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마자여 ㅋㅋㅋ 붙어올게요~~

응원합니다
-내일 교보 근처에서 시험보는 사람이-

621 622 별개의 에피소드지만 상통하는 지점이 있다
행복해지고 싶어서 시즌 내내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 하우스가 새로 마주한 시련... 내가 잘하든 말든 떠날 사람은 떠나고 죽을 사람은 죽음
621: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잘해줬더니 전부 행복해져서 자립해버려서 혼자 남아 비참한 하우스
622: 최선을 다해 치료했는데 운이 나빠서 죽어버린 환자
그럼 내 노력과 최선에 의미가 있긴 한 건지?

하우스도 좀 바보갓고 아무생각없는 아이 옆에 붙어있어야 정신건강이가 되는 건 아닐까? 평생 똑똑이 의사들 사이에서 지내다가 이 지경이 된 건 아닐까?

614 커디 에피 넘 따뜻하고 웃겨... 조연한테 스포트라이트 주는 에피에서 대놓고 주인공 밀어내는 연출 보면 깔깔 웃게됨 그건 분명히 (드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