM
작업이 무서울 때마다 나의 베셀러작가친구에게 전화함. 난 이 칭구가 넘 웃기단 말임 근데 나만 웃기다고 한대. 자신의 욕구를 엄청 솔직하고 귀엽게 찡얼거리는 게 진짜 깨알같이 귀여운 앤데 말야. 그리고 무섭도록 철저하게 엄청난 성실함으로 다 해내어 가. 그 얘기를 듣다보면 기분이 좋아져서 나도 작업할 힘을 얻게 돼. 존경하는 동료, 좋은 친구야.
July 30, 2025 at 6:35 AM
부끄럽다. 나 학생 때 교양 교수가 과제 단편소설 에세이 등 보더니 졸업하고 뭐할 거냐고 하길래 유학가고싶다 했더니 아 역시 글 계속 쓸 거냐(문학으로 가냐)는 말도 들었었는데.. 이제 비슷한 거 하고는 있는데 자꾸 번역체 같다고 욕 많이 먹음… 아
작업이나 해 많이 해 좀 잘해 나샛기야
ㅠㅠ
July 29, 2025 at 3:39 PM
당장 읽어야 하는 책
자기 전에 읽는 책
읽고 싶은 책
July 23, 2025 at 12:57 PM
오늘도 아 작업 무서워서 ㅁㅇ언니에게 전화해서 달리기 얘기 듣고, ㅈㅇ이랑은 등산 세계정세 한강작가 얘기 나누다가 ㅈㅇ이가 ‘똥망작을 만들 용기’ 알려줌, ㅈㅎ이랑도 통화해서 ai시대에 어찌 살아남누 얘기나누고 작업을 함
저녁에는 맥주 한캔 따고 작별하지 않는다 펼침
확실히 독서모임 한 이후로 책이 잘 읽힘. 독서모임은 절대 끝까지 읽지 못한 고전들만 골라 읽고 토론하는 거니까.. 내가 읽고 싶은 책들이 너무 술술 잘 읽힘
June 26, 2025 at 1:05 PM
나한텐 이런 친구 있다~ 하..ㅜ 작업 어려워 나 그림 30년 넘게 그렸는데 너무 어려워 아냐 나 스스로 좋으면 그만…인데 아아아 어려워 내 작업 물론 재밌긴 해… 근데 ㅠㅠ
June 7, 2025 at 9:07 AM
오늘 엄마한테 새출근잡에서 받는 스트레스에 대해 말했더니.. 맞는 말 하지말고 그냥 입다물고 있으래 열번 물어도 모르는 척 하래 상대가 틀려도 인정해주는 척 하래 악
April 23, 2025 at 3:02 PM
오늘은 깃발을 가까이서 구경하며 마음에 용기를 얻고 힘를 내고.. 제발🙏
March 15, 2025 at 1:32 PM
윤기야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ㅠㅠ
March 6, 2025 at 3:49 AM
Bluesky는 현재 천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는 348,181번째였습니다!
September 17, 2024 at 4:17 AM
나 오늘까지 사건 두개 더 만들어야 되는데 정말 너무 생각 안나고 막 두렵고 그래가지고 빨래하고 왓츠인마이백하고 머리쥐어뜯다가 누움. 아. 낼은 파묘보고 놀거고. 금토는 출근하고. 일요일엔 무슨일이 있어도. 악.
February 28, 2024 at 12:38 PM
내가 아는 것이 정말 아는 것이 맞는지 확인하고 내가 모르는 게 무언지 공부하고 반성하는 일이다. - 김애란 소설가
February 18, 2024 at 8:20 AM
순간 글도 그림처럼 스타일이 생기려면 얼마나 많이 읽고 써야 하나… 정말이지 새삼스럽게 깨닫고는 처음으로 책상에 앉는 자체가 두려워졌다. 보통은 적어도 책상에 앉아서 파일을 열고 무서워했는데… 잘하려는 마음의 결핍, 수치심을 이겨내자, 좋아하니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중… 보이는 글귀에 나두 따라 써본다.
January 14, 2024 at 11:57 AM
녜에? (명품 항개도 없는 사람, 엄마는 사드리기는 함…) 귀엽구먼 내 사주. 낙관주의자에 순수하다니ㅎㅎㅎ 나도 사주만큼만 살아라ㅎㅎㅎ
January 2, 2024 at 11:18 AM
아침 7시쯤 잠들었으니 오후 늦게 일어나는 기대를 해 보았는데… 정말 2년만에 밤낮이 잘 바뀌었는지 내 방은 빛이 안 들어오는데도 계속 깨버려 결국 앉아버렸다. 계획 이상의 연말스케줄로 우당탕탕 오늘 아침까지 마감해서 입술 피부 다 엉망이지만 일단 계획한 건 어찌저찌 끝내서 좋다. 그리고 이제 휴가 시작이다 오예
December 25, 2023 at 2:48 AM
근데 나 초고 오늘까지 다 써야 했는데 애기들 클스마스 초코만 주려다가… 아 카드도 줄까 하다가 세 시간 보냈어… 어… 초고 다 못 썼지… 어… 초고 무서워서 딴 짓 한 거지… 어… 잠을 줄여야지… 이게 다 게으른 탓이지… ㅠㅠ
December 21, 2023 at 2:41 PM
오늘 세 곳의 커피숍과 한 곳의 식당을 다녀왔고. 이제 딱 하나의 스케쥴이 남아따. 으아하
December 13, 2023 at 10:01 AM
난 티아바타가 싫다. 사워도우 빵이 좋다.
응, 작업이 어렵다.
November 23, 2023 at 6:5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