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uluckena.bsky.social
@amuluckena.bsky.social
나는 회사원 하는데에 큰 불만 없는데 비슷한 스킬셋의 누군가가 나보다 유의미하게 큰 보상을 받는걸 보면 짜증은 좀 나...지만 이건 누구나 다 그렇겠구나...
December 5, 2025 at 2:21 PM
한양대 재단 매각 기사를 보고 다시 올려보는 그 시절 한양증권 찌라시... 찌라시야 맞는 부분도 있고 틀린 부분도 있겠지만 그 시절 지급보증이 타고타고 와서 재단 터트린듯...
December 4, 2025 at 4:26 AM
테슬라 팬분들 현기차 42dot 한게 뭐냐고 조롱해온걸로 기억하는데 그 대표가 나가니 또 현기차 욕해서 어리둥절
December 4, 2025 at 1:07 AM
메리츠는 슈퍼 365 이후 리테일이 너무 커져서 인프라가 비명지르는 느낌 www.hankyung.com/article/2025...
"난 이 주식 판 적 없는데?"…느닷없는 체결 알림에 '발칵'
"난 이 주식 판 적 없는데?"…느닷없는 체결 알림에 '발칵', 선한결 기자, 증권
www.hankyung.com
December 2, 2025 at 10:57 AM
일본총리는 자꾸 Japan is back을 미는거 같은게 바이든의 America is back 구호랑 똑같아서 이걸 트럼프 앞에서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음 2차대전 기억하는 동아시아 사람들 듣기에 미묘한 건 덤이고
December 2, 2025 at 7:19 AM
$MSTR 가 보유한 BTC보다 할인된 상태라면 BTC를 팔아 자사주 매입을 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했는데 그럼 BTC 가격이 떨어져 기업가치가 훼손되버리겠구나...
December 2, 2025 at 3:59 AM
쿠팡은 손정의 돈받아 큰 태생부터 외국기업이었는데 여기에 뭔 국내기업 탄압해서 중국기업 길 열어준다 같은 소리하나 모르겠네
December 2, 2025 at 3:41 AM
Reposted
어떤 과든 저런 학생이 4년에 한명만 입학한다면 그 과는 그 대학에 존재의의가 있다고 생각함.
December 1, 2025 at 2:38 AM
롯데칠성은 캐파 남아서 수제맥주 회사 외주 적극적으로 받아준다고 들었는데 그 수제맥주 회사들 다 고생하니 고정비 나눠줄 사람 없어서 더 빡빡해지긴 했을듯
November 29, 2025 at 1:02 PM
교육학과 교수가 영국 교수 참관와서 막 토론식 수업 수행평가 이거저거 당시 신식으로 도입하던거 보여줬는데 후기로 이런거 말고 주입식으로 때려박고 저점 높이는거 보고 싶었다 했었더란
November 29, 2025 at 1:39 AM
Reposted
난 헬조에 서양식 엘리트는 없다고 생각하고 그럴 필요도 없으며 헬조 교육의 가장 큰 장점인 평균 수준을 높인다…를 버릴만큼 이른바 엘리트의 창의성을 높이는 교육이 필요한지도 모르겠음. 그러면 여전히 세계 탑클래스 엘리트 교육 시스템을 갖춘 지금의 영국이 왜 저렇게 빌빌대는지 이유를 설명해보시던지?
November 29, 2025 at 1:31 AM
전에 일본 fx 연간 리포트 보면 주요기관의 환헷지 전략 서베이 꽤 중요하게 보던데 대외자산이 큰만큼 헷지를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환율 방향성이 달라졌던듯
November 28, 2025 at 10:59 PM
이창용 아저씨 별로 안좋아하는데 지금 환율에서 리테일 해외투자 확대에 우려를 표한 것에 국장이 나빠서 미장할 수밖에 없는 젊은이를 무시한다 같은 내러티브로 받아치는거 이상함 애초에 올해 미국 투자가 코스피보다 좋은 선택이었던 것도 아니고
November 27, 2025 at 8:41 AM
23년 특례보금자리 40조 24년 신상아 특례대출 35조에 상시로 돌아가는 보금자리 대출 10~15조하면 2년간 100조가 정책자금으로 부동산에 풀림 이거 빼고 m2 어쩌고 하면 웃기긴함
November 27, 2025 at 4:57 AM
Reposted
요즘 젊은극우들이 가져오는 레파토리가 '민주당이 돈 풀어서 환율 망했다'라며 들고오는게 한국-미국 M2 그래프인데, 2021년부터 끊어놓은 것이 너무 투명하고 의도가 보임 ㅋㅋㅋ

2020년에 M2가 정신나간것처럼 늘어났고 그 다음이 미국은 그걸 되돌리는(사실 되돌리지도 못함) 기간이었으니..

