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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레즈, 양극성장애. 무엇이 정의로운가와 무엇이 아름다운가에 관심이 있습니다.
Bipolar, Bisexual, Biperser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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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생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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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도 (채용) 2년이 지나면 정규직이 된다고 1년 11개월 만에 다 해고한다”면서 “퇴직금을 안 주기 위해 11개월 계약하고 한 달 쉬었다 다시 고용하기도 한다”고 꼬집었다.

- 와 나 이거 백 만년 전부터 불만이었는데 대통령 입에서 이 말 나오다니
솔직히 감격했다
이번 참에 반드시 개선되길!
December 9, 2025 at 5: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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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맞이할 여러분께.
December 9, 2025 at 3: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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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울적한 날엔(사측의 부당노동행위)
거리를 걸어보고(행진)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몰로토프 칵테일)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식민지역사박물관)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를 쓰고파(진보언론 투고)
December 9, 2025 at 6:28 AM
'잠에서 덜 깬 햇살이 계단을 한 칸씩 미끄러져 내려가는'
프루스트의 이 표현이 머릿속에 계속 맴도는 겨울 오전.
December 9, 2025 at 3: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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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테러리스트

어제 이스라엘 점령군은 또다시 "노란선을 넘어 이스라엘군에 접근하여 이스라엘군에게 즉각적인 위협을 가한 테러리스트를 발견 후 사살했다"고 공식 계정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테러리스트"란 가족들이 피란중인 텐트 앞에 있던 세 살 여아 아헤드 알-바요크입니다.
December 9, 2025 at 1: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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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여중생” 띄우자 1분만에 “월500-스폰”… 채팅앱은 방치
www.donga.com/news/NewsSta...

"전문가들은 국내 규제가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입을 모은다. 현행 정보통신망법은 플랫폼에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선언적 의무만 부과하고 있다. 반면 미국은 연방법에 따라 플랫폼이 아동 성착취 정황을 인지하고도 ‘아동성착취중앙신고센터’에 신고하지 않으면 민사 제재는 물론이고 형사 처벌까지 받을 수 있다."
“15세 여중생” 띄우자 1분만에 “월500-스폰”… 채팅앱은 방치
“스폰 가능. 월 4번 500(만 원).” 8일 동아일보 취재팀이 한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에서 ‘15세 여중생’이라고 글을 올리자 1분 만에 날아온 메시지다. 상대는 30대 회사원이었다. 5분도 되지 않아 ‘중딩(중학생)도 만남하나?’ ‘얼마예요?’ 같은 메시지 1…
www.donga.com
December 9, 2025 at 1: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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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교제살인' 국가 공식통계 나온다…성평등부 연말 발표

연인 등 '친밀한 관계' 속 발생한 교제살인 공식 통계가 새로 마련된다. 여성폭력 주무부처 성평등가족부가 해당 통계를 준비해 올해 말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교제살인이 끊이지 않는데도 피해자의 숫자나 범죄 특징 등을 다루는 국가 통계가 없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mobile.newsis.com/view/NISX202...
December 8, 2025 at 11: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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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장애인들 “지하철 이동권 보장되고 있나?” 직접 조사 나서
지상에서 승강장까지 휠체어 이용자는 이동시간 5배 더 걸려
법 안 지키는 역사…전동휠체어 접근 어려운 화장실도 다수
“서울교통공사는 자료 더 수집하고 제대로 조치해야”
www.beminor.com/news/article...
지하철역 휠체어접근성 96%? 통계에 안 담긴 장애인 이동권 실태
(전장연이) 이동권보다 탈시설에 더 관심이 많은 이유는, 사실 이동권에 대해서는 그다지 명확하게 요구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수도권 전철역의 휠체어 접근성은 96%에 달하고, 이제 저상버스도 고상버스보다 더 많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11.21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페이스북 발췌-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등 보수 정치인들이 지하철 엘리베이터 설치율을 근거로 ...
www.beminor.com
December 8, 2025 at 5: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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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 푼이 740원 쯤 된다는데 그러면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소리"의 반 푼은 320원 쯤이야? 약간 가능성 있어 보인댜. 츄파춥스 살 수 있어.
December 8, 2025 at 3: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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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고2025-12-07 07:00

