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라
adella217.bsky.social
아델라
@adella217.bsky.social
What’s next is in our hands.
ㅋㅋㅋ 저도 트레드밀은 야외 달리기 절반 정도 거리 인내심을 가지고 달리겠더라구요 ㅋㅋ 저는 달리기할 때 음악/팟캐스트/오디오북 중 골라서 들으면서 달리는 편이에요. 음악은 달리기 집중해서 열심히 할 생각일 때, 팟캐스트/오디오북은 원래 들으려던거 달리면서 겸사겸사 이런 마음일 때 ㅎㅎ
November 30, 2025 at 10:22 AM
트레드밀에서 뛰시는거에요 아님 야외에서? 저는 야외에서 주로 달리는데 어쩌다 트레드밀 달리기하면 저도 너무 지겨워서 진짜 오래 못하겠더라구요.
November 30, 2025 at 12:33 AM
진짜 그렇네요? ㅎㅎ 하이퍼 커넥티드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야 되나 걱정도 되고 무섭하도 하고 단신으로 보던 뉴스들이 이 책 읽다보니 다 연결이 되기도 하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한번 읽어볼만하네요.
November 26, 2025 at 2:33 PM
도 너무 공감하고 좋은 내용들이었다. 아니 뭐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실제로 살면서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과 이렇게 깊이 이해하기 대한 대화를 하지 않겠지만 나도 나이들면서 꼭 아주 가까운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마주치는 사람들과 우연히 깊이 있는 대화를 하면서 그런 대화에서 의외로 많은 즐거움과 통찰을 얻어서 저자가 이 책에서 얘기하려는 주제에 대해서 공감이 되었다.
November 23, 2025 at 12:22 AM
아니 이 책 작년 12월에 일기 시작했는데 한참 손놓고 있다가 이제 다 읽음. 처음엔 약간 대중심리학 책 많이 읽은 독자 입장에서 101 느낌도 들어서 좀 읽다 진도가 안나갔는데 후반부를 위한 빌드업이었음. Part 1은 I see you Part 2는 I see you in your struggles Part 3는 I see you with your strengths,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어려운 대화를 하는 법에 대한 Part 2도, 상대의 personality를 이해하고 life tasks/stories를 이해하기 위한 대화
November 23, 2025 at 12:18 AM
너무 좋네요~저도 좀 더 부지런히 다녀봐야겠어요!
November 4, 2025 at 11:20 AM
축하드려요!!
October 16, 2025 at 11:41 PM
오늘은 진짜 오랜만에 인터벌 러닝함. 한참 달리기 열심히 하던 20대 시절에도 스피드 트레이닝 다 너무 싫었는데 (템포 런, 파틀렉, 인터벌 다 싫었음 같이 달리던 애들이 오늘은 스피드 트레이닝 데이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했던 기억이 ㅎㅎ) 오랜만에 해보니 역시나 너무 힘들다 ㅋㅋ 애플워치에 인터벌 설정해서 하는거 있어서 궁금해서 세팅해서 해봄. 거리별로 세팅해 놓으니 거리 오면 알려주고 하니 스피드 트레이닝 하기 좋음. 물론 자주할 생각은 없지만 한번씩 변화를 위해서 하는 건 나쁘지 않을 듯.
October 11, 2025 at 7:44 AM
아무래도 고령화 사회가 우리보다 먼저 진전되어서 그런지 일본 사례를 다수 소개하는데 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과 일반인들이 같이 어우러져 살고 커뮤니티 시설을 개방형으로 운영하는 사례들의 장점도 공감이 되었음. 노인 친화적인 유니버설 / 배리어 프리 디자인이 다른 취약그룹들 (어린이 동반 등)에게도 이로운가 하는 내용들은 양육자로서 당연히 공감이 되었고. 아주 학구적인 책은 아닌데 가볍게 읽으면서 한국/일본/유럽 등 다양한 곳의 실 사례들 읽는 것이 재밌었다.
October 8, 2025 at 2:00 PM
와 당첨까지 되야하는 곳이군요! 일단 구글맵에 저장해두었습니다 ㅎㅎ
October 5, 2025 at 3:05 AM
와 이런곳에서 숙박하면서 하이킹하고 너무 좋네요! 액티브한 커플이라서 가능하신 코스인듯 👍
October 5, 2025 at 2:57 AM
이게 바로 separate but equal의 허구를 보여주는 실례구만 싶은 ㅎㅎㅎ 안전을 위해서 어쩌고 하는 이유도 들지만 배제당하는 그룹에게 별도로 동일한 조건을 제공하는 일은 없음. 애기도 아닌 학령기 어린이는 왜 어린이 차별하냐, 그러면 우리 어린이 전용 시설이라도 똑같이 만들어주지 그래서 화가 나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했음. 한국에 사우나 시설이 안전 이슈고 일괄적으로 어린이 출입 금지면 말도 안함. 호텔에서는 괜찮고 사우나 전용 시설에서도 괜찮은데 수영장에서는 안되고 이게 arbitrary 한거지 뭐임?
September 29, 2025 at 3:47 AM
여행 시즌은 끝났지만 수영 꾸준히 해볼까 해서 주말에 자유수영 되는 동네 수영장들을 찾아 가보고 있는데 이번 주말에 가본 곳 샤워시설에 탕도 있다고 해서 한번 가봄. 근데 어린이 라커는 별도로 있다고 해서 그런가 하면서 가보니 휑한 어린이 샤워실이 별도로 있음. 그래서 물어보니 여성 성인용 시설은 못쓰는데 컴플레인이 많아서 그렇다고 함 ㅎㅎㅎ 시설 좋다고 하는 다른 수영장도 보니 스파 시설은 미성년 출입 금지. 인터넷에 본 수영장 시설에 대한 리뷰가 우리 어린이랑 같이 가면 적용안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음.
September 29, 2025 at 3:42 AM
한국 회사에서 쓰는 어휘들이 있는데 저도 아직 입에 잘 안붙어서 이런거 그냥 다음주 다다음주 이렇게 써요 ㅎㅎ
September 28, 2025 at 11:09 PM
전 좋다길래 한번 써봤는데 제가 쓸 줄 몰라서 그런지 흠 잘 모르겠는데 했는데 어떤 점이 좋으세요?
September 8, 2025 at 12: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