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하나놓고 안과 밖이 나뉘어서 신음을 참으려고 하는 모습 보는게 너무 좋음
현관에서 뒤로 박히면서 끅끅대고 참길래 머리채 잡당김
머리가 뒤로 젖혀지면 입 다물고 있기 어려운데 입이 벌어지니까 신음 소리가 새어 나왔음
양손으로 벽 짚어야 하니까
자기 손으로는 못막겠으니 내 손 끌어서 입에 가져다 대는데 어림도 없지
옆으로 젖혀져있던 축축한 팬티를 벗겨 입에 쑤셔 넣음
신음 참는데 도움이 된 건지 집중하는 모습이 보였음
#섹블 #섹트 #에세머 #디그더 #디그디 #브테 #헌터
당시 파트너에게 톡으로 위치를 알려 준 후 멀리서 쫓아갔음
두려워서인지 흥분돼서 인지는 몰라도 그 멀리서 발갛게 상기된 얼굴을 하더라
비상구로 뛰어 올라 가 숨어있었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상대의 발소리를 따라 조심스레 쫓아갔음
알려준 방은 예약한 옆 방이었고 공실이었음.
아무튼 상대가 예약한 방을 지날 무렵 나는 뒤에서 상대의 목을 낚아채고 끌고 들어갔음
악 소리도 못 내고 끌려들어 와 목을 졸리던 상대는 온몸을 떨고 있었음
#섹블 #섹트 #에세머 #디그더 #디그디 #브테 #헌터
뺨을 하도 맞아 피 맛이 배어 나올 때
가학욕이 끓어
그대로 목을 부러트리고 싶을 정도로
뺨을 하도 맞아 피 맛이 배어 나올 때
가학욕이 끓어
그대로 목을 부러트리고 싶을 정도로
까치발들고 쫒아오는 상대 눈 바라보며
핑거링하기
다리는 점점 벌어지고 손목을 타고 흐르는 물이 떨어질 때 쯤
결국 주저 앉으면,
내걸 바라보고 있을 위치로 한 순간에 떨어지는 거
그게 너의 위치라서,
그 곳에서 해야 할 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겠다는 그 눈을 사랑해
까치발들고 쫒아오는 상대 눈 바라보며
핑거링하기
다리는 점점 벌어지고 손목을 타고 흐르는 물이 떨어질 때 쯤
결국 주저 앉으면,
내걸 바라보고 있을 위치로 한 순간에 떨어지는 거
그게 너의 위치라서,
그 곳에서 해야 할 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겠다는 그 눈을 사랑해
못 참고 물어버림
뒷덜미 물린 새끼고양이마냥 움츠러 들어서 덜덜 떠는게 느껴짐
못 참고 물어버림
뒷덜미 물린 새끼고양이마냥 움츠러 들어서 덜덜 떠는게 느껴짐
눈알 굴리면서 여기저기 바라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발을 떼기 전에 잡힐 것 같다는 생각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을 느끼고 포기해버리는
그런 상대의 목덜미를 물고 천천히 맛보는 거 너무 재밌어
눈알 굴리면서 여기저기 바라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발을 떼기 전에 잡힐 것 같다는 생각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을 느끼고 포기해버리는
그런 상대의 목덜미를 물고 천천히 맛보는 거 너무 재밌어
그건 네 몸 아니야?
그건 네 몸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