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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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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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애호가
Reposted by 치리
뱅상
픽크루
November 18, 2025 at 2:11 PM
그럼 전 사인자소녀 만화 들고 갈게요
등짝에 해야겠다
November 18, 2025 at 2:01 PM
냐오냐오
November 18, 2025 at 2:00 PM
이제서야 나오는 햄싱이 싸운 이유

오늘 너무 힘들었어요~ 훈련얘기를 하던 싱이는 문득 햄찬이 사소한 불평/짜증을 말하지 않는다는 걸 눈치챔 사귀기 전 짝남햄찬은 지켜보면 말하지 않아도 알게되는게 있었는데 사귄 후로 햄찬이 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알 수 없어짐

햄은 나랑 왜 사귀는 거지?
November 18, 2025 at 1:49 PM
어쩌다가(?) 본 싱이 등에 점이 하나 있었고 자세히 보니 여러개의 옅은 점이 꽤 있어서 그걸로 별자리 그리듯 상상해봤다네요
November 18, 2025 at 1:41 PM
햄귄은 본체(햄찬)에 비하면 매우 작은 크기로 변한 거라 거대햄싱 하우스에서 살아가기에는 여러 불편함이 있었지 그치만 싱이가 옆에서 들어주고 안아주고 올려주며 햄을 보살폈음 싱은 이러니까 연애하는 거 같고 햄찬을 위할 수 있음에 뿌듯해짐
싱이가 점점 싸운 이유를 잊고 활기를 찾아가는 반면 햄귄이 아니 햄찬이는 점점 시들어갔음
November 18, 2025 at 1:40 PM
Reposted by 치리
그럼 잘자요특공대가 왜 안 자는건지 의아해하면서 와서 재우기 위한 216가지 방법을 꺼내게 되겠죠... (임무에 충실)
November 18, 2025 at 1:36 PM
사랑스러운 특공대야
어서 와서 논의해줘
November 18, 2025 at 1:36 PM
증명과정

- 상호 너는 등과 어깨에 점이 있어 여러개
- 그건 샤워실 탈의실에서 누구나 볼 수 있는 거라고요
- 누가 널 봐; 그리고 애초에 펭귄이 말을 하겠냐고
- 그걸 햄은 봤다는 거군요 ㅇㅋ 인정
- 기분나빠
November 18, 2025 at 1:36 PM
햄귄은 상호 무릎까지 오는 크기에 펭귄? 외향을 하고있지만 한국어를 구사하며 본인은 햄찬이 맞다고 주장함
기싱은 오랜 대화 끝에 펭귄이 햄찬이 맞음을 인정하고 햄귄이라 부르기 시작
November 18, 2025 at 1:35 PM
- 목까지 내려온 병지머리, 날개가 움직이며 보인 등근육 그리고 마지막으로 은근 싸가지 없어보이는 저 눈매!! 햄 왜 펭귄이 된 거에요!!
- 상호야 너 내가 펭귄됐다고 못하는 말이 없구나
November 18, 2025 at 1:32 PM
뱅짝상 기싱은 햄이 좋으면 말을 하던가 티를 내면 되는데 영원히 말도 안 하고 암살자처럼 사랑해서...그렇게 영원히 기싱이는 고백하지않고 오래오래 살았답니다! 될까봐 무서움
November 18, 2025 at 12:4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