맬모🔒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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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Something Born Tired 태어난 걸로 이미 피곤 하지만 맬 모라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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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뜨면 정말 가지런하게 예쁠 #매기_가디건 탑다운으로 뜨는 것 익숙하지 않기도 하고 가지런함에 이르려하는데 더 자주 실수한다. 세 번 풀고 처음부터 다시. 또 풀어야 하나 싶은 곳이 있는데 엄두가 나지 않아 나중에 실정리하면서 수습하기로 한다. 9월 25일 시작
친구 실 고르는 것 도와줬더니 친구가 점심 사줬다. 나 무슨 뜨개 과외샘 같고 그래 ㅋㅋㅋㅋㅋㅋ
November 14, 2025 at 6: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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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이전에 윤리 좀 찾고 살아 ㅎㅎㅎㅎ 진심 한ㅁfe 같은 씨씨티비 이런 거 틀어놓고 주절거리는 거 너무너무너무 꼴보기 싫음 법에 대해 말하면서 윤리가 맛이 간 콘텐츠들을 왜 필터없이 맞닥뜨려야하는가?
November 14, 2025 at 3:12 AM
오후 약속이라서 아침에 서둘렀다. #오늘도_산책
November 13, 2025 at 2:15 PM
지젤 봤다. 손구락이 미끄러져 4층 좌석에서 봤지만 행복했다. 박세은 ⭐️ 이다.
November 13, 2025 at 2:04 PM
남편은 과자 라면 단 음료 아이스크림 이런 음식을 무척 좋아한다. 집에 올 때 손에 뭐라도 들고 온다. 저게 저렇게 좋을까 싶은데 몇년 전부터 당뇨약 먹고 있다. 본인 건강이니까 스스로 알아서 관리하겠지라고 여기고 있어서 뭐라고 하지는 않는다.

얼마전 검진에서 결과가 좋지 않아 의사 선생님께서 뭐라 하신 모양이다. “그 분이 내가 미워서 그렇게 말하지는 않았을 거야. 다 나한테 좋으라고 하신 말씀이지.“ 교무실에 다녀온 학생 말하는 것 같아. 암튼 요즘은 달달한 것 스스로 자제한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이 슈바이처세요
November 13, 2025 at 3:40 AM
Reposted by 맬모🔒태피
수능 고사장 예비소집 가는데 아파트단지 안에 있는 학교임. 주민들이 반대한다고 차 진입 못하고 내일도 길에 내려서 걸어 들어가야 된단다...

상놈들이다. 망해라
November 12, 2025 at 3:32 AM
걷기 좋은 밤. 10,000걸음 넘을 때야 붙이는 #오늘도_산책
November 12, 2025 at 11:45 AM
작년과 올해 들어 산 옷의 80%는 무인양품인 것 같다. 거기도 몇 개 집으면 10만원 넘긴 하지만
November 12, 2025 at 10:25 AM
Reposted by 맬모🔒태피
November 12, 2025 at 5:28 AM
아이 외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돌 선물로 금을 미리 주셨다고 하여 나도 금을 사러 K은행 지점을 갔다. 골드바를 사러 왔다니까 여기저기 전화 문의를 하시더니 현재 그 은행에서 구입할 수 있는 골드바는 1Kg밖엔 없다신다. 아니 그것은 무시무시한 금덩어리 아닙니까? 1g이 십몇만원이니까 1Kg은 음…잔액이 좀 ㅋㅋㅋㅋ 모자라네요. 종3 나가야 하는 것인가? 금은방 안 가 본 사람
November 12, 2025 at 7:11 AM
수능이 목요일이라는 것은 알았는데 그게 다음주인줄 알았지, 내일이라고?
November 12, 2025 at 4:19 AM
Reposted by 맬모🔒태피
대중교통에 적자를 끌어 들이는건 참 기묘한 문제다. 그래서 철도 민영화를 가장 적극적으로 수행한 영국과 일본이 어떻게 되었는지 잘 보면 알 수 있다. 자유롭게, 경제적 여건에 상관 없이 이동할 권리도 인권이다.
November 12, 2025 at 1:15 AM
파리에서/ 그리고 공항에서도 고야드 생루이 가방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유난히 눈에 자주 보이고 괜찮아 보여서 나도 흐름에 따라가볼까…다른 땐 들지 않던 생각이. 돈 다 모일 때까지도 갖고 싶으면 사야지.
November 11, 2025 at 4:35 PM
화장품이 피부에 안 맞는다는 것이 뭔지 모름. 생기는 대로 쓰고 화장품마다의 차이를 못 느낌. 그러니까 이걸 쓰니 트러블이 생긴다거나 더 반짝인다거나 뭐뭐가 좋다더라 이런 리뷰를 봐도 솔직히 무슨 뜻인지를 모름. 둔한 자
November 11, 2025 at 3:31 PM
블스타운 추억 말하기 시간이구나. 도스, 플로피 디스크 💾 아니지 타자기 다음에 워드 프로세서(프로그램 X 기계 O) 썼다.