그리고 미국이 긴축할때 한국이 계속 완화한 2022~23년에는 무슨 일이 있었다? 바로 레고랜드 지랄과 둔촌주공살리기...
November 27, 2025 at 4:31 AM
내가 나이브한지 모르겠는데 수출국가의 수출폭발하는 시기에 환율 약세가 큰 문제인지 모르겠다 달러텀으로 하이닉스 삼전이 싸지고 있구나 하고 사면 되는게 아닐지...
November 27, 2025 at 12:20 AM
S26에 엑시노스 들어간다는 소식 듣고 편하게 S25 샀는데 엑시노스 들어간게 엑시노스 성능 개선보다 램가격이 감당이 안되서 일지도 모르겠네
현재 램 32기가 가격 = 플스5 슬림 가격이군요

- 삼성전자 DDR5-5600 램 32GB = 456,620원

- SIE 플레이스테이션 5 슬림 1TB 디지털 에디션 = 457,900원
November 26, 2025 at 10:42 AM
뭐 지금 법원 상태면 먹힐지도?
'날리면'이 진짜로 먹혔던 거라고 아직도 착각하고 있는 모양. 내란수괴가 참 대단한 선례를 남겼다.
가수 김호중을 방첩사가 왜 잡으러 간단 말임? 저걸 변명이라고 ㅉㅉ
November 25, 2025 at 2:07 AM
어차피 개잡주 투자하는데 앤캐리 트레이드를 알아서 뭐하냐는게 내 입장...
November 24, 2025 at 6:07 AM
시장 자료 만들거 있어서 백데이터 던지고 제미나이 시키니 너무 잘뽑아서 이대로 회사 양식에만 맞추면 될듯
November 24, 2025 at 2:40 AM
Reposted
v.daum.net/v/2025112309...

수년 전까지 영포티로 부르며 띄워줬던 이들이 5,60대가 되자 다시 영식스티로 띄워준다. 그리고 새로 40대가 된 이들을 밈화시키며 때린다.

내가 근래의 영포티 담론을 범진보 성향으로 분류될 수 있는 신중년을 세대적으로 고립시키기 위한 미디어 전략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영포티’와는 다르다…긍정 코드로 읽히는 ‘영식스티’ [남인숙의 신중년이 온다]
(시사저널=남인숙 작가) 얼마 전 아이스크림에 소금빵을 얹은 디저트를 들고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올랐을 때였다. 지하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것으로 보이는 중년 여성과 어린아이가 타고 있었다. 아이는 필자의 손에 들린 간식거리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할머니, 저거 전에 우리도 먹었던 거잖아요?" 할머니라는 말에 처음으로 여성의 얼굴에 시선이 갔는데, 그때야 그가
v.daum.net
November 23, 2025 at 12:42 AM
맘다니처럼 임대료 상한 임대주택 공급 이야기하면 그건 싫습니다 할놈들이 빈땅에 아파트 지으라고 맘다니 끌고오는건 참 꼴보기 싫구나
"용산공원은 기성세대가 지키려는 상징이다. 쾌적한 환경, 녹지 보존, 난개발 방지라는 명분 아래 주택 공급은 제한된다. 하지만 20대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용산공원의 쾌적함인가, 아니면 혼잡하더라도 도심에서 살 수 있는 아파트인가. 청년들은 공원보다 기회를 원한다."

한겨레가 또 한겨레 하고 자빠졌네 용산공원에 아파트 지으면 잘도 20대가 살수 있는 가격이 나오겠다

www.hani.co.kr/arti/economy...
서울 20대에게 용산 ‘공원’이 필요할까?…부동산 내로남불의 폭발력
뉴욕과 서울, 유사한 위기, 반대의 선택? 2025년 뉴욕 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 맘다니가 당선됐다. 그는 민주당 주류의 대명사와도 같은 쿠오모를 제쳤다. 언론과 선거전문가들은 올 초만 해도 고작 1% 지지율에 그쳤던 그의 예상 밖 선거 승리의 비결을 더 ‘저렴한
www.hani.co.kr
November 20, 2025 at 11:49 AM
클린턴이 '문제는 경제야 멍청아' 라는 구호로 당선되었다고 하나 그 이후에 비슷한 구호를 사용하고 낙선한 수많은 케이스로 볼 때 그냥 클린턴 매력 수치가 너무 높아서 무슨말을 해도 당선되는 상태가 아니었을까 함
November 20, 2025 at 1:01 AM
Blueowl은 테크 대상 사모대출이나 GP 소수 지분 매입처럼 힙하지만 엑싯에 대한 우려가 공존하는 전략으로 성장한 운용사인데
오라클 CDS가 치솟는 등 AI 투자의 회수 가능성이 의심 받는 시기에 운용하던 Private credit BDC를 할인된 NAV에 합병시키는 꺼림칙한 짓을 하며 이번주만 8%빠지고 근 두달 30% 빠짐...
November 19, 2025 at 7:34 AM
론스타 소송 승소에 한동훈 공도 있을거고 정상적인 타임라인에서는 국힘정권의 공이었을텐데 그 참 왜 계엄을 하고 탄핵되셔가지고 속상하게
November 19, 2025 at 7:0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