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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와 복희 소메 어쩌구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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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약간 오션월드같은데서 노는 느낌인데 블스는 뭐랄까 조용한 목욕탕에서 나혼자 접영 연습하는 느낌이야
November 18, 2025 at 2:02 PM
이쯤되면 이제 절창이나 읽어야지 하고 책 옆에 딱 두고 자세 잡았는데 갑자기 블스 비번 바꾸고 있는 나도 참 답이 없다
November 18, 2025 at 2: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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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도 없고 물건팔이도 없는 청정 블루스카이
마치 저속노화 같구나
November 18, 2025 at 1: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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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트위터 멸망의 시대가 도래한 것인가
난 그래도 마지막까지 침몰하는 X에 남아서 바이올린 킬려고 했는데 걍바이올린은 무슨 냅다 배에서 튕겨져 나옴
November 18, 2025 at 1:41 PM
트이타 터져야 가끔 들어오는 이 곳...이번엔 11개월만이군요 비번 또 까먹어서 또 바꿈 ㅎㅎㅎㅎㅎ
November 18, 2025 at 1:56 PM
8개월만에 들어왔다 그새 너무 많은 것이 변했음
November 24, 2024 at 4: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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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블스에서 메일왔는데 동영상도 움짤도 이제 우리가 올릴 수 있을거래 디엠도 열어준대
May 10, 2024 at 2: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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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채.

외계인들은 한국을 멸망시키는 방법으로 60살 이상의 모든 여성을 사라지게 하였다. 그날, 한국인들은 모든 화면에 써있는 선명한 검은 글씨를 보았다.

"너희는 밥벌레다."
만약에 외계인들이 한국을 침공해서 이 나라를 멸망시키겠다고 하면, 외계인 책사는 60살 이상의 모든 여성을 사라지게 하자고 할 것이다.

가정도 멈추고, 식당도 멈추고, 환경미화도 멈추고....
대한민국이 멈추는 날이 되겠지.

#어버이날 인데, 엄마, 할머니의 고마움 정도는 나라 차원에서 챙기자고.
May 8, 2024 at 9: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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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약간 지치고
인간사 다 부질없다 싶으면
반드시 호르몬의 농간이다.

지지 말자.
April 1, 2024 at 1:44 PM
드라마라도 꾸준히 봐야 블스에 들어오는데 심상한 일이 진행 중이라 꾸준히 집중할 것을 시작하는 게 쉽지 않다
eye love you는 깃털같이 가벼워서 지금의 나에게 가장 부담이 없다
March 27, 2024 at 2: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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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노화를 막연히 육체가 늙는 느낌 정도로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막상 중년이 되어보니 육체보다도 마음의 노화가 더 심하게 체감 된다. 강렬하게 좋아하던 것을 더 이상 예전 만큼의 강도로 좋아할 수 없게 되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가 사그라드는. 세상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점점 약해지는 이 마음이 늙는 감각은 여전히 너무 나도 낯설어서 어떻게 해봐도 능숙하게 대처하질 못하고 있다.
March 2, 2024 at 3:45 PM
의도한 건 아닌데 또 필모깨기를 하고 있군
March 3, 2024 at 2: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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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
February 25, 2024 at 1:02 AM
피로의 이유를 아는데 해결이 쉽지 않다
February 25, 2024 at 3:21 PM
간헐적 외로움을 메꿀게 덕질 뿐인데 덕질도 애매하니 또 뭘 해봐야하나
February 24, 2024 at 12: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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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블스의 정책목표가 ‘플텍있어야만 할 수 있는 말은 온라인에 쓰지 말자’이기를 바라는 편
February 7, 2024 at 6:26 AM
<던전밥>은 기묘하게 비틀린 쎄한 세계를 매력적인 파티원들과 사랑스러운 ost로 이리저리 데코해서 진행되는데 아무튼 라이오스는 제정신이 아님
February 19, 2024 at 11:55 PM
던전밥 보는 중이고 곧 장풍도 시작할 듯
February 18, 2024 at 12:57 AM
아무리 노력해도 나 하나로는 만족시킬 수 없구나 느껴질 때마다 좀 쓸쓸한데 사람이 원래 은근히 오밀조밀 뚫린 구멍이 많고도 크니까 막을 스팟이 많아서 그런 거라고 대충 생각하면 또 어떻게든 견뎌진다
February 18, 2024 at 12: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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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 노여워 말며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 말라. 다만 내가 남을 알아주지 못하는 것을 근심하라. 배우고 때로 익히니 어찌 기쁘지 않으랴. 멀리서 벗이 찾아오면 그 또한 즐겁지 않으랴.’
- <논어> 학이편
[논어강의 024]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진정으로 알지 못함을 걱정하라 - 불환인지불기지 환부지인야
#논어 #도올김용옥 #도올만화논어
youtu.be
February 11, 2024 at 1: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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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설날!!!
February 9, 2024 at 1:2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