난로, 급식은 잘 기억이 안 난다. 학교는 참 싫었고 그에 비해 잘 다니긴 했음. 고등학교 때까진 분필이었고 대학 땐 화이트 보드에 마커였는지 칠판에 분필이었는지 모르겠고, 시청각 보조 도구는 없었고 수업은 대부분 MBC였다.
Mouth Board Chalk

과학사 교수님 글씨 못 써서 수강취소했음
November 11, 2025 at 2:55 PM
아무래도 야행성이 된 것이다. #오늘도_산책
November 11, 2025 at 12:14 PM
Reposted by 맬모🔒태피
이게 바로 ADHD 실행 기능의 특징이에요. ‘내 일’보다 ‘새롭고 외부 자극이 있는 일’에 훨씬 잘 반응하죠. 그래서 같은 청소라도 남의 집은 ‘게임 퀘스트’처럼 보이고, 내 집은 ‘끝없는 미션’처럼 느껴지는 거예요 😅

youtube.com/post/Ugkx6Sl...
Post from 정신없는 정신과의사 - YouTube
ADHD인들은 자기 집은 못 치워도 남의 집은 기가 막히게 청소하죠 😂 사실 이유가 있어요. 남의 집 청소는 ‘새로운 자극’이 있고, 해야 할 일이 명확하고, 시간 제한이 있어서 뇌가 즉시 활성화돼요. 반면 내 집은 너무 익숙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고, 누가 시키지도...
youtube.com
November 11, 2025 at 4:52 AM
주말에 애랑 카페 갔다가 문득. 노키즈존 간판 보면 분개할 것 같더라. 그동안은 이론/공감이었다면 이젠 나와 아이들의 생활이 되니 직접 와닿는 분노가 훨씬 크더군. 노키즈존 다 죽었어. 다 죽어라
November 11, 2025 at 5:52 AM
장바구니에 한 달은 더 담아두었지만, 가방은 많다며 셀프 (-) 설득을 해서 안 사고 단념했는데 여행 짐을 꾸리다보니 저게 꼭 필요할 것 같았다. 하지만 추석 연휴라 배송이 안 되어서 못 사고 공항 면세에서 알아보니 내가 찜한 인터넷 가격보다 3만원이 비쌌다. 제 때 주워담지 못한 나의 잘못이라 여기고 3만원 비싼 가격에 샀다. 그리고 여행 내내 너무 잘 썼다. 이제 보니 저 디자인은 안 보인다. 최근 잘한 쇼핑 🛍️

쇼핑도 제철에 잘 해야한다는 셀프 다짐. #그만사
November 11, 2025 at 5:15 AM
아테네-메테오라-델피-카다밀리-산토리니-크레타를 도는 일정에서 내가 맡아 준비했던 곳은 카다밀리와 크레타. 여전히 다시 가고 싶은 곳도 카다밀리와 크레타. 사랑하는 도시 리스트에 넣는다.💛💛
November 11, 2025 at 4:08 AM
가방 수리 맡기러 외출하려다 집에 주저앉았다. 잔잔한 근육통이 있는데 그게 못 나갈 정도는 아닌데 그러면 역시 카페인 부족인가, 일단 오늘 할 일 내일로 미뤄본다.
November 11, 2025 at 3:18 AM
Reposted by 맬모🔒태피
모든 산을 모든 인간이 다 올라야할 필요는 없지만 남산이나 아차산같은 곳은 언덕처럼 편안한 곳이었으면 좋겠음. 나도 지리산과 설악산 한라산의 어딘가의 너른 풍경이 등산애호가에게만 열리지않았으면 좋겠음. 더하여 안식년과 안식월을 주면 좋겠고요.
November 10, 2025 at 12:21 PM
Reposted by 맬모🔒태피
산은 원래 올라가기 힘든 곳이니 케이블카 같은거 짓지 말라는 글을 볼 때마다, 모든 인간이 걸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이동장애인들은 산도 바다도 보지 말라는 얘기처럼 들리기 때문.
November 10, 2025 at 12:16 PM
떡볶이 소화 다 됐겠지. 동네 언니가 자꾸 기력이 없다며 힘 빠지는 얘길 해서 좀 더 걸었다. 몸이 힘들어야 잡생각이 없어진다고 #오늘도_산책
November 10, 2025 at 8:29 AM
관세 납부했다.

#여행그후
November 10, 2025 at 2:22 AM