취임 후 첫 언론 인터뷰…"韓 성평등 수준, 법·제도 많이 개선됐으나 미진"
"女역량 발휘 사회, 대한민국 발전 도움…국회, '비동의 간음죄' 공론화 나서달라"
내년 부처 예산 첫 2조원 돌파…"고립·은둔 청소년, 더 꼼꼼히 살필 것"
www.yna.co.kr/view/AKR2025...
[일문일답] 원민경 "차별하며 행복할 사람없어…차별금지법 논의 시작해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오진송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다른 사람을 차별하고 고통을 주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
www.yna.co.kr
December 8, 2025 at 3: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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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소년범 전력' 첫 보도 디스패치 고발 당해
송고2025-12-08 11:03

김경호 변호사 "소년사건 조회 금지…사회복귀 위한 사회적 합의"
www.yna.co.kr/view/AKR2025...
'조진웅 소년범 전력' 첫 보도 디스패치 고발 당해 | 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영화배우 조진웅의 소년범 전력을 처음 보도한 매체가 소년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다.
www.yna.co.kr
December 8, 2025 at 3: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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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이스라엘 점령군은 공식 계정을 통해 “노란선을 넘어 군에 접근하며 즉각적인 위협을 가한 용의자 2인을 제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용의자는 형제지간인 9살 주마아와 10살 파디였습니다. 이스라엘의 폭격에 다친 아빠 대신 나가 뗄감을 찾던 중이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형제의 장례식
December 8, 2025 at 1: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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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평등부 예산 처음으로 2조원 넘어

"2조를 넘었어도 우리가 (전체 예산의) 0.3%를 넘지 못할 것"
"청소년 관련 업무하시는 분들 처우가 개선돼야 하는데, 관련 예산이 마련되지 않아서 제일 속이 상했다"

- 역차별당하고 있다고 말하는 남성 청년들-
"저는 역차별이라는 용어보다는 한쪽 성(性)이 불이익으로 느끼는 문제, 성별 인식 격차라고 본다."
"해결이 가능하다고 본다."

- 임기 내 차별금지법 제정이 가능한가
"논의를 시작할 시점이 되지 않았나 한다."
www.yna.co.kr/view/AKR2025...
[일문일답] 원민경 "차별하며 행복할 사람없어…차별금지법 논의 시작해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오진송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다른 사람을 차별하고 고통을 주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
www.yna.co.kr
December 7, 2025 at 12: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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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시대 흐름에 맞춰 판례 법리를 변경하는 방식으로 성범죄 처벌의 사각지대를 메우려 노력했지만, 여전히 하급심 해석이 엇갈리며 재판부별 편차가 큰 현실"

"대법원은 2023년 전원합의체 판결로 형법상 강제추행죄를 구성하는 폭행·협박의 의미를 피해자가 '현저히 저항하기 어려운 정도', 즉 가장 좁은 범위로 해석하던 기존 '최협의설' 법리를 폐기… 이후 강간죄나 유사강간죄가 문제된 하급심 판결에서 여전히 최협의설을 적용한 사례와 적용하지 않은 사례가 모두 나오고 있다."
강간죄는 아직도 판사 복불복?…“비동의강간죄 도입해야”
‘비동의강간(간음)죄’ 도입을 촉구하는 국민청원 3건이 각각 5만명 이상의 동의를 모아 잇따라 국회의 문을 두드리는 가운데, 법원에서 관련 논의의 장이 열렸다. 법원 내 연구모임인 ‘현대사회와 성범죄 연구회’(회장 유현영 부장판사)는 지난 5일 저녁 서울중앙지법 동관
www.hani.co.kr
December 7, 2025 at 12: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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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조는 성별, 종교, 장애, 나이, 사회적 신분, 출신 지역, 출신 국가, 출신 민족, 용모 등 신체 조건, 기혼·미혼·별거·이혼·사별·재혼·사실혼 등 혼인 여부, 임신 또는 출산, 가족형태 또는 가족상황, 인종, 피부색,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형의 효력이 실효된 전과, 성적 지향, 학력, 병력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규정하고 있다."
‘4·3, 차별받지 않을 권리’ 담은 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된다
제주4·3과 인권의 가치를 담은 제주평화인권헌장이 선포된다. 제주도는 오는 10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2025 인권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제주평화인권헌장을 공식 선포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평화인권헌장은 전문과 10장·40개 조문으로 이뤄져 있다. 전문을 보면 ‘제주는 4·3의 민주주의와 평화, 인권의 가치가 도민의 삶에서 실현되는 평화와 인권의 ...
www.khan.co.kr
December 7, 2025 at 12: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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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를 주장하며 혐오 표현도 서슴지 않는 극우 단체 집회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자발적인 맞불집회로 맞서고 있는데요.

