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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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
@bane-lod.bsky.social
세상에서 과연 폭정이 사라질 날이 있을 거라고 믿나? 폭력이 끊이지 않는 한 나의 존재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BG3 Character Bot/*상호 맞팔은 같은 캐릭터 봇 하고만 이루어집니다*/봇 구동 기간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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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e, Lord of Darkness.
포렐 신들도 구도나 관계도를 놓고 보면 회사하고 다를 바 없는 것 같군.
대표는 AO가 되겠고.
October 12, 2025 at 11:38 PM
Reposted by 베인
회사 파괴해주실 네더브레인 구합니다,,,
바알도 좋습니다 머큘도 좋습니다
베인은 회사 자체가 폭정에센스 폭정의결실 뭐 이딴걸로 볼 거 같아서 제외고
아무튼 회사 파괴해주실 분 구합니다...
October 12, 2025 at 9:08 PM
그 반대겠지, 누추한 곳에 귀한 손님이지 하핫-말은 바로 하자고.
September 13, 2025 at 3:26 PM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는 코료의 속담이 딱 맞아 떨어지지 않나,
말 나온 김에 바로 달려와 준 것에 감격이라도 하신 모양이군 미드나잇? 반응이 참으로 격하군 그래.
September 13, 2025 at 3:17 PM
끝내주는 여름 휴가를 보내고 왔더니 마법의 여신이 또 나를 거론하는군. 그렇게 끔찍해 하던 녀석이 안 보이면 즐거워해야 하는 거 아니었나? 별로 길지 않았을 공백인데도 꽤 적적하셨던 모양이야.
September 13, 2025 at 3:11 PM
그러니까 그대가 닿지 못할 영역이라고 했던 거야 미드나잇.
더 반응하면 부정할 수 없는 긍정이니까 경계하느라 부풀려 세운 꼬리를 내리는 건가? 현명하군.

*전용 좌석 옆에 엎드린 검은 털의 대형 고양이 과 맹수의 머릴 쓰다듬으며 나른하게 웃었습니다. 먼저 누가 오고 여부가 그렇게 중요한가? 잘 모르겠군.*
August 14, 2025 at 12:23 AM
정해진 엔딩을 미리 예상한 기분은 어떻지 미드나잇?
그것이 그대의 괴로움을 유발한다면 나는 기꺼이 즐겁게 응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August 13, 2025 at 3:45 PM
이해해 주자고, 자기가 계속 모르는 건 원래 다른 이의 입장을 이해해 보려고 해도 모르는 게 많을 수 밖에 없어.

우리가 선한 마음을 지닌 모든 존재들의 속내를 이해 못하는 거랑 같은 결이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 싶군.

*폭정의 신이 잔뜩 흥이 난 듯 장난스럽게 웃습니다.*
August 13, 2025 at 3:41 PM
그 찰나의 순간이 커 보인다고 우쭐함이라도 느끼는 건가, 마법의 여신께서 어지간히 공백 기간 동안 적적하셨던 모양이야.
August 13, 2025 at 3:3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