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여전히 어쌔신 크리드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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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여전히 어쌔신 크리드가 좋아
@altair.bsky.social
언제나 푸들 누비 사진을 함께 올리고 있습니다.
동물 친구들과 멋진 식물들과 게임을 좋아합니다.
전연령가 수준의 퍼리도 좋아합니다.
인장: 싀싀님 (@starlamp709.bsky.social)
네티 근황 좀 더.
한때 거의 나았다고 생각할 정도로 호전됐었는데, 그래서 2주 전에는 '이제 약을 10일치만 지어도 되겠다'는 얘기까지 들었거든요. 그런데 한 5일쯤 전부터 슬쩍 이상한 기미가 보였어요.
겨드랑이 쪽은 그래도 작아지고 있는 거 같은데 앞발이 좀 수상해요.
이게 면역력+환경 이슈니 부스에 갇혀 있어서+포자가 계속 부스 안에 있는데 조금이라도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럴 수도 있어요.
최대한 스트레스는 안 줘야 하는데 약욕은 시켜야 하는 상황이죠...
내일 오전에 약욕 하고 경과를 봐야겠어요...
November 8, 2025 at 4:35 PM
“이보개, 정신이드나? 어서 일어나개!”
November 8, 2025 at 5:22 AM
제가 요즘 좀 현업+생활 다 바빠서 네티 사진을 잘 못 찍고 사는데
1. 오늘자로 2.2kg 건강냥이입니다
2. 링웜은 겨드랑이랑 앞발 아아아주 쬐끔만 남았어요
3. 의사선생님이 항진균제 오래 먹는 거 아니라고 약은 끊으셨구
4. 오늘 약욕 예정입니다.
앞으로 2주~1달 사이 다 낫지 않을까? 싶은 회복력... 발톱깎는거 짱 시러하는데 오늘 내일 안에 발톱 깎고 싶네요...
병원 언니에게 눈이 너무 예쁘다고 칭찬받았어욤. 제가 봐도 아주 이뻐요. 착한냥이......
November 8, 2025 at 5:19 AM
November 8, 2025 at 3:37 AM
네티 수속성 고양이인가봐
오늘 약욕하는데 진짜 얌전했어...... 놀라워.,..
October 29, 2025 at 2:43 PM
October 27, 2025 at 11:26 AM
근데 네티 신기해요...
목욕하면서 그렇게 저항이 심하지 않아요(싫어하긴 하지만)
따끈한 물 곱게 부어가며 목욕시키면, 가끔 도움! 하듯이 와웅! 하는 정도고 좀 탈출해 보려고 할 뿐... 세면대도 벗어날 줄 모르는 착한얌전냥이입니다...... 약간 바둥거리는 정도?
수속성 냥이는 아니고 '약간수속성냥이' 느낌?
October 26, 2025 at 2:12 PM
네티는 1.8kg이 되었고 아주 건강합니다.
종합백신 2차로 맞았고,
링웜은 이제 겨드랑이 부분 조금+앞발 조금 남아서
선생님이 10일만 더 약 주시겠다는 거 14일로 달라고 했어요 (약 끊기기 전에 병원 가고 싶어서)
거의 끝나같다고 칭찬 들음...
그리고 오늘 네티가 목욕하면서 드디어 온 몸의 물을 터는 방법을 알게 되어 나도 같은 약용샴푸로 약욕함...
감염방지를 위해 =ㅅ=.....
October 25, 2025 at 5:29 AM
오늘 버킷리스트

베란다 약간 정리 ✔️
누비 유치원 등원
병원
네티 동물병원
네티 약욕
그 외엔 푹 쉴 거야.......................................
October 25, 2025 at 1:24 AM
와............
올해 대출 최대한 갚으면 이 정도다! 라는 선을 오늘 채웠어...............
진짜 열심히 일해서 열심히 벌었다...........................
앞으로 2년만 이러면 대출 완전 청산인데 (설렌다)
October 23, 2025 at 4:24 PM
예쁘게 앉아 있길래 사진 좀 찍으려다가 아이구야!
October 21, 2025 at 11:19 PM
우리집은 아들 수맥이 흐르나 봐......
암수 상관없이 푸들 구할때, 누비가 와 주었고
네티는 아예 성별 모르고 들였는데 남자애야... 땅콩 열렸어...
October 21, 2025 at 4:55 PM
큰 도넛 방석 드디어 도착해서 해 줬더니 어이없어 한다.
