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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is not where you were born. Home is where all your attempts to escape cease. - Naguib Mahfouz -
어제 밥먹은 예쁜 식당- 돌담으로 둘러쌓인 정원에 작은 라임나무가 세 그루 있고 그 사이로 테이블들이 놓여 너무 로맨틱했다. 근데 우리 뭐했다? 싸움😇
August 5, 2023 at 6:59 AM
섬에 들어온지 5일차, 낼모레면 가야한다🥲 오늘 처음으로 구름이 좀 끼었는데, 그 구름이 고래모양이다🤭
August 4, 2023 at 5:52 PM
오늘 갔던 바다- 난 무서워서 바다수영을 잘 못하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어쩐지 살금살금 들어가 서툴게나마 몸을 가눌 수 있게 되었다. 수경 쓰고 잠수해서 바라보는 바닷속이 너무 아름다워서 꼭 프리다이빙 배우겠다고 결심했다.
August 4, 2023 at 4:40 PM
엊그제의 바닷가- 햇빛 받으며 책 읽다가 자다가 더우면 물에 한번 뛰어들어가서 물고기들 좀 보고 나와서 무한반복- 휴가 너무 좋으다...🥲
August 4, 2023 at 8:26 AM
아아 정말 이 아름다움이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네🥺
August 2, 2023 at 5:31 AM
엊그제 갔었던 Lago di venere- 나름 온천 호수이고 찾아보면 바닥에서 약하게 기포가 뽀록뽀록 올라오며 그 특유의 달걀냄새 뿜는 곳이 있다. 바닥은 다 진흙인데 여기의 검은 진흙이 피부에 좋다고 해서 사람들이 다 진흙 바르고 누워있음 ㅋㅋㅋ 섬 전체가 제주도처럼 까맣고 그 사이로 초록초록한데 이 호수는 마치 태국의 어딘가를 한스푼 떠서 옮겨놓은 듯한 하늘색으로 아름다워서 쉬지않고 감탄했다 :)
August 2, 2023 at 5:30 AM
애인과 이탈리아 남쪽의 판뗄레리아라는 섬에 왔다. 애인이 엄청 좋아하는 곳이라 어떤 곳이라 궁금했는데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오늘 파도 맞으러(?) 갔던 곳💙
July 31, 2023 at 7:0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