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에서 만난 이 강아지가 나를 보고 반갑게 달겨들길래 아이 예쁘다, 하고 다가가니 강아지를 데리고 있던 청년이 “혹시 이 개를 아세요? 하며 묻는다.
처음 본다고 했더니 주인 없이 혼자 있더라고. 1시간을 근처를 뒤졌지만 만나지못했고 결국 동네 지구대에 일단 데려다놓겠다 한다
같이 있던 역시 젋은여자는 작은 용기에 강아지사료를 담아 들고있었다. 자기들도 푸들을 키우는데 매일 3번씩 산책을 하는 중에 한번도 본 적이 없었다고. 혹시 명절을 맞아 일부러 멀리 와 유기한 건가….마음이 답답해졌다.
산책길에서 만난 이 강아지가 나를 보고 반갑게 달겨들길래 아이 예쁘다, 하고 다가가니 강아지를 데리고 있던 청년이 “혹시 이 개를 아세요? 하며 묻는다.
처음 본다고 했더니 주인 없이 혼자 있더라고. 1시간을 근처를 뒤졌지만 만나지못했고 결국 동네 지구대에 일단 데려다놓겠다 한다
같이 있던 역시 젋은여자는 작은 용기에 강아지사료를 담아 들고있었다. 자기들도 푸들을 키우는데 매일 3번씩 산책을 하는 중에 한번도 본 적이 없었다고. 혹시 명절을 맞아 일부러 멀리 와 유기한 건가….마음이 답답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