다른 선진국처럼 혐오 표현에 대해 법적으로 처벌할 근거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6년 일본 국회는 헤이트 스피치 규제법, 혐오발언 규제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영국에서는 집회에서 혐오 구호가 나오면 경찰이 즉각 개입할 수 있고, 독일에서는 인종 차별적 발언은 형사처벌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혐오 대응을 시민들에게만 맡기고 있는 겁니다."
혐오에 '맞불'로 맞선 사람들‥"법적 처벌 근거 시급"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혐오 표현도 서슴지 않는 극우 단체 집회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자발적인 맞불집회로 맞서고 있는데요. 다른 선진국처럼 혐오 표현에 대해 ...
imnews.imbc.com
December 7, 2025 at 12:5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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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전히 형기를 마친 전과자에 대한 낙인과 차별에 반대하고, 전과자도 전과가 없는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직업을 지니고 생계를 이어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와 별개로 사회는 성폭력 피해자를 보호해야 한다. 성폭력 가해자(그가 꼭 형사처벌을 받은 "범죄자"일 필요도 없다.)가 영화 같은 대중문화·예술을 통해 대중에게 끊임없이 노출됨으로써 피해자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사회가 제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요. 예를 들어 김기덕의 영화를 상영하지 말라고 국제영화제에 요구하는 것은 "반인권, 낙인·차별"을 말할 무언가가 아니고요.
December 7, 2025 at 11: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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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 건강한관계 꾸리고 운동하기도하면서 확실히.. 멘탈 탄력성이 너무좋아짐
타고난대로 멘탈이 심연에 처박히는건 어쩔수없음 하지만 그 처박힌 곳에서 멘탈이 빨리빠져나옴
운동개꿀이내
December 7, 2025 at 9: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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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지않늨 요즘...
난 왤케 안 움직이는걸까....
운동인증스터디합쉬다 여러분..
December 7, 2025 at 9: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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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7, 2025 at 6:28 PM
나는 외로움 때문에 결혼했는데. 주변에 친구가 없는 것도 아닌데, 나는 나와 함께 살아줄 사람이 필요했다. 일상의 거의 모든 것을 공유하고 미래의 삶을 같이 만들어갈 사람. 내 죽은 과거에 고여있는 대신에. 룸메이트로는 안되었던 것은 내겐 성적 끌림도 중요했기 때문이다. 누구는 나에게 삶의 외로움은 사람만으로 채워지지 않는다고 했다. 그렇지만 아내를 만나고 나는 더는 외롭지 않다.
December 7, 2025 at 12: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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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범의 소년시절 범죄가 알려져서는 안 된다는 말은 맞다.

그러나 이미 알려졌을 때, 그리고 그 비행이 사회통념상 용납되기 어려운 강력범죄일 때, 법의 용서나 계도와 별개로 사회일반이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최소한 “대중의 인기와 인정을 수입의 근원으로 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 부당한 요구라고 생각되지도 않는다.아무 일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배우로서 보기 싫다는 거잖아.

알려져서는 안 되는 일이 알려졌으니 그 경위를 밝혀야 함/소년비행의 내용이 알려져서는 안 됨 O

소년비행 전력이 대중문화 종사와 무관해야 함 X
December 7, 2025 at 4:27 AM
니 죗값이나 똑바로 치르고 말해
나경원, 배우 조진웅 논란 계기로 ‘공직자 소년기 흉악범죄 공개법’ 발의
v.daum.net/v/2025120715...
“선출직·고위 공무원 등 소년기 중대 범죄 유무 유권자에 공개토록”

나 의원은 “국가 최고위 공직과 최고 영예만큼은 높은 도덕성과 책임성을 보여줘야 한다는 요구가 크다”며 “살인·강도·성폭력과 같은 흉악범에 대해서까지 ‘소년범’이라는 이유만으로 영구 사각지대를 남겨두는 것은 공정에도, 상식에도 맞지 않는다”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ㅎ.
나경원, 배우 조진웅 논란 계기로 ‘공직자 소년기 흉악범죄 공개법’ 발의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7일 대통령 및 국회의원 등 공직자와 고위 공무원의 소년기 흉악범죄 전력을 국가가 공식 검증하고 국민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소년범 논란’으로 은퇴를 선언한 배우 조진웅 사건을 계기로 공직자 대상 소년기 흉악범죄 사실에 대한 검증을 강화해 공직 적격성을 가리려
v.daum.net
December 7, 2025 at 9: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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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증세 할 때가 되었다. 다른 수많은 나라에서는 "부자 감세 찬반"이 아니라 부자 증세의 규모를 논의한다. 한국은 늦어도 한참 늦은 지금이라도 부자 증세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
December 14, 2024 at 4:5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