October 21, 2025 at 4:39 PM
요렇던 뽀시래기가 이렇게 늠름해졌
October 21, 2025 at 1:43 PM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정말... 정말 아름다운 얘기였어......
바다의 무덤도 너무 아름다웠고, 인피니트 한 다음 바쇽 1을 하면 눈물이 뚝뚝 떨어짐....
youtu.be/Ka6YEHBtMhc?...
Courtnee Draper (Elizabeth) singing "You Belong To Me" - Bioshock Infinite Burial at Sea Episode 2
YouTube video by empyrical
youtu.be
October 19, 2025 at 5:02 PM
업계 지인이었던, 이제는 다른 업계 지인분이랑 얘기를 나눴다.
업계에서 2n년간 일하면서 두번쯤 과로사할 뻔했던 것만 빼면 꽤 행복했는데, 그래도 오래 갈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난 지금 회사가 너무 좋다.
좋아서 여기 말뚝박기로 하고 죽을 힘을 다 해 왔다.
아직은 난파선 냄새는 안 나지만, 만일 끝이 보이게 된다면 (그리고 해고통보 안 받는다면) 이직이 아니라 이 프로젝트의 끝을 보고 갈 거 같다.
업계 처음 입사할 때에는 시작 프로젝트로 들어갔는데, 이 업계에서 사라질 때엔 끝나는 프로젝트인 것도 맘에 들고.
October 19, 2025 at 5:01 PM
새로운 문제 발생
1. 고양이가 생각보다 빨리 커서, 넥카라 넘어 발끝 그루밍이 가능해졌다.
2. 그럴 경우, 하필 환부에 앞발/뒷발이 포함되어 있어서, 환부 그루밍->다른 발 그루밍->다른 발로 옮겨감 같은 일이 생김
3. 이럴 줄 알고 준비한 더 큰 넥카라를 씌워줌. 그게 바로 어제임.
4. 방금, 그 더 큰 넥카라라는 역경을 넘어 그루밍하는 꼴을 봄
5. 옷처럼 내려입혔던 넥카라를 위로 세워줌
6. 네티 극대노+사료그릇에 먹을떄 난이도가 생긴 거 같음
어쩌지? 도넛넥카라 새로 주문한 건 화요일에나 오는데..
October 19, 2025 at 3:55 PM
평온
October 19, 2025 at 12:49 PM
둘 다 잔다.
October 19, 2025 at 5:29 AM
후아 오늘 약욕하는데... 네티 진짜 많이 나았어요.
갈색 딱지 이젠 조금 남아서 예전처럼 힘들게 낑낑대며 씼어낼 필요도 없고, 약욕하면서 샴푸 거품 내며 10분 기다리는 동안 좀 신경써서 씻어주니까 다 사라져 버리는 수준...
딱지 새로 퍼진 줄 알고 슬펐던 부분들이 그냥 벤토나이트 모래 붙은 거였고... (부스가 좁으니 어쩔 수 없어서 안타깝고...)
이제 네티는 당당한 1.5kg 고먐미가 되었습니다.
다 좋은데...
오늘 처음으로 목욕 시키는데 콧물이 흘렀다는 것은...
이 녀석이 제법 크니까 내 알러지가 작동을 하는구나!
October 18, 2025 at 4:28 PM
링웜은 점점 나아가고, 골골송도 자주 들려오는데 회사 일이 너무 바쁘고 체력이 없어서 약욕도 자주 못하고 병균을 제대로 정리하지를 못해서 속상한다...
내일 약욕시켜 줄 건데, 링웜과의 전투가 너무 지리하고 신경질이 나고 탈력감도 와서 좀 힘들다.
근데 원래 진균류 피부병이 제일 지독하다. 그래도 2주 전에 비하면 좋아졌으니까, 언젠간 낫겠지.
October 17, 2025 at 6:32 PM
어제 골골송이라는 걸 들었는데 골골은 너무 귀여운 말 같고… 걸걸송 같았다. 거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이럼.
October 16, 2025 at 2:57 AM
뭐 왜
하는 네티의 눈색이 가을과 함께 익어갑니다.
October 16, 2025 at 12:22 AM
October 16, 2025 at 12:20 AM
똥간에서 급습 준비하지 마…..
지금 거기 치우고 있거든??? 다 보이거든?!?!?!
October 16, 2025 at 12:1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