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urechung.bsky.social
@azurechung.bsky.social
이거말인데
똑같은거 샀고
근래 계절바뀌면서 주머니에서 예전걸 찾음
May 24, 2025 at 2:29 PM
Reposted by 청
머스크가 파딱 팔아넘기고 트이타 망치기 전엔 파딱은 신뢰의 아이콘이였어요. 어떻게 운영하느냐가 이렇게 중요하다
November 30, 2024 at 4:41 AM
Reposted by 청
한글날이 국경일인 것은 '한글' 이 지금 바로 이 순간에도 이 나라의 문화적 핵심 유산으로써 그 유래를 기릴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디까지나 한글날에 한글을 기리는 범위 안에서, 그 창제자인 세종의 업적을 기리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세종대왕의 업적'이 국가적 유산인 것이지, 세종대왕 그 자체는 '현대 대한민국'의 문화이지도 유산이지도 않다.

그러니, '세종대왕의 생일'을 기념일로 만들겠다는 현 정부의 발표를 목격하는 기분은 가히 처참함의 범주에 들어간다. 개인숭배에 천착하는 그 저열함, 내버려둬도 되는가?
November 19, 2024 at 5:2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