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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말할 것 / 너무 많아 멀미 나는 세상에서 / 항상 깨어 살기 쉽지 않지만 /눈은 순결하게 / 마음은 맑게 지니도록 / 고독해도 빛나는 노력을 / 계속하게 해 주십시오 <이해인,12월의 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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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이 저때랑 뭐 대단히 다른가 그냥 누구 공격하는게 재밌으신거고 여기서 조금이라도 자기가 생각하는 사적재제에 동의 안하면 너 성범죄자편 너도 패자 심심했는데 < 이거잖음
December 8, 2025 at 12: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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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mnews/articl...

그리고 디스패치가 가리려 한 게 분명해 보이는 이런 놈 이름은 마땅히 '전시' 해 줘야 함.
국힘 손범규 대변인, 추행혐의 피소 후 사의…당 대표 즉각수리
지난달 경찰 피소 후 사의…국힘 당무감사위서도 조사 국민의힘 손범규 대변인이 최근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되면서 당이 사표 수리 절차를 밟은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의힘은 7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손 대변인이 전날 사
n.news.naver.com
December 7, 2025 at 9: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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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사막'이라는 표현에 대해 비판하는 글도.

"지방소멸’이란 말이 청년이 줄어드는 지역 현실을 묘사하며 대안을 찾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지방의 불안을 가중시켜 인구유출을 부추기는 역설을 만들고 있다. 식품사막이란 말에는 그런 위험이 없을까?
그리고 먹거리를 생산하는 곳이 농어촌인데, 농어촌을 식품사막이라 부르는 것이 올바를까?"

"식품사막이라는 말 자체를 문제 삼는 흐름도 있다. 미국의 먹거리정의(food justice) 운동은 식품사막이 인종과 계급 문제가 교차하는 현실을 은폐하는 용어라고 비판한다."
[하승우의 풀뿌리]‘식품사막’은 올바른 표현일까
몇달 전부터 언론에서 ‘식품사막(food desert)’이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된다. 이 말은 가게가 문을 닫아 생선이나 두부, 계란 같은 신선식품을 구하기 어려운 한국 농어촌의 현실을 묘사하는 데 주로 사용되었다. 통계청의 농림어업총조사에 따르면, 2020년을 기준으로 전국의 행정리 중 73.5%에 식품 소매점이 없다. 시장이 멀고 교통도 불편해 ...
www.khan.co.kr
December 3, 2025 at 11: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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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사실상 본인은 페미니즘에 대해서 학문적으로도 동의를 안하고? 나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규정하지 않더라도 뭔가 그래도 기득권층의 키분에 거슬리면(ex. 요새는 여대 다녔다는 것 가지고도 이러던데ㅋㅋㅋ) 그냥 낙인이 찍혀서 질질 끌려나갈 수 있는거임
이게 엄청 폭력적이다는 생각을 마니 한것같음
December 3, 2025 at 3:3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